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때 사람들이 어린아이들을 주께 데려오니,
이는 주께서 그들에게 안수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기를 바람이라.
그러나 제자들은 그들을 꾸짖더라.
예수께서 말씀하시기를 "어린아이들이 내게 오는 것을 허락하고,
금하지 말라. 천국은 이런 자들의 것이니라."고 하시며,
유대인의 유월절이 가까워지니 예수께서는 예루살렘에 올라가시니라.
그런데 성전 안에서 소와 양과 비둘기를 파는 자들과, 환전상들이 앉아 있는 것을 보시고
노끈으로 채찍을 만들어 그들 모두를 양과 소와 함께 성전에서 몰아내고, 또 환전상들의 돈을 쏟고
상들을 뒤엎으시며
비둘기 파는 자들에게 말씀하시기를 "이것들을 여기서 가져가라. 내 아버지의 집을 장사하는 집으로 만들지
말라."고 하시더라.
나다나엘이 주께 말씀드리기를 "주께서 언제부터 나를 아시나이까?" 라고 하니, 예수께서 대답하여
말씀하시기를 "빌립이 너를 부르기 전 네가 무화과나무 아래 있었을 때 내가 너를 보았노라."고 하시니라,
나다나엘이 대답하여 주께 말씀드리기를 "랍비여, 주는 하나님의 아들이시요, 주는 이스라엘의
왕이시니이다."라고 하더라.
예수께서 대답하여,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너를 무화과나무 아래에서 보았다고 하니 네가 믿느냐?
네가 이보다 더 큰 일들을 보리라."고 하시고
또 그에게 말씀하시기를 "진실로 진실로 내가 너희에게 말하노니, 너희가 이 후로는 하늘이 열리고
하나님의 천사들이 인자 위에 오르내리는 것을 보리라."고 하시더라.
사람의 일을 그 사람 안에 있는 사람의 영이 아니면 누가 알리요? 이와 같이 하나님의 일도 하나님의 영이
아니면 아무도 모르느니라.
우리가 세상의 영을 받지 아니하고 오직 하나님께로부터 온 영을 받았으니 이는 우리로 하나님께서 우리에게
값없이 주신 것들을 알게 하려 하심이라.
또한 우리가 그것들을 말하되 인간의 지혜가 가르치는 말로 하지 아니하고 성령께서 가르치시는
말로 하나니 영적인 일들을 영적으로 비교하여 말하느니라.
그러나 자연인은 하나님의 영의 일들을 받아들이지 아니하나니 이는 그 일들이 그 사람에게는 어리석게
여겨지기 때문이요, 또 알 수도 없나니 이는 그 일들이 영적으로만이 분별되기 때문이니라.
영적인 사람은 모든 것들을 판단하나 자신은 아무에게도 판단을 받지 아니하느니라.
누가 주의 생각을 알았다고 주를 가르치겠느냐?
그러나 우리는 그리스도의 생각을 가졌느니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