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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호선 대림역에서 신종사기인듯해요!!

정승진 |2011.02.01 13:07
조회 1,999 |추천 10

댓글도 달지 않던 제가 여기 글을 쓰게 될줄은 몰랐음ㅋ

 

1월 31일 월요일 6시 30분쯤이었음

 

필자는 친구들과 7시약속이 있어서 신림쪽으로 가려고 대림에서 환승을 했음

 

사람이 많은 시간이고 열차가 도착해서 그런지, 열차타는 곳으로 못올라가고

 

계단앞에 줄을 서있었음

 

그러다 이제 사람들이 다나가고 계단을 올라갔음

 

필자는 줄 거의 제일 뒤에서 줄이 올라가기만을 기다리다 꼴지로 올라갔음

 

근데 신발끈이 풀려있어서 천천히 걸어갔던게 생각남

 

다 올라가서 신발끈을 묶고 일어서서 열차가 안와서 1분간있었음

 

근데 어떤 20대 후반?으로 보이는 남자가 와서 말을 걸었음

 

"아저씨 알아???"

 

필자는 아저씨가 우리 아버지의 후배정도 되는 사람인지 알았음

 

그냥 "모르겠는데요...."했음

 

근데 내가 자기를 치고갔다는 거임...... 그래서 기계가 부숴졌다는데....

 

나는 절대 부딪힌 느낌이 안났음!!!!!! 평소에 난 좀 예민함!!!!

 

그래도 일단 " 아 !! 몰랐습니다. 제가 그랬다면 죄송합니다" 를 연발하고 있었음

 

근데 난 치고간것도 몰랐고, 더군다나 기계떨어지는 소리는 듣지도 못했음

 

필자는 예전에 사기를 당한적이 있어서 의심(?)이 좀 많아졌음

 

근데 딱 그느낌이 좀 들었음ㅋ

 

그 남자는 계속 욕을 했음 "치고 갔는데 진짜 몰랐어? 느낌도 안나디??? XXX"

 

그래서 계속 몰랐다고 죄송하다고 하다가 열차가 들어왔는데 열차는 못타고 보냈음 ㅠㅠ

 

그 남자가 "지하철 꼭 여기서 타야되?? 저기가서 내가 재연해줄께" 막 그러는 거임

 

그러다 이러면 안되겠다라는 생각에

"그럼 제가 급해서 지금 가야하니깐, CCTV보시고 그 장면이랑 AS영수증 청구하시라고 하면서

핸드폰 번호를 알려주겠습니다" 라고 했음!!

 

갑자기 그 남자는 나한테 내 핸드폰도 똑같이 만들겠다고 내 폰을 바닥에 던지라고 했음

 

밟아버리겠다고 ㅡㅡ;;;;;

 

그러면서 "CCTV는 아무나 확인하는줄 알아???"라고 했음

 

그래서 필자는 "그러면 CCTV는 제가 확인해드리겠습니다. 제가 조치를 취해드리겠습니다"라고 했음

 

그러면서 그 남자가 "너 몇살이야!!?"라고 물어봤음

 

필자는 "22살입니다....."라고 했음

 

갑자기 " 어린놈의 쉐X가" 막 그랬음

 

그때 딱!! 다음 열차가 들어왔음!!!!!

 

한참욕을 하더니 나보고  "운좋은줄 알아!! 어린놈의 쉐X가"하더니 뒤통수를 손바닥으로 탁!!!!!!

 

때리고 가버렸음........

 

난 사람들이 다 쳐다보는 그 틈을 비집고 2호선에 올랐음.............

 

구석에 찌그러져있었음 ㅠㅠ

 

너무너무 억울했음!!

 

진짜진짜 안치고 지나갔음!!!!! 나 사람들 치고지나가면 죄송하다고 사과 꼭 하는 사람임!!

 

신종사기 같은데 조심해요~~~~!!  지하철 타고나서도 다리가 후들거렸음 ㅠㅠ

 

그거 그사람 따라가면 막 어떻게 되는거 아님??ㅠㅠ

 

생각해보니깐 초면에 계속 반말 썼었네ㅡㅡ  암튼 조심하셈

 

추천수10
반대수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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