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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실화] +보충 했어요. 귀신을 느끼고 듣는 여자이야기 -1

이젠 귀찮아 |2011.02.02 09:20
조회 2,441 |추천 21

 

 

안녕 하세요, 요즘은 간간히 찾아오는 귀신만 맞이하는 23세 세일즈 우먼이예요.

 

톡을 처음 접해보고 제 경험도 적어, 즐거움을 느끼셨으면 하는 마음에

첫 글을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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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부터 본론으로 들어 갈게요~ (다들 이렇게 시작 하시던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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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가위 눌렸던 내 나이 초등학교 5학년, 13살 이었습니다.

 

그 하루 전체가 통가위였던 걸 한참 후에나 알았었죠.

 

 

초등학생 이었지만 tv를 유난히 좋아하던 저는 소파에 누워 tv를 보았습니다.

 

아직도 시간이 기억 나는데 10시에 마지막으로 시계를 보았고 그 후로 잠들었습니다.

 

언제 잠이 들었는지도 모르게 잠이 들었고 꿈을 꾸게 되었습니다.

 

꿈에서 저는 성인이었고, 무수히 많은 어린이들과 뛰어가고 있었습니다.

 

이런 식으로.

 

 

무작정 신나하며 아이들과 뛰어가고 있었습니다.

 

꿈에서 문득 드는 생각이

 

'아! 나는 지금 영화촬영을 하고 있다. 오른쪽으로 돌아서 왼쪽으로 돌아서 아이들을

담 위로 올려주고 나도 올라가면 된다!' 라는 스토리가 제 머리속에 이미 존재했었습니다.

 

그리고는 그 스토리처럼 아이들을 담 위로 모두 올려주고 저 역시 담을 넘으려 하는데

 

순식간에 온 몸의 힘이 빠지면서 '아, 누군가가 쫓아온다. 뭔가 잘못됐다. 나 죽겠다. 도망가야 한다'라는

 

스토리로 바뀌었어요. 그래서 도망을 가는데 뒷편에 온통 검은색으로 선팅된 검은색 차에서

 

검은 옷을 입은 남,여가 내려 저에게 총을 쐈습니다. 저는 등에 맞았고, 그건 총이 아닌

 

마취제 같은 것이었습니다. 마취 주사기를 맞자 마자, 그 액이 제 몸속 세포 하나하나 퍼져나가는

 

느낌이 너무도 생생하게 났습니다. 그러고는 첫번째 꿈을 깼습니다.

 

일어났을 당시 시간은 저녁 10시 20분이었습니다, 그리고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 땀으로 뒤덮혀 있었고

 

마취총 맞은 부근이 너무 아파서 보니 그 주위로 피가 몰린 것마냥 쌔빨갛게 변해 있었습니다.

 

그리고 정 가운데에 주사기 들어갈 만한 작은 점이 생겨 있었습니다. (지금은 더 커졌지만...)

 

저는 샤워를 하고 다시 tv를 보다 잠이 들었습니다.

 

전 그게 시작이었단 걸 알아야 했습니다 .. 혹시 사람이 하루에 4~5번의 꿈을 꾸고 그 꿈들을

 

모두 기억해 낸다면 죽을 꿈이라는 이야기 들어 보셨나요?

 

아무튼 전 곧 바로 잠이 들었고 두번째 꿈을 꾸었습니다.

 

제 방에 누워 있었는데 저희 어머니가 무릎을 꿇으시고 동공이 풀린 상태에서

 

어머니 앞에 높인 항아리를 쳐다보고 계셨습니다.

 

(그림 좀 배울걸)

 

주위는 조용했고 불은 꺼져 있었고, 저는 어머니에게 왜 이러냐며 말을 하려는데

 

목소리가 안 나왔습니다. 몸은 두말할 것도 없이 움직여지질 않았습니다.

 

그 순간 항아리에 손을 넣으셔서 뱀 뭉텅이를 제 몸위에 올려두는

 

행동을 6~7번 반복 하시는 겁니다. 그리고 그 뱀들은 바닥에 떨어지지도 않고

 

제 몸 위에서만 기어 다니고 바닥으로 절대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평소 무서워 하는게

 

뱀과 거미줄이라서 저는 눈물을 흘리면서 마음속으로 어머니에게 잘못했다고 외치는데

 

어머니가 대답을 하시는 겁니다!!!           저를 비웃으며(여전히 항아리를 쳐다보고 동공이 풀린 상태로)

 

" 니 힘으로 빠져 나와봐 "

 

목소리 만으로도 살기가 느껴졌습니다. 저만 들을 수 있을 정도의 목소리로 입도 뻥끗 않으시고

 

이야기 하셨습니다..

 

그 말에 저는 쉬지도 않고 눈물을 흘리고, 마음속으로 계속 용서를 빌다가

 

말씀을 구독 했습니다 (모태신앙 인지라 가장 절망적일 때 생각난 구절을 마음 속으로 외웠습니다)

 

그러자 뱀들이 밖으로 순식간에 나가 하늘로 승천 하는 겁니다 ; 뱀이 .. ;

 

그러고는 순식간에 꿈에서 깼습니다. 역시나 제 머리 끝부터 발끝까지는 땀으로 ...

 

 

저는 또 샤워를 하고 tv를 보다가 저는 또 잠이 들었구요 , 세번째 꿈을 꾸었습니다.

(불행 중 다행으로 3번째 꿈은 생각 안 나구요-그닥 무섭지 않았던 느낌이)

 

불과 3가지의 꿈을 꾸는 동안 1시간이 채 지나지도 않았다는 것, 그리고

 

꿈에서 깨면 매번 온 몸에 땀이 흘렀다는거 ... 이쯤에서 저는 깨달아야 했었습니다 ...

 

자면 안된다는 것을 .....

 

 

정말 평생 살아도 가장 절망 적일 네번째 꿈...

 

꿈속에서 눈을 뜬 저는 깜깜한 우주에 둥 떠있는 채로

 

온 몸을 움직일 수 없었고, 심지어 고개조차 움직일 수 없는 상태였습니다.

 

어린 마음에 이건 뭐지 .. 여긴 어디지?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 누워있는거 맞구요, 그림보다 더 넓은 느낌이었고, 우주만큼?

넓은 암흑 공간에 둥둥 떠있었습니다. 살짝 기분이 묘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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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한 일로 인해 글의 진행이 매끄럽지 못한 점, 미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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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아무튼 저는 저렇게 둥 떠 있었고 오른쪽으로 고개가 돌려진 상태로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가위에 눌리고 있었습니다.

 

그 순간, 8옥타를 훨씬 지나친 아마- 14옥타브 정도 되지 않았나 싶습니다.

 

14옥타브의 여자 목소리로 추정되는 악 지르는 목소리와 웃는 목소리와

 

화내는(씩씩대는) 목소리와 우는 목소리 등 고막이 찢어질 듯이

 

제 귀를 자극 했습니다. 물론 이 모든 목소리는 14옥타브로 찢어질 듯한

 

목소리였습니다. 아직도 소름 돋네요.  

(꿈 속에서 달팽이관이 흔들리는 게 느껴질 정도였어요)

 

온 몸이 말을 듣지 않아서 귀를 막지도 못 하고 인상도 쓰지 못 하고 있는

 

상태ㅡ 그때, 저 먼 곳에서 '휙 휙 휙 휙' 원반 도는 소리와 비슷한 소리가

 

점점 크게 들려 왔습니다. 그리고 그 소리와 함께 대형 타트판이라고 해야

 

할까요? 그 대형 타트판이 정말 빠르게 돌면서 제 앞으로 왔습니다.

(굴러 온게 아니라 판이 왼쪽으로 돌며 가까이 왔습니다)

 

 

이렇게 생긴 타트 였는데, 저기 동그라미들에서 소리가 나고 있었고

 

점점 가까이 올 수록 저는 무한 눈물만 흘릴 수 밖에 없었습니다.

 

 타트가 8칸으로 나뉘어 있었는데 그 칸마다 얼굴(목)만 매달려서

 

저를 향해 웃는 목소리로, 우는 목소리로, 화내는 목소리로, 악을 지르는 목소리와

 

그 목소리에 걸맞는 얼굴 표정으로 빠르게 달려 왔습니다.

 

 

 

 (참고로 이건 웃는 목소리의 나쁜x이였구요, 아직도 무서워서..)

 

헤어스타일과 목소리는 동일한테 표정과 표현해 내는 목소리의 색깔만

 

달랐습니다.

 

아무튼 저에게 빠르게 날아오더니 제 눈과 5cm 간격으로 바짝 붙어서

 

제 눈을 응시 했습니다. 저는 너무 고통스러워서 눈을 감으려고도 해봤고

 

몸을 움직여 보려고도 해봤지만 ㅠㅠ 눈물만 더 폭포수.....

 

그 얼굴을 쳐다보는데 '아 이건 귀신이 아니라 악마다' 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웃는 얼굴이 저를 20초 정도 보고, 타트가 한칸 돌더니 우는 얼굴이 저를

 

20초 정도 보고, 또 한칸 돌아서 화내는 얼굴이 저를 보고 ..

 

그렇게 8칸을 다 돌때쯤 저는 정신을 잃어가고 있었습니다 꿈 안에서.

 

정신 잃어가는 그 시점에 웃는 얼굴을 한 귀신이 목을 오른쪽 왼쪽으로

 

스트레칭(?) 비슷하게 목을 돌리더니 제 눈과 정확히 시선을 맞췄습니다.

(제가 누워있는 상태 였으니 그 악마도 저 누운 것처럼 누웠습니다)

 

 

그리고 이 상태로 목을 돌리는데,

 

혹시 오래된 녹슨 철문 열면 '끼이~익' 하는 소리 아시나요?

 

'끼이~익, 쿵!' 하는 소리와 함께 목을 돌려 제 눈과 맞췄습니다.

 

저는 정말 생명의 위협을 느꼈는지 숨이 고르지 못 했고 어지러웠고

 

구토증세가 일었습니다 꿈 속에서. 그리고는 저는 또 한번 미친 듯이

 

말씀 구독을 했습니다. 물론 말을 할 수 없는 상태 였던지라 마음 속으로

 

거의 창세기부터 요한계시록까지 읊은 기분 이었습니다.

 

제가 말씀 외우는 도중에도 그 8가지의 목소리들은 쉬지 않고 들려왔고

 

 제 귀를 찢을 것만 같았습니다.

 

제가 모르는 말씀들까지 줄줄이 외우고 찬송까지 불렀습니다. 그리고는

 

마지막에

 

'마지막 날에 너희를 심판하시리니 사탄아 물러가라' 외치는 순간

 

제 눈과 마주치고 있던 짜식이 가까이 오더니

 

조용한 목소리로 "그런거 필요없어" 라고 말하자 나머지 7가지 표정의

 

걸맞는 목소리로 "필요없어", "필요없어", "필요없어"‥ 파도타기 하는 듯이

저를 조롱 했습니다. 그리고는

 

"너 예수 믿지?"  "예수 믿지?", "예수 믿지?", "예수 믿지?"‥

 

"다 필요없어" , "필요없어", "필요없어", "필요없어"‥

 

"너희 엄마? 필요없어" , "필요없어", "필요없어", "필요없어"‥

(저희 집 모두가 기독교지만 가장 독실한 분이 어머니시고, 저에게 믿음을

심어주신 분도 저희 어머니시고, 가장 우러러 보는 분이 어머니이신데

저렇게 이야기 하니 정말 무너질 수 밖에 없었습니다.)

 

그리고는 하는 말이,

 

"넌 내꺼야" , "내꺼야", "내꺼야", "내꺼야"‥

 

전 정말 눈물이 멈추지 않았고 아무말도 더이상 할 수가 없었습니다.ㅠㅠ

(14옥타브 절대 강자 8마리 앞에서는 해볼 수가 없었어요)

 

정말 절망적으로 눈물만 흘리고, 8마리는 저를 정복함이 기뻤는지

 

실성할 듯 웃어댔습니다. 나중에는 너무 무서워서 귀 아픈것도 몰랐습니다.

 

그렇게 손 놓고 울고만 있던 순간, 어디선가 찬송가가 흘러 나왔습니다.

 

찬송가 소리가 처음에는 작았는데 점점 가까이 오는 듯 하며 점점 커졌습니다.

 

그 찬송가는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 내용을 가진 찬송가 였습니다.

 

점차 찬송가 음악이 커지자, 그 8마리는 동시에 악을 지르며

 

저에게 다가왔던 것 보다 더 빠르게 도망 갔고

 

심신이 지쳤던 저는 꿈과 현실 사이에서 천천히 현실로 돌아가는데,

 

'나 같은 죄인 살리신 주 은혜 놀라와~잃었던 생명 찾아와 광명을 얻었네~'

 

기독교 방송에서 찬송을 부르는 그 소리가 꿈에서까지 들렸던 겁니다!

 

저는 잠들기 전 분명 공중파 방송을 틀어두고 잠 들었는데

 

기독교 방송이 틀어져 있고, 그 채널이 저를 살렸다는 게 정말 소름 끼쳤습니다.

(제 손에 리모컨이 쥐어져 있던 것을 보아, 제가 돌렸을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아무튼 눈 떠서 머리 끝부터 발 끝까지 몸둥이로 두둘겨 맞은 것 마냥

 

아팠고 3분? 2분? 정도는 누운 자리에서 일어날 힘조차 나지 않았었습니다.

 

 

이게 저의 첫번째 가위 눌림 이었습니다. 첫번째 치고는 호되게 당했습니다.

 

그리고 이 후로 귀신을 느끼게 됐고, 귀신 소리를 듣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솔직히 무서웠지만 지금은 걍 그렇습니다. 귀찮은 존재 정도. ㅎㅎ

 

 

그리고 정말 말씀 드리는데 이 글에서 한 글자라도 거짓이 들어 갔다면

 

전 정말 기독교인이 아니고, 쟤네가 또 찾아오는 것에 동의 하겠습니다.

 

솔직히 귀신, 이제는 무섭지 않은 존재 이지만- 쟤네는 악마 였습니다.

 

확실 합니다, 확실히 '악마' 였음이 분명 합니다 ..

 

 

 

 

 

귀접, 따라 온 귀신 ㅡ 또 올리 겠습니다.

 

제가 급한 사정으로 인해 글을 끊어 올려서 매끄럽지 못한 점 죄송합니다.

 

이상으로!

 

제 글을 끝까지 읽어주신 여러분께 감사 드립니다!

 

여러분의 시간은 소중 하니까요 ^ ^

추천수21
반대수3
베플잉잉|2011.02.02 09:29
글쓴이는 다음편을 당장 올리도록 하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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