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집엔 이제 일곱살에 접어드는 지랄코카가 하나 있오용~
따뜻한곳 푹신곳만 좋아라 하는~~~ 잘때 이불속에서 안자면 큰일나는줄 아는~~~
뭐.... 4살까진 지랄발광 미친짓은 골라하더니... 새끼낳고..
엄청 얌전해 졌음... 지금 그냥 일반 개같음!!!!
아마...개같을꺼임!!!
지금 할머니랑 개님이랑 나랑 같이 사는데..
할머니..처음부터 개님 하인이었음!!! 나...그나마 할머니보다 높은 위치인듯함...
어릴때 아프다고 너무 오냐오냐 키워서 버릇이 없음..ㅠㅠ 내탓임..
울 개님 어렸을때부터 아주 시크했음.... 부르면 절대 안옴...
여자임.... 사람남자라면 영혼까지 다 줄정도로 좋아함..
집에 남자오면.... 걸어다니면서 오줌을 지림...
그리고 어깨에 양발올리고 덮쳐서 뽀뽀를 해야 남자사람은 풀려남!!!
어떤이에 따르면..콧구멍까지 아주 깨끗하게 핥아준다고 함!!!!
이런 우리집에 길고양이 입성!!!
조그만 회사에 다님... 회사에 발바리 열마리정도 풀어놓고 키움!!
개들...무지 똑똑함...
한달쯤전..무지 추운날... 출근했는데
어디서 고양이 소리가 들림...무시함...
알고보니.. 식당뒤편에 아가고양이 셋이 버려져 있었음.. 사람을 경계함.
노랑이 둘이랑 얼룩이 하나..
노랑이 하나는 거래처 사장님이 키운다고 데려감.
결국 노랑이하나 얼룩이 하나 남있음.
사무실앞 집마련해주고 밥주고 하면서 키웠었음.
울사장님 동물 무지 싫어함... 나보고도 개 버리고 시집가라고 난리임.ㅠㅠ
사무실앞 문 항상 잘 닫아놓는데 가끔 열어놓고 가는 사람들 있음.
그럼 개가 침입함.
노란고양이... 개에 물려가는거 한번 보고 데려옴.
노란고양이 놀라서 이틀동안 잘먹지도 못하고 설사함..병원델꼬가니...
장에 가스가 차서 오래못살꺼라함.... 그리고 동물약국에서 약사서 먹였는데
담날부터 말짱해짐..... 병원 즈질~
그러고 어느날!! 나 출근하기전!!!
흰색 수컷개가 노란고양이 물어가서 죽임. 개 죽도록 팼음..
얼룩고양이 이틀 내내 움...불쌍함...
또 누가 문열어놓고 가.... 개에게 물려가는거 직원이 보고 구해줌.
식당이모가 데려감..
딸램 둘땜에 도저히 못키우겠다고 함...
결국내가 데려옴.... 하지만 울집엔 지랄견 코카가..ㅠㅠ
근디...............................................
울 개님...전혀 신경안씀... 고양이만 놀라서 하악대는정도!!
지금?? 고양이 치고빠지기 신공으로 매일 개를 놀려줌... 울개님.. 신경안쓰다 한번씩
승질냄!! 특히 울개님..
해지면 자서.. 나 출근할때쯤 일어나시는분.
고양이 밤새 헤집고 다님!!
울개님 밤마다 자다가 으르릉댐!! 잠좀자자!!! ㅇㅣ소리로 들림...
개한테 물려 죽은 노랭이와 얼룩이.....
노랭인 처음부터 사람을 잘따랐음.... 얼룩인 사람만보면 도망가고 하악질ㄲㅏ지ㅠㅠ
노랭인 수컷.. 얼룩인 암컷임...
고양이 주무심....
깨워도 안일어남..ㅠㅠ
눈엔 졸음이 가득한 고양이...ㅠㅠ
고양이 키운적음 처음......
어른들이 크면 길냥이라 문열어놓거나 하면 집나갈꺼라고 하는데.....
정말그런가요??? 에휴..그럴까봐 정도 반만 줄려고 노력중임....
그리고 고양이님..~~~~ 털빠지는거 장난아님..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