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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 알아둬.(나쁜남자VS덜나쁜남자)

지로 |2011.01.27 16:48
조회 139,359 |추천 460

 

음..내가 써왔던  판은 나중에 다시 내릴수도 있어.

나도  사랑할만큼 했고 아플만큼 아파봤던 사람이라고..

댓글의 댓글 대부분 다달아줬다.

안달아줬다고 서운해하지마. 손가락 아프니까.

쉬다가 해줄께.

댓글의 댓글 달아주고 상담해줬는데

이제 혼자 노력하지말고 같이 노력하라고 했더니 그렇게 해보겠대.

그래서 붙잡는 남자친구랑 다시한번 잘해보겠다는 아이가 있더라.

뿌듯한데.. 나는 슬프네. 괜히 생각안해야지 하던

여자친구 다시 생각나게 만드네.통곡

 닉네임: 흰우유소녀가 나의 찌질한 조언을 듣고

용기를 얻어 남자친구랑 다시 잘해보기로 하고

다시 사랑을 확인했대. 조카 부럽다. 축하해

그리고 여자들보고 알아두라고했는데 왜 남자들이 충고 감사하다고 하는건데...

내 글이 헷갈려? 내 글이 어려워?

여자한테 잘해줘.

헤어지고 나서 아무리 생각해도 잘못한게 없는데 헤어진것 같지?

하루하루 지나봐. 잘한것만 있는줄 알았는데 그 속에 사소한 것들이

사실 잘못되어가고 있던 것 알꺼야.

지금 옆에 사랑하는 사람이 니들 곁을 지켜준다면

늘 마지막이라고 생각하고 최선을 다하라고.

 

 

 

--------------------------------------------------------------------

 

답답해서 분노의 키보드질한다

반말해서 미안해. 

내가 곧 30년산이 되니.. 이해해줘.

여기보면 대부분이 여자야. 그렇지?

남자도 실연당해서 아픔있고 할텐데 남자들은 많이 안와

그래서 내가 30년가까이 살면서 봐온 남자들에 대해

여자들에게만 말해줄께.

물론 아닌사람도 있으니까 "나는 아닌데 왜이럼?"이라고 ..

나대지마라..버럭

 

 

남자는 나쁜남자와 덜 나쁜남자가 있어.

크게 잡았을때를 두가지로 예를 든거야 흥분하지말라고 응?

나쁜남자와 덜 나쁜남자의 차이점을 가르쳐줄게.

근데 20대 이상에게만 해당되는거야.

20대 미만의 사랑을 무시하는게 아니야.

근데 그 사랑은 20대~30대 사이에 충분히 많은 사랑을 겪을수 있는 시간이 있기에

제외할께. 미안해 동생들

 

 

나쁜남자

 

나쁜남자는 주위에 이성친구가 많아.

핸드폰의 대다수는 여자일꺼야.

처음엔 여자들의 연락에 바로 답주거나 전화 해주겠지.

그러나 점점 늦게 오는 답장과 연락에 여자들을 초조하게 만들어.

그리고 누군가를 쉽게 좋아하고 쉽게 발을 빼지.

나쁜남자는 오는 여자 안막고 가는 여자 안잡아..

오는 여자는 다 자기 여자고 가는 여자는 가면 그만. 다시오면 좋고.

손해 볼 일 없다고 생각하지.

까칠한거같으면서도 달콤한 말로 여자들 녹이기를 좋아하고

흔히 말하는 빠른 진도(?)를 원해.

여자가 자신에게 빠져들게끔 만드는 걸 좋아해.

근데 조강지처라 생각하고 한명은 오래 잡아두는걸 또 좋아해.

조선시대도 아닌데 일부다처의 마인드를 가지고 있지.

여자친구가 조금 떨어져있거나 하면 더 그렇지.

여자친구외에 이성친구 만나기를 좋아해

나이가 20대 초반일수록 더 그래.

한참 놀 나이잖아? 나이트 , 클럽 좋아한다면 확실한거야.

밤에 문자나 연락이 잘 안된다면 의심해봐도 좋아.

대부분 원나잇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지.

그냥 즐기는걸 좋아해.

 

- 여자들 말야. 근데 요새 이런남자 좋아하더라

  자기한테 까칠하고 가끔 화풀어준다고 또 달콤한 말로 녹이고.

  밀당은 아닌것 같으면서도 밀당 당하는 그런 기분 좋아하는데 말이야.

  그거 한순간이야. 나중에 상처받는건 여자들 몫이란 거지.

  한순간의 설레임만 가지고 살꺼아니잖아.

  선택은 너희들 몫이지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여서 맘 아파하는 너희들이

  안타까워서 그래.

  덜컥 실수로 애라도 생기면 나몰라라 하고 발빼는 남자색기들 많잖아?

  그 일있고나서 땅치며 통곡하지말고 사귈때 잘 골라서 사겨.

  믿음을 주는 그런남자를 만나라고 제발.

  탐색전이란게 있잖아. 처음엔 대부분의 남자가 잘해줄꺼야.

  그게 진심인지를 탐색하라고. 제발 탐색좀 해.

  콩깍지는 나중에 다시 뒤집어 쓰던가 하고.

 

 

덜 나쁜남자

 

덜나쁜남자는 착한 남자로 먼저 시작해.

주위에 이성친구가 없거나 있어도  대부분 학교 친구들일꺼야. 중, 고, 대학교.

남자도 여자처럼 마찬가지야.

사랑하는 내 님의 연락을 기다리며 무의식이 5초마다 핸드폰에 반응하지.

문자오면 2분안에 답장할꺼야.

왜 바로 답하지 않고 2분이냐고?

말을 제대로 썼는지 내 문법이 이상하지 않는지 생각해야되거든.

한 여자 좋아하면 그 사람에게 일편단심인 스타일이 많아.

근데 좀 질릴꺼야.

너무 자기만 봐주거든.

그게 재미있는 사람이라도 자신만 보고

애정공세하면 여자들 참 질려하잖아.

아닌 사람들도 있겠지만 대다수 여자들 그렇잖아.

근데 그 남자들도 그거 안다?

자기가 이렇게하면 질려할꺼라는 걸. 그래서 불안해 하기도 한다.?

알면서도 머리와 마음이 따로 움직이는거지.

감정표현에 제어가 잘 안돼.

100이면 100보다 더 못줘서 미안해 하거든.

덜 나쁜 남자는 완전 착한 남자가 될순 없어.

대부분 헤어지고 나면 자존심 다 팽개치고 붙잡거나

말없이 기다린다고 생각하며 혼자 끙끙 앓지.

물론 아닌 남자도 있어.

정말 한사람만 평생 속앓이하며 기다리는 남자도 분명 있어.

그리고 감정표현에 서툴러 무뚝뚝한 내성적인 성격의 사람도 있지.

근데 이별한 남자의 대부분은 사랑의 아픔을 사랑으로 잊으려고해.

그래서 또 주위에 사랑을 찾게되지.

지금 아파하는건 지금 주위에 새로운 사랑이 아직 없어서야.

그러다가 새로운 만남이 있고 새로운 사랑이 나타나면

뭘 기다려. 그냥 새로운 사랑으로 갈아타고 전 여친과의 아름다운 기억들은

추억도 되지 않고 잠시동안 까먹게 되지. 그걸 반복하게되는거야.

 

- 여자들. 덜 나쁜남자는 그래도 착한남자에서 변질 되었을뿐 시작은 착한남자야.

  여자들 자기만 바라봐주고 사랑받기 누구나 꿈꿔오잖아.

  근데 막상 그 사랑 받으니 받는 사랑이 질리는 거지.

  무미건조하다고 생각하는거야?

  덜 나쁜남자는 말이야. 여자들이 그렇게 만든거야.

  상처주거나 모진 말들로 남자를 변하게 하지.

  그리고 헤어지고나서 여자들은 나쁜남자 만났다가 땅치고 후회하고

  다시 찾는게 착한남자야.

  근데 후회하면 뭐해. 후회하고 오면 그 남자는 덜나쁜남자가 되어있는데.

  이 남자는 나 아니면 안되는구나 나만 바라봐주는구나라고 느낄때.

  그래서 질린다면 생각을 바꿔 나도 이남자만 바라본다는걸 보여줘보는건 어때.

   어떤 난독증 여자가 댓글을 달았어.

    남자가 권태가오면 여자를 홀대한데.

    나쁜남자든 덜나쁜남자든.. 그래 맞아. 그렇겠지

    근데..그건 여자도 마찬가지라고. 단지 지금 발끈하는 사람은 자신이 그렇게

    이별했기때문에 그런거아냐?

    그런 시덥잖은 잣대를 여기다가 들이밀지 말라고.

    권태가 오는건 혼자 극복해선 안돼. 여자들. 권태가 오면 혼자 극복하고 혼자 정리좀

    하지마. 같이 해결하면 충분히 극복할 수 있어. 내 생각을 강요하는게 아냐.

    그렇게 한번 먼저 생각해볼 순 없어? 지금 니옆의 사람을 믿어봐.

    못 믿을 사람이라면 못믿는다고 느껴졌을때 끝내는게 맞는거야.

  

 

 

★ 여기서 말하는 두 남자는 자신감도 없고 여자사귈능력도 안되는 남자를

    말하는게 아냐. 사귈능력도되고 남녀간에 연애가 가능한 남자를 말하는거야.

   나쁜 남자 , 덜나쁜남자라고 나누지만 사실 여기서 말하는

   두 남자 차이점의 핵심은 바로 여자야.

   여자들이  중심인거야.

   그럼 여자들이 무게중심을 잘 잡아야되지 않겠어?

   나쁜남자 충분히 매력적일꺼야. 근데 설레임은 한순간일뿐이야. 

   덜 나쁜남자 질리거나 싫증 날꺼야. 근데 무한한 사랑 주잖아.

   차도남 따도남. 이런거 가리지마. 똥인지 된장인지 찍어먹어봐야 아는거야?

   상대의 진심부터 좀 들여다봐주면 안되겠니?

   남자들이 이별통보로 여자들에게 상처줘놓고 다시 돌아오려고 하면

   있을때 잘하라고 하잖아.

   그건 남녀 다해당되는 말이야.

   여자들도 있을때 잘해. 한순간의 설레임이 판단을 흐려 

   진짜 내 사람을 두고도 놓치는 실수를 하지 않길 바래.

   여자들! 이왕 연애하는거 사랑 받으라고 !

   여자들 충분히 사랑받을 수 있는 사람들이잖아.

   자기가 좋아하는 사랑만 찾지말고

   자기를 좋아해주는 사랑을 찾아봐

   물론 서로 좋아하는 사랑이라면 더 좋겠지만.

   사랑의 무게중심이 수평이 되긴 힘들잖아..

   몸주고 마음주고나서 울면서 땅치고 그리워하며 아파하지말길 바래. 

   이별이 힘드냐. 나도 힘들다.

   너무 미친듯이 사랑했던 사람이라 힘드냐. 나도 힘들다.

    이렇게 생각해봐.

   어쩌면 그 사람을 미치도록 사랑한게 아니라.
   전에는 하지못햇던 순수하고 열정적이게 사랑하는 
   나 자신의 순수한 사랑을 미친듯이 사랑한거라고.

   그리고 지난 실수 반복하지말고 다시한번 깨달아보길 바래.
 

 

- 나쁜남자들 잘들어.

여자들에게 진심이 아니라면 거기서 멈춰.

너희들에겐 단순한 장난인 대상이

다른 누군가에겐 진심 가득한 사랑의 대상이니까.

 

- 덜 나쁜남자들 잘들어.

너희들의 진심이 통하지 않는 여자들에게

미련의 끈을 놓고싶지 않겠지만 때론 버릴줄도 알아야 할꺼야.

너희들의 진심이 잘 통하지 않는다면.

앞으론 너무 마음 다보여주진 마.

적당하게 부족하지 않게만 보여주는 법도 한번 익혀보는게 어때?

물론 나도 아직 거기까진 마스터하지 못했다. 

자신이 원하는 사람이 내 이상에 얼마나 해당되는지 서로 다른꿈을 꾸는 사람을 

같은꿈을 꾸게끔 하면 잔소리가 되지만

같은꿈을 꾸어 온사람에게 내 사랑을 준다면 그사람은 그사랑을 고마워할꺼야.

여기서 차이고 저기서 차이다보면 너희들의 진심을 알아주고

같이 사랑주고 받을 여자 만날꺼야.

사랑을 사랑으로 잊는다고 생각했다하더라도

진심이 아니라 단지 잊기위해서만 다른 사람을 만나는건

사랑이 아니야. 그건 니 대상이 되는 상대에 대한 죄야.

사랑을 사랑으로 잊는다는 말은 새로운 대상에

다시 설레임을 느꼈을때를 말하는 거란다.

뭐..나도 아무렇지 않으려고 열심히 웃고다녀. 그게 잘안되서

너희들에게 이런말 하는것이 부질없다는 것 알지만

힘내라..

 

 

두서없는 글  이해 안가도 이해하도록 해봐.

이별에는 상대의 마음이 변하는 것부터 시작해서 많은 이유가 있어.

그 이별의 기준에 이 글을 다 맞추려곤 하지마.

그냥 참고만 하면되는거야.

니네 생각하는 밑바닥 부터 어렸을때부터 할것 안할것 다 해봤고

사랑도 줄만큼 주고 받을만큼 받아왔으니 맨밑에 댓글처럼

연애를 글로 배웠다는 소리하지마. 궁디 맴매한다.

항상 자신이 원하는 타이밍에 이별할 순 없잖아.

그래서 결국 주로 한쪽이 상처를 많이 받아.

이별을 통보받는 사람은 남자나 여자나 상처받는건 똑같애.

그럼 나보다 잘지내보이는 상대가 미워보이고..나도 그래.

근데 정말 나쁜일로 믿음이 깨져서 헤어진게 아니라

단순이 사랑이 식은거라면 그 사람 한때 내사람이고 내사랑이던 사람이니까.

그 사람 끝까지 좋은모습으로 기억하자.

나이가 먹을수록 사람  마음이 여려져.

얼마전에 헤어진 여자친구가 판을 즐겨봐서 나도 따라보았고

여자친구 화났을때 화풀어주려고 만든것을 나도 톡에 올려서 미리검증 받아보았고.

나중에 그게 오늘의 톡도 되었어. 근데 결국 속마음을 잘표현하지 않는

여자친구의 권태기를 눈치채지 못한 미련한 나는 결국 이별했고 

이별하고나서 나는 헤어진다음날 게시판에서 매일 슬픈글들만

보고 살았어.

마음이 너무 아파 죽다 못해 쪼그라들고

아직도 잊지못해 숨쉴때 마다 생각나서 미칠꺼같은데.

여기 여자들 글보면 나보다 더 아파해서 말해주는거야.

혹시 권태기를 극복하려고 혼자 노력했었다면..

그리고.. 다시 붙잡는 사람이 지금 있다면

그래서 고민이 된다면 다시 시작해봐 .

그리고 나랑 너가 아니라 우리라는 이름으로 함게 노력해봐.

그래서 안된다면 그땐 이미 돌아올수 없을만큼 가버린거니 깨끗이 잊어주자.

밥은 챙겨먹고다니냐.?

이별의 아픔으로 다이어트하지마라.

오히려 늙어지고 피부도 푸석푸석 해진다.

이별한 여자들 마음 전부 이해하진 못해도 어느 정도는 이해한다.

이 글에 특별한 의미를 부여하진 마.

그냥 지나가던 오빠가 아직 세상이 순수하고 드라마같다고 생각하는

여동생들에게 충고해주는구나 라고  생각해주길 바래.

 

 

  

    

 

 

 

추천수460
반대수27
베플남자다|2011.01.27 17:31
이형 너무 맘에 들어 --------- 우와 베플이다 ㅜㅜ 형 거부하지마요 ---------- 형은 나에게 이런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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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AB|2011.01.27 17:04
오빠 너무 멋있어요 베......베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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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플흰우유소녀|2011.01.28 14:03
글쓴이오빠야, 지나가다 읽는 글치고는 내마음을 너무 흔든다. 나 권태기때문에 300일지난 남자친구랑 한두달 서먹하다가 결국 깨졌어. 여기서 오빠가 말하는 전형적인 '덜나쁜남자'타입이야. 누구보다 날 사랑해주는 남자라는거 누구보다도 내가 제일 잘알아 그래서 너무 슬퍼. 예전처럼 돌아가고싶은데, 질린 내 마음을 어떻게 해야할지 몰라서 전전긍긍하다 결국 헤어졌어. 그런데 후회할까봐 무섭다. 날 몇번이고 잡아서 다시사귀다가 깨지다가를 반복해서 지쳐서 어제 새벽에 진짜 끝내자고 내쳤는데.. 걔만큼 나 사랑해줄남자 없는거 알아서 힘들어. 사랑받고 싶은 마음하고 새로운 사랑 하고싶은 마음하고 자꾸 부딪힌다.. 내가 나쁜거지 이건..? ---------------------------------- 헐 나 베플되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 영광을 글쓴이오빠에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톡커님들도 혹시 남자친구, 여자친구랑 권태가 있으시다면! 다시한번쯤 뒤돌아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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