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사진有) 딸딸아들개집의 일상

잉여23.5살 |2011.01.31 18:52
조회 972 |추천 10

하이안녕

 

인천사는 23.5살 된 새뱃돈 받을 생각에 한창 부풀어 있는 여성입니다

 

맨날 맨날 눈팅만 하다가 방금 강아지 사진 찍고 혼자 신나서 써옄ㅋㅋㅋㅋ

 

그럼 톡의 대세인 음슴체로 시작할께요

 

 

 

 

 

 

고고고!!

 

프롤로그

 

- 우리집은 엄마,아부지,딸,딸,아들,막내개,애완고슴도치인 대식구임.

 

그중에서 내가 바로 첫째임(첫째는 정말 힘듦..하..)

 

우리집은 엄마,아부지 결혼 하신것부터가 초스피드임

 

만난지 두달만에 결혼하셔서 허니문베이비가 생겼는데 그게바로 나임부끄

 

사람들이 허니문 베이비 아니다, 속도위반이다 머다 하는데 난 허니문 베이비라고 자랑스러워하며 살음짱

그리고 내 동생은 나랑 한살차이 나는데 생일이 6일 밖에 차이안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님들 이해가심?ㅋㅋㅋㅋㅋㅋㅋㅋ엄마,아부지 나 낳고 3개월만에 내 동생 가지심...

 

두분 너무 서로를 러브러브하셨나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후로 꽤 오랜기간 동안 동생이 생기지 않아서 그게 끝인지 아라씀

 

참고로, 필자는 초등학교 1학년 때까지  엄마,아부지,나,동생 함께 잤음

 

근데 초등학교 1학년때 대망의 막내동생이 생겨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모지..모지...우리 함께 잤는데...동생이 어케 생겨난거지...지금도 미스테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둘째와 함께 고민하지만 아직도 풀리지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동생의 출생의 비밀은 미스테리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무튼 이렇게 출생한 우리 3남매 + 홍복이 양의 이야기를 몇가지 적어보게씀요

근데 조금 힘들어지고 이씀요 ㅋㅋㅋㅋㅋㅋㅋㅋ

 

 

 

 

 

에피소드1

 

나는 술을 못마시는데 동생은 술을 미친듯이 흡입하심요

 

이와 관련된 일이 몇가지 있는데 가장 최근에 일어난 일을 하나 말해보게씀요

 

둘째가 자기가 슬프다며 본인을 불러내어 단돈 천원을 들고 인천의 모 호프집으로 향했음

 

아무튼 갔더니 동생친구가 와있어서 이런저런 얘기하며 술을 마시는데

 

나 한잔 마셨는데 진짜 뻥 안치고 동생이 1병을 혼자 드링킹하셨음

 

그래서 난 말렷음..(이 아이의 무게를 짊어지고 집까지 가는 험한 여경을 이겨낼 자신이 없어씀.. )

 

하지만..여자 혼자 무려 3병을 마신거임...!!

 

취함이 상태가 되어서 비틀비틀 거리며 연약한 ..ㅈㅅ 듬직한 절 퍽퍽 밀어대며

 

야 !(참고로 언니라고 하지 않음..) 절로가 쪼꼬만한게 죽을라고 !

 

이러는 거임..나님 키 안 작음...덩치도 듬직함.. 졸지에 쪼꼬만한거 되서 데리고 오는데

 

차에서 내리자마자 고성방가를 시작하는거임...나님 정말...쥐구멍에 숨고 싶었음

 

그러더니 굳이 아파트 놀이터를 가시더니...거기에 드러누우심..

눈이 한참 많이와서 한 오센치 쌓여있었는데 거기 누워서 노래하심..

(지금 하는 말이 자기는 러브스토리에 나오는것처럼 천사를 만들고 싶었다함..돼지천사...하..)

내가 아닌 다른 사람 앞에서도 저럴걸 생각하니 눈앞이 아득해졌음...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러더니 집에 다 왔는데 집을 안가겠다며 떼쓰는거임 진짜..죽이고 싶었음

암튼 그 날 마미한테 디지게 혼나고 술을 자제 하고 계심 , 정말 다행임!

그래서 난 이여자와 다신 술을 안마시기로 결심함

 

에피소드2

 

내가 판을 쓰게 된 이유가 되는 우리집 개이야기를 하겠음

이름이 먼지 앎?ㅋㅋㅋㅋㅋㅋㅋㅋ아..모르겠구나ㅏ.ㅋㅋㅋㅋㅋㅋㅋㅋ

이름하여.......홍복이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이 5년을 넘게 정을 쏟아 부은 강아지가 도망가서 며칠밤낮을 찾다가

마미가 우울증이 오시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그 당시에 돈이 좀 있어서 떵떵거리며 살던 나님이 거금들여

말티즈님 한마리를 입양함..진짜 작고 지켜주고 싶엇던 아이임

구름이 하늘이 등등 예쁜이름을 지으려고 했지만

우울증이 오신 마미를 위해 이름 짓기를 양보하니....

복이오라며 복..이라고 지었는데 하필 우리 성이 홍씨라서

홍복이가 되서 뭔가 웃긴 이름이 되시뮤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근데...얌전했던 초기와는 달리 유학다녀온 사이에

이 아이가 점점 비글에 버금가는 ...ㅈㄹ견이 되어있었음

내 사진을 찍게 둘 수 없다.jpg

 

 

고추참치 다 내꺼 냠냠.jpg

 

 

아무튼 지금은 나이가 조금..1년 8개월쯤 잡수셔서 좀 얌전해지셨음

나 얌전 하니까 냠냠을 내놓아라.jpg

 

근데 다른 강아지 주인분들도 느끼시는지 모르겠음

이 개가...우리가 없으면 컴퓨터도 하고 티비도 보고 독서도 할것만 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나의 애완동물인 고슴도치를 지가 키우시는냥 열심히 챙겨주심ㅋㅋㅋㅋㅋㅋㅋ

 

너는 나의 애완동물.jpg

 

이런걸 보아하니 가끔 나보다 예쁨받고...가끔이 아니라 맨날맨날 나보다 예쁨받는걸보면

나보다 더 사람같은거 같기도 함...

 

뭔가 이럴거 같아서 찍어본 사진이 있음

오늘 방금 찍은 따끈따끈한 사진임

 허벅지가 안습.jpg

 

 

 

설정샷이지만 뭔가 그럴듯 하지 않음? 아님?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아무튼 지금 너무 길게 썻다며 동생이 이러면 사람들이 안본다고 구박해서

이만 뿅 하겠음

 

많이 많이 봐주시구

추천해주시면 이번 새뱃돈 신사임당만 받으실꺼임!!

추천수10
반대수1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