ㅋㅋ 안녕하세요 ㅋㅋ 전 전남 진도에 사는 시골 촌놈입니다.
아ㅋㅋ 제 친구놈이 택시한테 색다른 경험을 가졌는데요 ㅋㅋㅋ
도시분들은 느끼지 못할 그런 색다른 경험을 알려드리지요 ... 흐흐흐흐 ( <? )
때 는 작년 ! , 2010년 추운 바람이 쌩쌩부는 초겨울 , 이제 슬슬 단풍도 빠빠이 하고
눈을 기달려야 하는때 , 어찌보면 바람류 최강 길거리 나그네들을 단풍잎과 함께 마법소녀로
만드는 착각의 바람을 기달려야 하는 그 시기, 그 추운날이 바로 초겨울이다.
.
그 선풍기 20대 맞먹는 바람부는 날 집에가기 위한 버스를 기다렸음,
난 아주 모범적인 학생이라 옷을 풀세트로 완전무장을 하고 버스 기다림,
아 근데 이게 2010년에는 날씨가 미쳤잖습? 5월달에 눈오고 막 G랄 나고
게다가 이 시기 때는 더 g랄 나서 아주 정류장에서 나오면 바햐므로 눈깔에
모래 낙엽 다 날라오는 상황 ㅋㅋㅋ 그리고 정류장이 하나임 ,
그 정류장님은 학교가 싫었는지 그 반대편이 있음ㅋㅋㅋ
SHE발 그림 설명 해줌↓
근까 존내 우리집에 가기 위해선 반대쪽에서 기다려야함 근데 버스가 저 땅바닥에서 오는데 저 땅바닥은 버스 정류장이 없음,
ㅇㅋ? 이해됨? 설명끝
쩃든 버스 잘타고 이제 버스 타고 내렸음
아 근데 이제부터 문제임 이 버스정류장부터 집까지 거리 200M,
이제부터 본론임 ㅋㅋㅋ
우리집까지의 행선지는 차 한대 다닐정도의 길이 있고 , 양 옆에는 밭이 있음
아니 근데 길은 좁아 터졌는데 앞에 택시가 가고 있는거임
것도 거의 10km속도로 아 미치겠음 "이 택시양반 지금 조는거임? 아 뭐하는겨 "
평소 2분만에 갈거리를 이 똥차떄문에 10분을 걸리겠으니 " 아 돋네 "
결국 나으 인내심은 폭발해버리고 하면 안될 " 凸凸凸凸凸凸凸凸凸 "
+ " x까 , x까 " 를 시전하기 시작함,
아 이거 꽤 재밌네 하고 계속 더 크게 " x까 , x까 " 막 이러고 그랬음 ㅋㅋㅋ
근데 택시 속도가 점점 줄기 시작함 . . . "어어? 어? 저새x 왜멈추지? 뭐야 뭐 ?"
택시는 정차해버림 , 동시에 나의 심장 식은땀 오장육부도 정차함
" 오 마이갓, "
아낰ㅋㅋㅋ 이런 원할머니 보쌈에서 족발을 갈아처먹을 일이 ㅋㅋㅋㅋ
설사가또! 택시 운전수 문이 스르르 열리기 시작함 ,
와나 겁나 식은땀을 흘리고 완전 하나님 부처님 공자님 맹자님
모든 위인들을 소환할 기세로 긴장타는데 , 아저씨가 갑자기 뚜벅...
뚜벅.... 걷더니 트렁크 문을 열고 호미를 꺼내는 거임
※호미 <- 낫임
아나 갑자기 삶이 후회 되고 반성되고 오늘 내가 방금 3분전에 했던일이 존내 후회됨
요즘 우리 중학생들이 인내심이 많이 없어진다는 말이 사실로 , 아주 바햐므로 내 귓가에 직접 속삭이듯
느껴짐 , 그깟 10km 속도가 뭐라고 옛날 쌍팔년도컴터는 20kb 속도가 겨우였는데 썩을 인내심 때문에 내
인생 종치게 될 분위기가 됨 ,
" 난 끝났구나~... " 하고 생각하던 찰나에...
한 5초동안 눈감고 살며시 눈을 떳는데 택시기사가 없어짐?!
???? 딱 내 눈깔이 옆으로 돌아갔을 때임
ㅋㅋㅋㅋㅋㅋ 택시기사가 호미를 들고 옆에 밭으로 들어가고 있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행히 택시기사는 날 못본듯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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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으셨나요 ㅋㅋ?? 친구가 말한 상황 그대로 살리기 위해서 최대한 표현해봤습니다. ㅋㅋ
ㅋㅋㅋㅋㅋㅋ
도시분들은 아파트 주변이나 그런곳에서 사셔서 이런 기회가 흔치 않을거 같아서 ㅋㅋ 한번 써봤습니다. ( 그걸 겪은게 더 신기해 )
만약 추천 300이 넘는다면 제가 직접 겪은 " 뒷담과 일찐의 관계 " < 를 한편 더쓰게습니다. ㅇㅅ
추천해주세요 !! 꾸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