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유학생활중인데,
근 3년 6개월정도됐습니다.
이제 전문대학같은곳을 졸업을앞두고있어서 이번에 대학편입을알아보로
유학원을 갔는데,
하느님 신이 맙소사
진짜지대루 눈에 콱 박힌 여자를 봤어요.
아놔제가 청바지 잘어울리는여자를 진짜 환장하는데 그님이 입은 디젤청바지는 진짜
그님 다리에 착 달라붙게 어쩜 저리도 잘어울리게 갖다 만들어놨는지
오늘부로 저도 디젤팬됐네요.
평소에 말잘하고 떠드는거 좋아하는데
진짜 찌질이처럼 말도 몇마디못하고
진짜 환장하겠더라구요
아 여기에는 다 미인들만 모여서 일하시네요,
이런 개드립이나치고...
상담을 마치고 나오고나니 발걸음이 무겁더라구요, 바닷물에 머리끝까지 확 잠수하고 나와서 몸이 무거워서 가기싫은기분?
오마이갓. 근데 문제는 제가 보기에는 약간 나이가 있으신거같더라구요 되게 성숙하셔서.
제가 눈을 그분한테 아예 돌리기가 힘든지라 제대로 못뵈고, 반지같은걸 하나 보긴봤는데 그게 가운데 손가락에 있더라구요.
아 내가 노홍철이가 김형선씨 봤을때 기분이 딱 이거였구
나
어떻게 그리도 잘 크셧는지 진짜 속된말로 뿅갓네요.
이번주에 쉬는날에 직장 끝나는시간에 근처에서 기다리다가, 나오시면 그냥 진짜 애인이나 만나시는분있냐고 여쭤보고싶은데요.
이건좀 부담스러운 시츄에이션인가?
톡되면 후기쓸꺼에요 이딴거 안할게요, 허무하게 끝나면 어떻게해요.
근데 그게 좀 그런가요 찾아가서 그런거 물어보는건?
살려주세요 ㅋㅋㅋㅋ조언좀 ㅋㅋㅋㅋ
이렇게 확간적이 처음이고 연락처조차 알수없는 여자분을이렇게 갑자기 맘에들게된건 첨이라 ㅋㅋ
아그리고 혹시나남자친구가있거나 만약에진짜 저분이 결혼을하셨으면.....
그렇게 무턱대고 기다렷다가 물어보는게 불쾌할수도잇겟죠?
그래도 자기좋다는사람 싫다는사람이 어디잇겟냐고 그냥 물어보기만하라고 없으면 좋은거고 있으면 어쩔수없는거아니냐고 같이사는 형님이 그러시는데..
"
진짜 노홍철 말마따나 "진짜 돌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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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글이었는데....이제 3일뒤에 물어보러가요
진짜 가슴 터질거같이 떨려죽겟어요.
제발 여자님들아
그냥 상담받으러가서 말몇마디 주고받았던 남자가 와서
남자친구있냐고 물어보면 부담스러울까요? 아니면 같이사는형님말대로
자기좋다는데 싫어할사람어딧냐고 그냥 좋게좋게 말해줄까요
왜케 소심해졌지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