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천안 M&C 삐리리에서 근무하던 사람입니다.
이 회사는 11월에 태어난 신생 업체로 가족기업 인데요..
기업을 상대로 의료기관이랑 계약하여 의료비를 할인해주는 의료복지회사 입니다.
사장(첫째) 이사(첫째와이프) 부장(둘째) 차장(막내)
이런식으로 가족이 다 해먹는 기업에 덜렁 들어가게 되었어요..![]()
첨엔 언제 망할지도 모르는데 일해도 될까 하는 맘에 좀 망설였지만..
요즘 취업하기가 어려운지라 설마하는 마음에 들어가서 일을 하였습니다.
신생업체라 아무것도 없어서 사업제안서, 계약서, 결의서 및 서류양식등,, 제가 다 작업을 했습니다.![]()
또 첨에 5일근무제에 급여도 적당히 맞춰준다고 한지라 의심없이 일했는데
막상 들어가보니 주6일 근무에 제 급여만 30만원이나 차감을 시키는게 아니겠어여..![]()
곧 결혼도 해야하니 그냥 참고 다니자는 맘에 계속 다니고 있는데
결혼얘기를 하고 이틀뒤에 저보고 내일부터 출근하지 말라는 겁니다!!![]()
구두나 서면으로 아무런 통보없이 해고통보를 받은 저는 화가나서 노동부에 신고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랬더니 둘째가 신고해도 아무런 소용없을꺼라고 하는게 아니겠어여..?![]()
무슨얘기지? 하고 들어봤더니 이자식.. 미리 작정을하고 다 조사해보고 해고 시켰던겁니다..![]()
제가 다시 알아보니 5인미만 사업장에서는 부당해고 구제신청이 안되더라구요..
3개월 일한건 수습으로 쳐질수도 있기때문에 실업급여는 물론 해고예고수당도 받지 못하는 겁니다..
곧 결혼 준비도 해야하는데 해고는 당했지 이래저래 억울해 죽겠습니다..![]()
나쁜회사에서 똥밟았다 생각하려고 하는데 넘 억울만 맘에 이렇게 톡에 글을 올리게 되었습니다.
요즘 이런회사도 있으니 취업준비하시는 분들
신생업체는 왠만하면 피하는게 좋을꺼 같아요.. 아! 또한 가족기업도 피하시는게 좋겠군요..
저처럼 이런일을 당하시는 분들이 없으시길 바래요...
읽어주신분들 감사해요~ 전 일자리를 찾으러 이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