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책갈피

뭐든 아끼자는 예비신랑

고민녀 |2008.07.25 13:06
조회 735 |추천 0

올해 11월에 결혼을 생각하고 있습니다.

만난지는 7개월정도 되었고,결혼을 전재로 만나 잘재내 오다가 결혼을 결심한 후  자꾸 문제가 생기고 그사람의 단점도 보니고...정신이 없어 정확한 판단을 내릴수 없기에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 싶습니다.

 

소개로 만나 결혼까지 생각하게 되었는데,우선 종교도 같고.제가 성격이 대부분 참고 이해하는 성격이라 싸움한번 없이 지냈습니다.

물론 맘에 안 들때도 있었지만 난리칠 정도는 아닌거 같아 참고 넘어 간적도 많습니다.

우선 남자친구는 위로 누나들이 많고,아들1명의 집에 막내입니다.굉장히 현실적인 사람이고,선한 얼굴에 성깔이 있습니다.그 사람네 어머니는 하나뿐인 아들 결혼식은 동네 잔치라고 생각하계시구요~남자측 집에서는 결혼을 교회식을 원했고,그건 저희집도 마찬 가지이기 때문에 문제가 되지 않았는데요...문제는 남자측 교회에서 해야한다는 거였습니다.물론 남자측을 따라 하는 거라고 하지만,요즘 중간 위치에서 많이 하는 추세 이다보니 조금은 섭섭하더군요...

예식을 준비하는데 있어 사진 촬영이나, 메일크업,음식을 준비하는데도 출장비가 포함되어 비용도 다른 사람보다 비싼것도 사실이고요...

해당지역에서 준비하면 출장비는 걱정 없지만,한번있는 결혼인데 예쁘게 되길 원하는 여자의 마음이 있어 서을에서 준비하고 있습니다.

처음에 시골에서 결혼하게 되었을때 제가 "다른건 욕심 안부려도 예식장 꾸미는 것과,웨딩 촬영은 예쁘게하고, 돈 안 아끼고 싶다고 애기를 했었고,그사람도 동의 했습니다.

하지만 막상 계약하러 갔을때는 아끼기 위해 웨딩샵 실장님께  저렴한 부부만 애기 하고....

절말 창피하고 짜증 났습니다.

 

그러더니 최근에는 모든걸 아껴서 집장만 하는데 보테자고 하는데...어떻게 해야할지...

집은 사는것이 아니라, 전세를 얻는 부분을 말하는 겁니다.

요즘은 결혼전 은행에서 해주는 전세 자금 대출도 있긴한데...

그사람 말은 니가 원하는웨딩 샵은 결정 됐고, 요즘 경기가 않좋아 대출 받아도 이자가 너무 비싸니 결혼 준비 품목 아낄건 아끼고 남은 돈으로 니돈 내돈 합쳐서 집얻는데 보테자는 건데...

솔찍히 그렇게 한다해도 좋은 집 전세 얻기도 힘들거 같고.썩 내키지 않습니다.

신혼여행도 제주도나 그냥 남해쪽 가자하고.한복도 아주 저렴한걸로 하고,예물도 형식상 1세트 하자고 하고...자기는 금 목걸이랑 팔찌 반지 까지 생각 했으면서...

생각할수록 기분도 않좋고....

본인이 약속 하는데,빨리 자리 잡고,결혼1주년때 해외예행과 나중에 집사서 이사할때 마음껏 가전제품 사자고는 하는데...

제생각엔 그때는 그때에 따라 또 아끼자 할꺼 같습니다.(분명히...짠도리 대마왕 이니까!!!)

사람이 살면서 변수가 한두개 있는 것도 아니고....

믿을수도 없지만 조금은 투자 해도 되는 결혼도  이정도인데 ...겁납니다.

그사람의 주된 관심사는 빨리 안정적으로 자리 잡는거와 재테크 입니다.

노후에 얼마나 부자가 되려고...

제 고민은 그렇습니다.

1.짠도리와 평생을 같이 해도 되는지...(너무나도 현실적이예서...)

2.장기 적으로  봤을때그사람 말대로 결혼준비를 진짜 아껴서 하는게 낳은지(아껴도 너무 아까심)

**참.제가 몰라서 물어보는건데요...결혼하면 원래 남자가 집 (전세) 부분을 책임 지는 것이 의무는 아니죠?**

여러 종류에 답좀 알려 주세요~

추천수0
반대수0

공감많은 뉴스 시사

더보기

뉴스 플러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