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저는 이제 24살 청년이고 여자친구는 22살입니다.
군대 갔다 오고 사귄지라 이제 100일 좀 넘었습니다.
아는 친구의 소개로 만나게 되었습니다.
정말 조용조용하고 얌전하면서 가끔 웃기는 그러한 행동이 맘에 들어서
사기게 되었습니다.
음.. 행동이 우리결혼했어요에서 나오는 서현?? 맞나.. (연예인을 잘 모릅니다.)
초반에 나오는 서현과 같은 행동이었어요.
지역도 약간 떨어져 있고.. (버스로 30분 정도..)
서로 알바 때문에 잘 만남을 갖지 못했습니다.
그래도 나름대로 정말 다른 연인 부럽지 않게 행복했는데요..
어제.. 네이트 뉴스 기사를 보게 되었습니다.
별로 연예인에 관심이 없었는데.. 이번에 아이유가 부른 노래가 표절이라는 기사가
떠서 무얼까 하고 클릭을 했습니다..
쭉 기사를 읽고 댓글을 보게 되었죠...
쭉 읽어 내려가다가 여자친구하고 이름이 똑같은 댓글이 있었는데..
아이유를 약간의 욕을 쓰면서 비판을 했더군요..
마침 미니홈피가 연결 되어 있었습니다.. 설마 내 여친인가 하고..
*참고로 제 여자친구는 싸이를 안한다고 하였습니다. 했다가 탈퇴 했다고..
제가 이메일 주소로도 찾아보고 이름하고 폰번호로 해서도 찾아보고..
지역으로 해서 찾아봤는데 역시 여친홈피는 안뜨길래 정말 없구나.. 생각했습니다.
들어가 보니 이미 아이유 팬분들이 많이 다녀 갔는지.. 투데이수가 200을 좀 넘더군요..
마침 사진첩에 공개된 사진이 하나 있었는데.. 충격이었습니다.
얼굴은 그림으로 가려서 안보이지만.. 실루엣이며.. 배경까지..
(배경이 여자친구가 자취하는 방입니다.. tv 위치, 모양부터 냉장고 위치까지..)
너무 똑같았습니다.. 여자친구로 밖에 이해가 안되더군요..
홈피를 닫고 다른댓글보기를 통해서 다른 글을 보았습니다..
클린지수는 많이 낮은 수치였습니다. ( 너무 전체적으로 공개하면 찾으실 분이 계실 것 같아서요)
다른 글을 보니 정말 내가 아는 여친이 이런 말을 했을까.. 란 생각이 들 정도로..
그냥 악플 달 생각으로 남긴 댓글 밖에 없더군요..
어제 여자친구랑도 살짝 통화했는데.. 그냥 말은 안했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의 목소리도 가식으로밖에 안들리더군요..
여러가지로도 생각해보았습니다..
여자친구 주번을 누가 알아내서 가입한거 일수도 있겠다는...
여자친구한테 대놓고 말하기도 좀 그렇더군요.. 너 악플러냐..
인터넷 하면서 악플러들 정말 만나서 면상 한번 보고 싶단 생각했었는데..
제 주위에.. 그것도 제가 좋아하는 사람이 이럴거라곤 생각도 못했는데..
제가 너무 이른 판단을 한것인가요..
아님 여자친구한테 말을 해보아야나요..
머리가 복잡해서 이렇게 글 남겨봅니다..
조언 좀 부탁드립니다.
연예경험 2번 밖에 없는 청년이 글을 올립니다.. 장난스런 댓글은 삼가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