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뭐 어케 시작해야 하는게 맞는건가여
그냥 막 start 하면 봐주시는건가염? ![]()
지금부터 조카의 무지막지 왁자지껄한 스토리를 들려드리겠씀묘!!
※ 욕하시거나 악플 다실 분들은 조용히 뒤로가기를 눌러줌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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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하게 제 소개를 하지용!!
저는 외국에서 유학중인 20대 뇨자입니묘
29일날 한국땅을 밟아 한창 한국의 추위를 느끼고 있음묘
( 아이 추워라
)
나에게는 조카가 무지막지 하게 많음
자랑은 아니지만 울아빠가 막내라서 조카가 많게 되버렸으뮤
고모라고 불리는 나의 판타스틱한 호칭은 우왕굳 ![]()
여.하.튼
본론으로 진입하도록 합세요
( 근데 여러분 톡쓰다 날라간 기분 알아요?ㅠ 나 그것도 만끽하는중임
)
음슴체 고고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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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카가 무궁무진하게 많지만 그들중 3명의 이야기를 써보록 하겠음
( 첫째는 준이, 둘째는 범이, 셋째 공주님은 현공주라고 하게뜸 )
1. 우리 조카들이 달라졌어요
29일 나는 멀미가 나도록 뱅기와 차를 타고 돌아다니다가 겨우 고모댁으로 도착했음
정말 조카들이 반가운 마음에 " 얘들아~!!! " 라고 외쳤더니만...
타이밍 제대로 잘못 맞춘 나는 찬밥신세.. ![]()
( 파x레인x 정x포스 라고 아시려나
뽀x로 만큼이나 아이들에겐 신세계임 )
우리 이쁜 3명의 조카들은
빨강, 파랑, 노랑, 하양, 검정, 은색 등등의 헬멧을 쓰고 나오는
그 무리들에게 정신이 쏙 빠져있었음...
나 순간 헬멧 전사들에게 밀려뜸.... ![]()
( 얘들아 그러는거 아냐 )
그래도 이쁜 현공주님은 날보고
" xx고모!!! "
라고 씐나게 외쳐주었고..
( 아따 이쁜것
)
아~ 나머지 두 녀석...?
" 어... "
( 아니 잠깐... 어 라니.. 얘들아?
)
그랬던것이었음 나 이래뵈도 애들한테 만만한 존재인 그런 고모여뜸
난 그러고 싶지 않지만 이미 난 만만한 존재가 되어버림 ![]()
그래도 나 애껴줄꺼자나 그치 얘두라? ![]()
어찌하다보니 이 이야기는 애정결핍으로 끝난 나의 이야기가 되었나?.....
2. 현공주의 트롯트 (용돈사건 1)
우리 막냉이 현공주는 매일 빠떼리가 부족한 노래를 부름
뭔지 아시겠음? 그대들은 알리라 믿음 ![]()
' 나룰 사당으로 채우져요 사당에 빠떼리가 다댓나바요 '
매일 이 노래를 2애니1의 캔노x디 접시춤과 섞어서 함
난 솔직히............. 이뻐 죽게뜸 으키키키키키 ![]()
근데 우리 현공주 머리가 보통이 아닌 5살임
울아빠 앞에서 춤춰보라 했더니 부끄럽다고 안춤
그래서 울아빠 마넌짜리 꺼내시더니 추라고 했음
그래도 도도한 현공주 그대로 말을 먹어버림ㅋㅋㅋㅋㅋㅋ
울아빠의 특단의 조치...
그랬음 임당언니 나오심 ![]()
어머 우리 임당언니 얼마만이야
( 아빠 나는...?
)
여튼 임당언니보고 우리 현공주 바로 Get up!!!
아싸라비야 콜롬비아 씐나게 춤춰주시고 결.국
임당언니를 손에 꼭 쥐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세종대왕할아버지는 이제 시대가 건너간게냐
?
3. 현공주의 피자 (용돈사건 2)
그대로 이어서 피자사건으로 이어가게뜸
( 난 재미를 끊게 하고 싶지 않아
근데 재미있긴한거겠지? 응넴?
)
울아빠 어제 분명 외출하기전에 현공주에게
" 현공주야, 할아버지 들어올 때 피자 사다 줄께~ "
( 아니 잠만... 아빠 방금 피자라고 했음? 그건 아냐 아빠 Oh My God!!
)
왜그런지 설명 하게씀
- 번외편 현공주와 피자 -
우리 현공주에게 피자는 정말 소중한 먹을꺼리임
작년에 본인이 한국나와서 친구랑 놀다가 피자사온다 하고 나갔음
그 날 고모와 고모부는 하루죙일 피자사온다는 나를 찾는 현공주덕에
정말 골치 아프셨던 하루였음........... ![]()
회상 끝 -
다시 본론으로 돌아가서...
울아빠 피자사오겠다고 하셨음? 음.... 아빠 외박은 안되 ![]()
당당하게 울아빠 외박하심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다음날이 되었음
울아빠 아침에 들어오셔서 식사하심
옆에서 자꾸 현공주가 눈치를 보기 시작함 ![]()
그러더니 이내 따지기 시작함
왜 안 들어왔냐는 둥...
왜 피자 없냐는 둥...
결국 우리 현공주 또 아빠에게 배춧잎 두장을 얻어냄 ![]()
그.러.더.니
갑자기 고모에게 달려감
( 나 말고 우리고모입니묘 )
" 하머니 코아깝..."
못알아 들으신 우리고모 ![]()
" 뭐? "
" 하머니 코아깝!!!!!!!!!
"
알아들으신 분들 계시나요?
코아깝.... 그랬음 현공주는 우리고모에게 배춧잎 한장을 더 얻어감
Why?
코아깝은 콜라값달라는 소리였음 ![]()
( 현공주야 넌 너무 똑똑해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그리고 그 돈받은 뒤에 씐나셔서 또 춤한번 쏴줬음 ㅋㅋㅋㅋㅋㅋㅋ
4. 벽지와 피자
춤을 추고 난 우리 현공주 많이 졸리셨나봄
그래도 범이랑 둘이 막 뛰어댕겨씀
그러다가 갑.자.기 범이가 울먹거리며 우리고모를 찾음
" 할머니, 현공주가 벽지..... ( 울먹울먹 - )
"
뭔가하고 가봤더니 우리고모 화나심 ㄷㄷㄷ
( 아까도 말했듯이 우리 현공주 말썽안부리기 소문난 5살아이임 )
근데 이번 예상은 빗나가고 말아뜸...
벽지를 터프하게 뜯어버린거임;; ![]()
결국 또 우리고모에게 씐나게 혼나씀
그러다가 피자 배달오자마자 무슨일이 있었냐는 듯 애교부리면서
피자를 씐나게 뜯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 씐나는 우리 애들 이야기 많은데 오늘은 여기까지 써야겠음 ![]()
아까 쓰고 날라간 그거... 진짜 이거보다 재밌게 썻는데 어흑....
소소하게 살아가는 이야기 써본거니까 악플 달 사람은 없겠즁?
여.하.튼 우리 조카들 나는 무지무지 사랑하는 고모임 ![]()
물.론 헬멧쓴 무지개 색깔의 그들에게 밀린 만만한 고모지만
...........;;
톡되면 우리 현공주의 사진을 올리게뜸
나의 얼굴은 보면 악몽꿀테니 그건 안하겠음ㅋㅋㅋㅋㅋㅋ
당신의 추천이 현공주를 웃게 하리니.... ![]()
추천 꾸욱- 눌러깝쎄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