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ㅋㅋㅋㅋㅋ저 이거 꼭 여기에 쓰고 싶어서 지금 1분 전에 네이트 가입 했어요ㅋㅋ
반갑습니다 따끈따끈 갓 솔로된 뇨자 입니당ㅋㅋㅋㅋㅋ행복해요ㅋㅋㅋㅋ솔로라서![]()
어우 어떻게 시작해야 되는지 모르겠네요 저도 편하게 음슴체로 써보겠어여ㅋㅋㅋㅋㅋ
오늘로 나님 솔로 된지 일주일째. 나 지금 시험 기간인데 주최하지 못할 자유을 마구마구 느끼고 있음
헐? 남친이랑 깨져서 슬프지 않음? 하고 물으신다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도 깨진 그날에는 왠지 모르게 서글퍼서 닭똥 같은 눙물을 마구 흘리고
그 날 아침 얼굴 팅팅 부운 얼굴로 등교를 했었더라지ㅋ 근데 그것도 하루 가고 땡쳤음
지금 현재 내 심정은 "그딴 망나니 새퀴랑 깨져서 다행이다 휴^^ 내가 왜 그딴 병신이랑 사겼지?" 임.
아이러니 한게 우리 깨질때도 참 이상적으로 깨졌음ㅋㅋ 싸워서 서로 욕하면서 깨진것도 아니고
막장 간것도 아니고ㅋㅋㅋㅋ아주 쿨하게 "잘살아. 고마웠어." 하고 끝냈음ㅋ
근뎈ㅋㅋㅋㅋ꺙ㅋㅋㅋㅋㅋㅋㅋㅋㅋ지금 부터 내 이야기를 잘 들어보아ㅋㅋㅋㅋㅋㅋㅋ
내가 왜 이 지랄인지 알게 될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1. 내 첫 키스를 맛있게 빼앗아간 그 놈![]()
원래 그 전에도 이새낀 쓰레기였는데ㅋㅋㅋ내가 콩깍지가 단단히 씌였었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이래뵈도 순수했던 여자임ㅋ 이 좇병신 새끼가 사귄지 이틀만에 내 첫키스 뺏어감ㅋㅋ
지금 생각 하면 조카 오그라드는게..... 우린 그 날 첫 데이트를 영화관으로 갔었고 차 안이었음
집이라 내릴려고 했는데 나 조카 3년만의 남자친구라서 심장이 쿵덕쿵덕 했음
"가볼께" 하고 나 처음을 남자한테 볼에 뽀뽀함 지금 생각하면 왜 했는지 모르겠음....ㅋ...
암튼 그 오글거리는 짓을 내가 하고 차에서 내릴려고 하는데 조카 이 새끼가...
"잠깐만.
눈 감아봐"
하고 내 손목을 잡고 거칠게 내 입을 탐하는게 아님? ㅋㅋㅋ이 십새끼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혼자 깜놀해서 눈 꼭 감고 부들거림. 그리고 제대로 말도 못하고 도망치듯 차를 빠져나옴..ㅋ
ㅋㅋㅋㅋㅋㅋㅋㅋ난 내 첫키스를 그렇게 뺐겼다는게 너무 슬퍼서 그 날 침대 가서 좀 눈물 찔끔했음......
그래도 내가 제대로 내 관리 못한거라고 그냥 내 탓했음ㅋㅋ...... 근데 이 새끼가 그날 전화로
"맛있었어.
니 입술ㅋ"
이러는 거 아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때쯤 님들 나한테 그딴 찐따 새끼랑 왜 계속 사겼다고 물어보실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
순수한 나는 이 남자가 한국 말이 살짝 딸려서 그런줄 암(저 미국 거주. 구남친은 미국에서 태어나서 미국에서 컸음. 한국말은 잘하긴 하는데 맞춤법 많이 틀리고 가끔 어려운 단어는 몰름)
암튼........ 그렇게 난 내 입술 처녀를 잃엇음............ 슈ㅣ발......
2. 검도인
내 구남친 검도함ㅋㅋㅋㅋ내 개인적으로 검도 하는 남자 멋있다고 생각함ㅋㅋㅋㅋㅋㅋ
근데 이 새끼는 뭐 할때 마다 말끝 마다 "검도인은.." 이럼ㅋㅋㅋㅋ
그때 마다 나는 생각하는게 "구려!!!!!!!!!!!!!!!!!!!!!!!!!" 였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나한테 그럼. "검도인은 혼과 정신을 깨끗히 해야되".
...............근데 이 새끼 왜 자꾸 내 몸을 더듬을려고 함?.......아 진짜ㅡㅡ.....
저번에 내 가슴 만질려고 그래서 내가 조카 기겁하면서 밀치니까 "아 야!! 내꺼...!" 하고 방바닥 굴름.
난 갑자기 남자는 거기 살짝만 부딪쳐도 조카 아프단 말이 생각나서 급 미안하다고 하면서 괜찮냐고 함..
ㅋㅋㅋㅋㅋㅋ근데 다 쇼 였음..ㅋㅋㅋㅋ내가 걱정해주니까 조카 쳐웃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하.....넌 그게 재밌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넌 니 막대에 대한 배려가 없다 새끼야.... 니 막대 팔아서 개그 하니까 좋던?ㅋㅋㅋㅋㅋㅋ
구남친이 관심이 필요했나봄..
3. 검도인 2
얘 일주일에 몇번씩 검도장 나감. 지 말로는 도장에서 지가 제일 쎄다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
조카 사부님들이 자기 한테 비법을 전수해 준다고 약속 받아 냈다고 좋아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번에 나한테 쌍칼 배웠다고 자랑함.. 단검이랑 장검이랑 마스터 했댔음.
그래서 나도 "아 나도 초딩때 쌍절곤 배웠는데!" (나 초4 때 합기도 파란띠 까지 갔었음..ㅋ;;;;)
그러니까 나를 갑자기 우러러 보기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어느날 나 그 새끼 집에 가니까 갑자기
칼 꺼냄.
내가 헐 슈ㅣ발 뭥미? 했는데..... "멋있지?
이번에 산 칼이야" 하고 보여줌ㅋㅋㅋㅋㅋㅋㅋㅋ
칼이 무슨 생긴게 삼국지에 장비랑 관우가 쓰는 칼 같이 생겼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4. 짠돌이 구남친
이건 별로 안웃긴데 그냥 내 구남친 더 욕먹으라고 씀ㅋㅋㅋㅋㅋ
이래뵈도 나님 개념녀. 더치페이를 하려고 그랬음..ㅋㅋㅋㅋㅋ
이 놈 못하게 함. 자기가 안내면 자존심 상한다고 함ㅋㅋ그래 좋아. 그러던지 말던지...ㅋㅋㅋㅋㅋㅋ
아니 근데 니가 그렇게 말했으면 돈 투정은 하지 말아야지 씹새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돈 낸다니까 지가 내지 말라고 그러고 집에오면 돈없다고 징징거림ㅋㅋㅋㅋ쓰벌롬ㅋㅋㅋㅋㅋ
그리고 이 새끼 나랑 근 10개월 사귀면서 사준 거 먹을거 밖에 없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면서 나보고 맨날 살빼라고함ㅋㅋㅋㅋ아니 인간아.... 나 대한민국 평균이야ㅋㅋㅋㅋㅋ
키 160에 몸무게 51kg가 그렇게 뚱뚱함ㅋㅋㅋ? 꺼지라고 그래 진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그래서 난 크리스마스 선물로 비싸지 않아도 되니까 내가 간직 할만한거 사달라고 그랬음.
나님 너무 소박하지 않음ㅠ?? 그냥 뽑기 반지라도 괜찮으니까 그냥 평생 간직하고 싶은거가지고 싶엇음
크리스마스 1주일 전. 12월 19일이 이새끼 생일이라 생일 선물로 전해 줄겸 해서 만나자 그랬음.
5시에 만나자 그랬는데. 5시 6분에 문자 옴. 할머니 할아버지 와서 쇼핑하러 갈거라 못나간다고.
ㅋㅋㅋㅋㅋㅋㅋ씹숑키 새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걍 죽어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암튼 내가 따지니까 하는 말이 "걱정마. 나 이번에 가서 니 크리스마스 선물도 샀어. 완전 비싼거야"....
그래서 난 뺨싸대기 때리고 싶은 맘을 참고 기대했음. 근데.....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새끼
쪼꼬렛
사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비싼 초콜릿은 비싼 초콜릿 이었음. 고디바 쪼꼬렛..ㅋㅋㅋㅋㅋㅋ근데 어쩌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돈 살돈 있음 그냥 매장 가서 티셔츠 한 장이라도 사오면 되잖아 멍청아ㅋ..ㅋ.ㅋ...ㅋ
하...내가 웃는게 웃는게 아님...![]()
난 니가 모자 가지고 싶다는 거 기억하고 있다가 크리스마스 선물로 캘빈클라인 모자샀다 씹숑키야......
5. 눙물의 크리스마스.
다들 크리스마스 하면 연인들의 날 이라고들 하지 않음?ㅋㅋㅋㅋㅋㅋ
나도 솔로가 아닌 채로 처음 맞이하는 크리스마스라서 조카 설레여 했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우리는 데이트 시간을 잡았음. 그리고 만났음.
나님은 설레이는 마음에 "우리 어디갈꺼
?" 하고 물었음.
크리스마스 라서 무언가 이벤트를 준비 하지 않았을까... 아니 갈곳이라도 정하지 않았을까해서.ㅋ
근데 이 새끼 집감..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조카 자기가 약속 시간 맞출려고 샤워도 못했다 그래서
샤워함........... 여자 친구 지 방에 두고.....ㅋ.......... 그리고....하..........발정난 새끼.......
이 새끼가 자꾸 껄떡 대서 나 조카 화내고 집에 걸어갈려고 그랬음.
이 놈 조카 잡음.. 그래서 나님 알겠다고 그러고 일단 나감.. 나가면 어떻게든 되겠지 하고..
ㅋㅋㅋㅋㅋㅋㅋ내가 생각해도 나 너무 자비로웠음...ㅋㅋㅋㅋㅋ아니 멍청했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 그냥 거기서 깨졌어야 함ㅋㅋㅋㅋㅋ내..내 첫키스를을 핥아먹을때...............ㅋ..ㅋㅋㅋㅋ....씹새
6. 눙물의 크리스마스(2)
한국은 크리스마스면 더 복작 복작 거리지만 미국은 크리스마스 되면 집에 쳐박혀 있어야됨....
왜냐면 음식점이랑 매장이 여는 곳이 별로 없거등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미국 온지 얼마 안되고 크리스마스때 나가 본적이 없어서 몰랐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오늘 크리스마스라 갈데 없으니까 집에 간거야" 하는 이 새끼를 살포시 무시해주고
달달하게 크리스마스를 보내고 싶었던 전형적인 한국 여학생이었던 나는 쇼핑몰로 감..ㅋㅋㅋ
....닫혀있었음. 그래도 야외에서 4미터 정도 되보이는 트리도 있고 분수쇼 뭐 하길래 거길로 갔음.
근데 비옴.ㅋ..ㅋ.....아 진짜....그래서 우리는 거의 한시간 동안 밥 먹을 곳을 찾다가 못 찾음
근데 저기 보이는 불빛!!!!! 치킨 집이었음!!!!! 아까 말했듯이 나는 달달한 크리스마스를 꿈꿨었음.
막 영화에서 나오는 것 같이! 오글하지만 그래도 세상 대부분의 여자가 그렇지 않음?ㅠㅠ???
아무튼 그래서 난 이 치킨을 사들고 DVD(러브액츄얼리 같은거ㅋㅋㅋㅋ)를 빌려서
둘이 추우니까 쇼파에서 담요 덮고 치킨을 먹으며 영화를 보는 장면을 상상했고.. 치킨을 주문함ㅋ
.........ㅋ.....이 새끼 내 크리스마스 계획 망쳐놓을려고 작정했나봄......
치킨 나오기도 전에 자기 그냥 집에 갈거니까 치킨 들고 너(글쓴이)도 집에 가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난 처음으로 솔로가 아닌 채로 보내는 크리스마스 날
ㅋ
........치킨 뜯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것도 조카 울면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ㅓㄹ읗긓겋거ㅡㅇ
울면서 치킨 먹는 내 모습이 상상이 가심?ㅠㅠㅠㅠㅠ처량하지 않음?ㅠㅠㅋㅋㅋ
난 그리고 아침에 엄마한테 누가 치킨 사왔냐고 혼남ㅠㅠㅠㅠ
7. 눙물의 크리스마스(3)
나 그래서 아무튼 크리스마스날 깨지자고 그랬음.ㅋㅋㅋㅋㅋㅋ........그 때 라도 깨졌어야 됬음...
내가 미리 말하지만, 이 새끼 그전에 나한테 조카 인기 많은 쿨남인척 했음ㅋㅋㅋ
"나, 날 떠난 여자 안잡는다. 내가 지금까지 여자를 9명 사겨봤는데 한번도 안잡았어."
병신 어쩌라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ㅋㅋㅋㅋ내가 크리스마스 날에ㅋㅋㅋㅋㅋㅋ깨지자고 하니까 이새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흐ㅓㄹ으허긓거ㅓ흑
미안해 헐흑ㄷ 흑허긓그 내가 잘못 헐ㅇㅎ읗가 했어 허긓흑흑
허으앙헝 넌 나보다 꼭 더 좋은 남자 헝흐악ㅇㄴㄹ 만날꺼야 흥헝항흑흑흑
그래도 흐겋긍드헏흗 나 모자란 놈이지만 헉흑흑ㅇ 다시 한번 생각해 보면 안될까? 헝흐극ㄹ엏ㄱ헝헝
허ㅏㅇ흥 헉 내가 더 잘할께 헉흥헉ㅇ라ㅓ .........................
존ㄴ ㅏ 쳐움.... 나 남자가 우는거 처음 봤음.... 나 좀 웃었음. 진짜 전화하다가 울다가 웃음..ㅋㅋ
....그래서 내가 하지 말아야 했던 짓을 함....다시 받아줌....ㅎ........ 용서 해줌......ㅎ.............ㅎㅎㅎ..
나름 오래 사겨서 그런가....아님 내가 멍청하게 착해서 그런가...ㅋㅋㅋㅋㅋ다시 사귐ㅋㅋㅋㅋ
8. 페이스북
페이스북 다들 아실거임. 외국판 싸이 같은 거임.ㅋㅋㅋ많은 한국 연인들이 미니홈피에 집착하듯
나와 이 새끼 사이에도 페이스북에 관련된 많은 사건 들이 일어났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느날 갑자기 내 친구들이 나한테 걔랑 깨졌나고 그럼. 내가 그래서 무슨 개소리냐고 그러니깐...
이 인간 프로필 사진이 어떤 여자랑 같이 볼 맞대고 찍은거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새끼 사촌누나 였음.....ㅎ...난 가족이랑 찍은것 가지고 뭐라고 하면 쪼잔해 보일까봐 참았음
근데 하루에 한 5명이 나한테 "너 깨졌냐? 걔(구남친) 프로필 사진 옆에 여자 누구야?" 물어봄.
슬슬 짜증나기 시작함. 결국 "오빠 나 부탁이 있는데, 프로필 사진 다른걸로 바꾸면 안될까?" 하고 물어봄
그니까 이새끼.. "싫어ㅋ난 이 사진이 좋아" 하고 안바꿈.. ㅋㅋ...나 또 참음....슈ㅣ발.....
근데 더 짜증나는 건 이 새끼 친구가 리플로 "어 니 여친? 둘다 선남 선녀네~" 하니까
"어ㅋㅋㅋㅋㅋㅋ고마워ㅋㅋㅋㅋ:)"
씹새야 죽을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리고 우리 또 싸움ㅋㅋㅋ
8. 페이스북(2)
내 친구 중에 좀 이쁜애 있음. 좀 드라마퀸 경향이 강하고 내숭 쩔지만 그래도 이쁘긴 함.
연예인 준비 하는 애 인데 sm. jyp 연락왔다고 들음. 무슨 대회에서 1등 먹음.
근데 구남친 이새끼 조카 얘 앞에서 헐떡 댐ㅋㅋㅋㅋㅋ아니 남친도 있는 애를 좀...ㅋㅋ가만히 냅두라고
ㅋㅋㅋㅋㅋ그래서 내 페이스북에다는 리플도 잘 안남기면서 얘꺼 들어가서 정성어린 리플 남겨줌.
"nice picture~:)" "you look pretty! did you lose some weight?" "wow why are so so skinneyy"
이딴 식의 지랄 하고 앉아 있음ㅋㅋ그리고 나중에 밥 한번 같이 먹자는 소리도 나옴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 친구 오해함.. 왜 자꾸 니 남친 나한테 찝쩍대냐고...ㅋ..
내가 그래서 구남친 한테 내 친구가 오해하니까 연락하지 말라고 했음.
구남친 조카 화내면서 자기가 언제 찝쩍댔냐고 그냥 친구로서 그런건데 하고 열냄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연락 한동안 안하다가... 새해 되면서 다시 연락하기 시작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래서 왜 또 연락하냐고 애가 너 귀찮다고 한다고 그러니까 하는 소리가
"Why not?????"
쓰레기야ㅋㅋㅋㅋㅋㅋㅋㅋㅋ내가 설명을 몇번을 해야 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난 그날 채팅으로 조카 화냄. 이 새끼가 내가 따지고 드니까 가서 공부나 더 하라고 함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로그아웃 했다가.. 30분에 다시 들어와서 보란듯이 내 친구 페이스북에 리플담ㅋㅋㅋㅋㅋ
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뭐 이딴 쓰레기가 다있지ㅋㅋㅋㅋㅋㅋ결국 난 그날 참지 못하고 이별을 선고함.
나 마지막 배려(?) 해주고 싶어서 차분한 목소리로 "우리 그만하자. 나 너무 힘들다. 잘있어. 빠이" 그럼.
얘 또 주저리 늘어놓음. "너는 내가 만났던 여자 중에 가장 멋있는 여자 였어." 부터 시작해서
"내 핸드폰과 페이스북에서 널 지우겠지만 내 기억 속에서는 널 지우기 힘들거야".
이런 오글돋는 말을함.
ㅋㅋㅋㅋㅋㅋㅋ난 상콤하게 비웃어주었음. 내가 웃으니까 진짜야!!! 하고 발끈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그리고 그전에 김연아 아이스 스케이팅 쇼를 보러 갔었는데..
"우리 한번만 더 만나자. 나 티켓 수집하는 취미 알지? 그 김연아 티켓좀 주라"....
........그래 이새끼가 진정한 찌질남의 종결자 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9. 이별
그 날 이후, 난 깨끗히 헤어졌다고 생각함.
아까 말했다시피 이 새끼 나한테 먹을것 밖에 사준거 없어서 영화 처럼 뭐 불에 태우고 그딴 거 없었음.ㅋ
그 놈 관련된 모든 거 다 삭제 함. 핸드폰, 페북, 엠에센, 등등등.... 이별 후 난 아주 잘 지내고 잇엇음
근데 페이스북은 친구 안맺어도 쪽지 보낼수 있더라? 나한테 쪽지옴. 마지막으로 한번만 만나자고.
자기 방 청소 하다가 내 물건들 나왔으니까 주고 싶다고ㅋㅋㅋ나는 당연히. "No" 했음
(니 얼굴 별로 보고 싶지 않으니깐ㅋㅋㅋ)그냥 버리던가 누구 주던가 하라 그랬음
........... 우리 집 찾아와서 전해 주고 감.... 기특도 하지.............ㅎㅎㅎㅎㅎㅎ........
내가 전에 한국말 익히라고, 그리고 너무 나태한 정신을 바로 잡아주기 위해
옛날에 베스트 셀러였던 "살아 있는 동안 꼭 해야 할 49가지" 를 빌려줬었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깨지고 우리집 찾아왔을 때 같이 전해 줬는데 마지막 페이지에........
"당신은 세상에 어떤 선물을 남겨주고 싶은가요?" 라고 원래 책에 적혀 있음.
근데 이 똘띠 놈이 뭐라고 끄적여 놨네?
"좋은 추억들과 후회 없는 삶^^ 책 잘읽었어~ 넌 어떤 선물을 남겨주고 싶어?"
.....구려.....
!!!!!..... 나름 로맨티스트가 되고 싶었던 모양인데. 넌 그냥 상 병신임.ㅋ
10. 찌질한 새끼
거의 다 끝났음 여러분ㅋㅋㅋㅋㅋㅋㅋ
그 새끼 베프랑 나랑도 아는 사이임. 나 그 놈이랑 깨지고 그 오빠한테 그 새끼 조카 욕함ㅋㅋㅋ
그 오빠도 원래 그 놈이 그렇다며 맞장구 쳐주고 자기도 왜 얘랑 친구인지 모르겠다고 함ㅋㅋㅋㅋㅋ
그리고 그 오빠 그 새끼 한테 가서 "너 왜 전 여자친구 힘들게 했냐며" 야단침
그리고..........하......... 그 새끼는 나한테 마지막으로 말할것이 있다고 연락함....
나는 연락하지 말라고 단호히 말하기 위해 전화함.
나 전화해서 "나 한테 연락 더이상 안했음 좋겠어" 이런 말 하고 있는데 이 새끼가 내 말 끝나니까
"나도 뭐 부탁할거 있어....
내 친구들 한테 나에 대해서 말하지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래 새끼야ㅋㅋㅋㅋㅋㅋㅋㅋ너도 니자신이 쪽팔리지?ㅋㅋㅋㅋㅋㅋㅋ
11. 따끈따끈 이야기
님들 나 방금 꼴받음ㅋㅋㅋㅋㅋ이 새끼 또 내 친구 페북에 리플 단거 봄.
내가 막 추적해서 보는게 아니라 페이스북은 알아서 다 보여줌;ㅎㅎㅎㅎㅎ
우리 깨진지 일주일 됬는데 뭐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는 페이스 북에 이렇게 포스트 했음
"지금 생각 해 보면 내 생애 만났던 인간 중에 제일 쓰레기였다. 휴먼갈비지ㅃㅃ2 더이상 내 앞에 나타나지 말아줘 제발? 내 눈에 보인 그 순간 니 포도알 두개는 gone^^"
나 지금 진짜 그 새끼꺼 뽑아버리고 싶음ㅋㅋㅋㅋㅋㅋㅋ쑤ㅡ욱 하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기 까지만 하겠음ㅋㅋㅋㅋㅋㅋㅋ원래 더 많은데 그럼 너무 길어질까봐ㅋㅋㅋㅋㅋ
그래서 결론? 음. 내가 솔직히 말하겠음.
내 구남친 못생긴편 아님. 몸 나름 좋음. 근데 그냥 애가 병신임. 부모님이 잘못 키웠음.
(그렇다고 조카 미남은 아님;;;;^^;;;;오해 마시고..)
아무리 잘생겨도 하는 짓이 븅딱 같으면 정말 이딴식으로 조카 찌질해보임.......
그니까 남자 분들! 외모에 신경 쓰는 것도 좋지만 진짜 최고 인건 개념남 임....
외모 그저 그래도 매너 있고 개념 있으면 그게 최고임ㅠㅠ 소설 속에 나오는 남주? 개나 줘
얼굴 반반해도 조카 사귄지 이틀만에 거칠게 첫 키스 핥아 먹히면 기분 조카 더러움
여자 분들!ㅠㅠㅠㅠ나같은 꼴 절대 나지 않길 바람ㅠㅠㅠㅠㅠ진심임.....
그냥 성격이 개 같으면 무조건 깨져야됨ㅠㅠㅠㅠㅠㅠ그런놈 한테 시간 낭비하다가 나처럼 후회함ㅠㅠ
아 그리고.
http://hongikin.com/xe/humor/7759228/page/10
이건 내가 보고 정말 뿜었던 떠오르는 신인 '구남친'과 '구여친'의 주옥같은 앨범 ㅋㅋㅋㅋ
저 같이 구남친/구여친 에게 시달리고 계신 분 한번 보세요.ㅋㅋㅋ엄청 공감할꺼야ㅋㅋㅋㅋ
+ 이 병신 새끼를 어떻게 해야 될까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 좀 도와주세욬ㅋㅋㅋㅋㅋㅋㅋ진짜 어떻게 해야 복수를 잘했다는 소리를 들을까?ㅋㅋㅋㅋㅋㅋ
그냥 무시하고 싶은데ㅋㅋ이래도 끝내기엔 너무 분해요ㅋㅋㅋㅋ우짜지ㅋㅋㅋㅋ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