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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슴성형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낭떠러지 |2011.01.29 16:18
조회 18,402 |추천 0

안녕하세요,

 

가슴 성형이 간절한 24 女입니당

 

 

 

여러분, 가슴성형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궁금함 ㅜㅜㅜㅜ 

 

많이들 부정적이신가요??

 

우선 제 상황에 대해 말씀드리겠음.,

 

 

 

스압있어요 ㅎㅎ

 

 

전 가슴이 정말정말정말 작아용.. 없다고 표현해도 될 정도임 ㅠㅠㅠㅠ

 

일단 저는 마른 편임니당

 

159에 43kg.  아이들은 마르니까 가슴도 없는거지! 요러지만

 

물론 마른 사람일수록 몸에 지방이 부족해서 가슴도 작은거 알아요!!!!

 

하지만 나정도는 말랐다는 거에도 커버가 안되는 그정도임..

 

가슴 큰 친구가 넌 말랐잖아! 이러면 때리고싶습니당ㅎㅎㅎㅎㅎㅎ

 

 

일단

 

중1때 가슴 몽우리가 잡히더니, 중 2때 성장이 멈췄어요.ㅡㅡ 몽우리에서 멈췄음..

 

가슴이라기보다는 갑빠에 훨씬 가까워요

 

 

 

A컵이 남는 분.. 적지 않다는 건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전 A컵 브라를 착용하면, 주먹이 들어감!!!!!!!!!!!  버럭

 

이건 뭥미??!!?!?!

 

정확한 수치로 말씀드리자묜,,,,,,,,,, 부끄럽지만 익명이니 쓸게요ㅜㅜ

 

몸통에서 1.5~2cm 정도 돌출되어있다고 보면 됨....

 

나는 아마 AAAAAAAAAAAAA 컵일거에요..

 

속옷 뽕 큰거 사긴 하지만, 그건 모으기 위한 의도가 아니에요.. 뒤에 나옴

 

모아라 하지만 모을게 없어요 ㅎㅎ 티끌이라 모아도 티끌임

 

내가 전국 여자중에서 상위 0.0000001 % 정도 되는것 같음..

 

나정도로 작은 사람 한명도 못봤음 ㅜㅜㅜㅜ

 

 

 

 

요즘엔 초등학생들이 왤케커!!!!!!!!통곡

 

 

 

 

솔찍히 중고등학교 다니면서는 큰 스트레스는 못느꼈어요

 

그때까지 남자친구 사귀지도 않았고, 학생때라, 바다나 수영장 그런데는 뭐 잘 안갔궁..

 

 

 

지금 나이 되니 불편한 점도 많고, 스트레스 받고 미치겠음

 

여자들 몸매의 자신감은 슴가에서 나온다고 생각해요. 마른데다가 슴가까지크면 짱

 

저는 넘 자신이 없음.. 내 몸이 보기싫어요ㅠㅠ

 

2명정도 제 ㅅㄱ를 본 친구가 있어요ㅎ  얼마자 작겠어 하지만 놀라는 표정이 보입니다통곡

 

그냥 작다고만 생각하는 못본 친구들.. 작으면 얼마나 작겠어 하지만

 

너네가 뭘 상상하든 그 이상이란다^^

 

이건 그냥 궁금해서 물어보는건데 남자도 X이 작으면 스트레스 많아받나요??ㅜ

 

 

 

수영복~?,  비~키~니~? 상상도 할 수 없음..

 

자연스럽게 캐리비안베이 , 수영장 ㅂㅂ

 

대중목욕탕 ㅂㅂ 한지 오래됐음..

 

친한 아이들과 찜질방가서 밤새 놀고 그러고 싶지만.. 찜질방..... 벗어야 됨 ㅂㅂ..

 

친구랑 바닷가 가면, 뭐 그냥 귀찮으면 같이 샤워하고 그러지 않음??

 

하지만 그것도 ㅂㅂ.. 공중샤워실 ㅂㅂ

 

여름에 조금만 파져도 못입고 ㅜㅜ 라운드넥 찬양자에요

 

속옷 사러 가기도 싫어요

 

속옷 디자인 절대 안봄ㅋㅋ 무조건 만져보고 결정해요

 

뽕이 두껍나 안두껍나.... 두껍지 못하면 브라가 찌그러지거든요...슬픔

 

무슨일이든 가슴이 조금이라도 노출되야 하는 일이면 안합니다,,ㅜ

 

 

 

심지어 남친과 관계를 가질때도 슴가만은 철벽수비

 

상의을 벗는다는거?? 있을 수 없음..  이건 거의 본능적으로 막아요

 

 

 

가슴커진다는 모든 걸 다해봤음

 

 

석류, 딸기우유, 운동, 당근,

 

물론 살도 찌워봤어요

 

 

근데 다들 알다시피 가슴이 젤 빨리 빠지고 늦게 찌잖아요?

 

 

몸은 불어가는데 가슴은 그대로임. 배가 가슴보다 훨신더 나온달까...이건 내가 정말 내 몸이 혐오감들고

 

그래서 그냥 다시 살을 뺌..

 

 

 

아무튼 이런저런 스트레스때문에 수술을 결정했어요. 스트레스라기보다 노이로제에요

 

옛날에 가족들은 반대했지만,,

 

내가 스트레스 받아하니깐 점점 마음이 기울었어요

 

엄마도 내 가슴이 심각한건 잘 알고 있고, 결혼 어떻게 하나 요래요

 

몇년전부터 알아보기는 했지만, 더욱 늦기 전에 하려고 합니다

 

 

직장 다닐때는 휴가도 낼 수 없고.. 휴학해서 지금 4학년 복학이 한달 남았어요.

 

요즘엔 기술이 좋아져서 수술한 그날 퇴원하고 가끔 마사지 받으러 가면 된다고 하더라구요ㅎㅎ

 

엄마가 요번 구정 끝나고 수술하라고 어제 갑자기 말하네요! 생각지도 못했었는데.. 너무 놀랍고 벙찌고

 

 

 

처음 그얘기 듣고선 구름위를 걷다왔는데

 

막상 수술하려니.. 사람들 인식이나 시선도 신경 쓰이고,,

 

솔찍히 요런거 학교 내에선 아무리 숨긴다지만 소문 다 퍼질거 압니다..ㅋㅋ 사람 입이 무서워요ㅎㅎ

 

엄마는 허락을 했지만, 갑작스럽고, 가슴수술 한다`한다~했어도, 현실로 다가오니 무섭고

 

간절하지만 확신이 안서요..

 

 

 

뭐 이런저런얘기 주저리주저리 썼지만,,

 

여성분들 저같은 상황이라면 수술 하겠나요??

 

제가 남자친구가 생기고, 결혼을 하고 이렇게 되면 가슴 수술 이해해 주실 남자분이 많을까요??

 

그냥 여러분이 드는 생각을 말해주세요~! 제발요,

 

 

뭐 제 입장이 되어서 조언해주시는 것도 고맙고, 그냥 주변사람의 입장에서 친구나, 아는 사람이

 

가슴성형수술을 하는 것에 대한 느낌 써주셔도 감사합니다!

 

또 먼저 수술하신 언니들 조언 감사하겠습니다!

 

 

 

저에게 힘을 주세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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