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저처럼 인복없고 친구없는사람계신가요?

친구란. |2011.01.31 00:14
조회 6,770 |추천 1

20대 중반 된 사람입니다

 

어릴때부터 지금도 물론 주위에 사람은 많습니다

항상 잘지내고 그랬는데 전 좀 제 사람이다 싶으면 다 퍼주는 스타일이예요

모 돈을 더 쓰고 안쓰고 그런게 아니라 제가 해줄수있는 모든걸 해주는거예요

새벽이라도 나와달라고 하면 나가고 무슨일있다고 하면 발벗고 나서서 도와주고 등..

 

근데 항상 어릴때부터 전 마음주고 다해주고 꼭 욕먹는 사람이더군요

제가 뒤에서 욕한적도 없는데 뒤에서 제가 욕했다고 하고 제앞에서 막 웃고 지내고

저 필요할때 다 하더니 나중엔 저보고 욕하고 쌩까고

 

솔직히 친구가 한명도 없는거 아닙니다 많지는 않습니다 진짜 베프라고 생각할 친구는 3명정도 될까?

나머지 친구들도 있는데 베프정도는 아니죠 하두이런저런 일 당하다보니 사람을 믿기가 힘들어지고성격도 변하더라구요

 

예전에 많이 밝구 장난도 치고 일명 깝도 치며 잘지냈는데  어느순간부터 좀 조용해지고

사람들한테 어떻게 대해야되는지도 모르겠고

 

지금 제 친구들도 하는말이 왜 다 너한테 그러는지 모르겠다고 3명다 저랑 12년 넘게 친구거든요

넌 잘못한거 없는거 같은데 왜 꼭 마지막에 그렇게 욕먹고 나쁜년되는지 모르겠다고

 

물론 저두 잘한건 없겠죠 저두 좀 툭툭 내뱉는 말투있는것도 있고 꼭 그사람들이 나쁘고 저만 잘한건아니겠죠 그런데 나이를 한살 두살 먹다보니까 주위사람들 보면 막 친구들도 많고 모여서 만나서 놀고 그런거보면좀 부럽기도 하고 난 왜이럴가 싶고 누구 사귀기 무섭고 또 언제 배신당할지 모르니깐..

 

그런거 있지 않습니까 A랑 친군데 A가 저한테 B를 욕하는데 전 B를 모르니깐 아 그래? 그런애구나 이렇게 말했을 뿐인데 A는 뒤에가서 제가 B욕엄청 하고 나쁜년이라고 만들어 놓고 나중에 다 밝혀져도 저만 욕먹고  A는 욕안먹고 전 항상 이런식이였어요..

 

저처럼 인복없는 사람도 계신가요? 나이를 한살 한살 먹으면서 항상 인생은 혼자사는거다 그렇게 생각해왔지만 점점 제자신이 비참해지는 기분이네요..

 

그냥 주절 거려봤습니다 여러분도 저처럼 인복없는 사람 보셨나요?..

추천수1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