전 그냥 순수한 소녀임다
그런데 어느날부턴가 한남자가 자꾸눈에들어온답니다.
우리 옛날에...(왜 옛날일까??지금은 아닌가봐??)친했음.ㅋㅋ
지금도 안친하진않지만 한참 얘기두 마니하고 문자도 나름 자주 주고받던사이
이남자가 날 설레게 하더니 소심한나를 고백까지 하게 만들었음...ㅋㅋㅋㅋㅋㅋ
나 정말 용기내서 고백함 !!!!!!!!!!!!!!!!!!!!!!! 이틀후 이렇게 문자옴 '난그냥 지금이 좋아' 딱이렇게...
그런후 우린 약간 아주 약간 어색의 기운이 흘렀고 3주정도가 지나 다시 원상복귀 사이됐음
이남자 행동 정말 헷갈림 (후...아...)
나에게 관심있는것 같으면서도 없는것 같음
밑에 얘기는 고백하고 다시 원상복귀 된 상황에서 일어났던 일들임
같은학원다니는 남자인데 우리학원 회식 가끔함 학생수 별로없어서
하루 회식날은 시간이 조금 흘러 11시에서 12시로 흘러가는 시간에 내뒤로오더니
머리를 쓰담쓰담 하면서 "아직 집에 안가도되?"요래 요래 다정하게 묻는거임
난 딴짓하고있어 머리를 쓰담쓰담한다는걸 느끼지 못했었음
(나중에 집에서 생각해보니 말끝날때까지 쓰담쓰담 이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혼자 뒹굴며 폭소했음)
난 이남자에게 "몰라 아직 안가도될꺼야"라고해씀
이남자는 "그래 알겠어"이럼서 자기 자리로 돌아감
아니!!!!!!!!!!!!!!!!!!!! 왜 내머리는 쓰담쓰담 질이야!!!!! 기분좋게 짜식이 ㅋㅋㅋㅋㅋ 나혼자 또 발그레임
이일은 그냥 지나갔음 늦어서 난 택시타고 혼자 집으로 갔음 ㅋㅋ
또 언제는 버스를 같이타고 같이 내려 나 환승해야하는데 같이 기다려줌
그렇게 둘이 정류장에서 얘기하고 있는데 이남자 마이 맨윗단추만 풀려있음
난 그게 신경쓰여 잠궈주고 싶었음
"나 이거 잠그고싶다"혼잣말처럼 단추만 뚫어져라 쳐다보며 말했음
그러자 이남자 다가오며"잠그면되지 잠궈"이럼....(하...하..하 연인스멜인데..??)
난 웃으며 잠궜음 잠궈주고 버스가와서 난 "안녕~~~"하며 갔음
여기까진 나에게 호감있어보이지 않음??
그런데 다음날 또 같이 버스타고 같이내려 나또 환승해야함 역시 같이기다렸음
이날은 친구랑 통화를 쫌 길게 하대요??
난 심심해서 발동동거리면서 혼자 앉아있다가 통화끈난걸보고
"끈나써??나심심해"이랬더니
"그래?"이러고 아무것도 없음ㅋㅋㅋㅋㅋ(내속마음은 "뭐하니?심심하다는데?" 였음 ㅋㅋ)
그렇게 쪼끔 가만히 있더니 말하는거임
"오늘 늦어서 버스 끊기는줄알았어" 이럼 ㅋㅋ 아직 그럴시간은 아니었는데 뭐래니 ㅋㅋ
그래서 내가그랬음"버스끊기면 데려다줘야지"
근데 이남자 표정변화없이 정말 궁금하다는듯이
"내가 왜??"이럼......(와,,,나 갑자기 어장물고기 된것가탔음...)
이남자 자주이럼니다 잘해줬다가 갑자기 톡톡튀고 이게 어장이라는것 같기도함..
근데 정말 알쏭달쏭해서 저어어어어어엉말 나 이남자 진심모르겠음
나 안좋아하는거임??? 말해주세용 ㅜㅜㅜ 난 고백했었지만 아직 이남자 좋아서...ㅜㅜ
이남자랑 다시 잘해볼수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