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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스레 혼자 떠났던. 춘천 당일치기 여행^^

최나임 |2011.01.31 23:55
조회 726 |추천 0
"조금은 지쳐 있었나봐
쫓기는 듯한 내 생활
아무 계획도 없이
무작정 몸을 부대어 오면

힘들게 올라탄 기차는
어딘고 하니 춘천행
지난 일이 생각나
차라리 혼자도 좋겠네

춘천 가는 기차는 나를 데리고 가네
오월에 내 사랑이 숨쉬는 곳
지금은 눈이 내린 끝없는 철길위에
초라한 내 모습만 이 길을 따라가네
그리운 사람 "              -김현철, 춘천가는 기차 (가수 김현철이 1989년 8월에 발표한 첫 번째 음반, 춘천가는 기차의 수록곡이다)

1월 25일 화요일 오전 11시무렵

 무작정 춘천행 전철타고 고고.

원래에는, 춘천으로 가려했으나. 남춘천역넘어로 보이는  KBS방송국을 보고 가보고 싶다는 맘에 무작정 남춘천 역에서 하차.

 

1층로비 에서 사진전이 마침 열렸었는데.

사진전에 구경 보다는 KBS 방송국 구경 이곳저곳 하려고 했었다.

ㅋㅋ 하지만 로비 외에는관계자외 출입 금지.

 

 

KBS방송국 옆에 강원 드라마 갤러리가 있는데

입장료는 무료 이다.

강원 지역 이곳저곳 드라마 촬영지 소개가 되어있다.

 

 

 

 

남춘천 역에서 얼마 가면 풍물시장이 있는데.

풍물시장은 이전의 재래시장과 다른 모습이였다.

노점상 같은것은 하나도 보이지 않았고.

가게는 모든 작은 오두막집처럼 되어있는데 마치

놀이공원 테마파크에 온 느낌이라고나할까.

 

하지만 구제역의 여파로 시장은 휑 비어 있었다.

 

 

남춘천 이곳저곳에서는 구제역의 여파를 볼수 있었다.

구제역의 여파로 샘밭장은 아예 열지 않았었다.

 

 

 

 남춘천역에서 12-1번 버스를 타고 소양강 댐에가면

가는 길에 조각공원, 소양강 처녀상,화목원  등을 볼 수 있다.

 

 소양강댐. 

춘천시 신북읍 소양강에 위치한 다목적 댐.

버스정류장에서 유람선을 타러 가는길에 물문화관이 있다. 물문화관이또한 5시 이전에 문닫으니 미리가시는게 좋을듯.

(유람선 시간표/가실분이라면! 참고하시길.)

 5시 넘게 도착해서 유람선은 타지 못했었다.

5시전에 소양강 댐에 간다면, 물 전시관과 소양강 유람선을 탈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남춘천은 참고로 버스가   t-money가 되지 않아서. 약간의 불편함이.

아무 계획없이 떠났던 당일 치기 여행

생각보다 좋았었던거 같다.

미리계획하고간 여행이였다면 전날밤 내일의 여행은 어떨까 하는 설레고, 전날 어디로갈까 하면 빡빡한 여행 일정을 계획했던 이전과 달리.

아무런 계획 없이  갑자기 떠난 여행이라  이곳은 어디고 저곳은 어디고 찾아다니는 재미도 느끼고 무엇을 보고 느낄지 모른채 떠난 여행. 꽤나 괜찮았었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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