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너무 억울하고 화나는 일이 있어서 동영상과 글을 올립니다....
지금 저는 2년째 집에 들어가지 못하고 가족들과 헤어져 있으면서 유치권을 하고있습니다.
유치권이 어떤건지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간단히 설명드리면 유치권은 공사대금을 받지 못했을때
그 공사현장을 지키고 비워주지 않고 돈을 받을때 까지 점유할수 있는 권리입니다.
무튼 제가 집에 가지 못하시면서까지 받아야 하는 돈의 금액은 7억3천만원정도 입니다.
저 말고도 돈을 못받으신 사람들이 7명이 더 계시는데요 이분들의 채권까지 합하면 24억정도 됩니다.
금액이 금액인지라 가족들을 당장 못보는걸 감수하고서라도 외로운 싸움을 계속 하고 있습니다.
돈 못받은 사람들과 함께 채권단을 만들어서 법적인 조치를 모두 취해놓은 상태에요. 모두 정당한 권리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법적으로도 유치권확인을 받아놓았고, 이미 저와 채권단은 2년전부터 그 건물에서 생활을 하며 점유를 하고 있습니다. 씻지도 못하고, 밥도 직접 해 먹으면서... 다들 가정과 가족을 등지고 추운날씨에 고통을 참고 견디고 있습니다...
부도를 낸 건축주와 시공사가 협심해 조직폭력배등을 동원해서 저와 채권단 분들을 쫓아내기 위해 난동을 피우곤 했습니다. 유치권이라는게 법적으로 인정은 되지만 보호는 되지 않더라구요. 돈받을때까지 점유할수 있는 정당한 권리일 뿐이지 다른사람에 의해 강탈당한다면 그 유치권은 없어지는 거라더라구요. 아무래도 수가 너무 적다보니 막다보면 상처들도 많이 생기고, 맞기도 해서 고소를 했는데 벌금만 내면 끝이더라구요 그사람들,,,, 고소했다며 죽여버리겠다느니 어쩌겠다느니하는 협박에 저와 채권단은 정말 죽을 각오로 지키고 있습니다. 우르르 단체로 몰려와 밀어내려하고, 밤낮으로 전화해 협박하고,,,,,심지어 흉기(도끼)까지 들고 쳐들어오기도 하고,,,
저나 채권단분들 모두 나이도 많고, 너무 힘들어서 변호사를 통해 유치권 점유방해금지 신청을 했습니다. 말 그대로 "이 사람들은 정당하게 유치권점유를 하고 있으니 방해하면 안된다 "라는 거지요. 그리고 혹시모를 일에 대비해 점유한 곳 내부와 외부에 CCTV를 했습니다.
그러던 지난1월16일과 1월 27일에 조직폭력배 약50명이 저와 채권단을 쫒아내기 위해 쳐들어왔습니다. 그리곤 저희의 물건들을 전부가지고 갔습니다. 옷이며 신발이며 컴퓨터며 책상 등등,,, 그걸 저지하려는 저와 채권단 분들을 때리고 누르고 밟고,,,
제가 경찰에 신고를 해서 경찰이 왔는데 이 경찰들 아무것도 안하고 지켜만 보고 있었습니다. 심지어 출동한 경찰들은 건축주 및 시공사가 배후 조종한 조폭들과 담소를 나누던걸요?? 기가 막힙니다. 그 아수라장 속에서 눈앞에서 남의 물건들을 당당하게 들고 나가고 밀치고 때리고 있는데 경찰이란 사람들이 그러고 있었습니다. 경찰이 이미 건축주와 시공사간에 밀약이 있다고 느껴질수밖에 없네요,,,
이제 저희들은 목숨을 걸고 지킬것입니다.
동영상을 보시고 많은 댓글을 달아주십시요.
저희들은 힘이 없고, 하루하루를 겨우 목숨을 부지하면서 지내고 있습니다.
그래도 정의가 살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진자와 공권력이 같이 한다해도 저희들은 끝까지 싸울겁니다. 저희가 받을 돈이 아닌걸 돈 내놔라 떼쓰고 있는 것도 아니고, 정당하게 받지못한 저희의 돈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싸울겁니다.
외부에서 찍힌 CCTV에 찍힌 화면인데 변환이 안돼서 그녀석들이 저희 채권단에게 폭행을 가하고 있는 모습을 캡쳐해서 올립니다.
내부 CCTV화면 입니다. 보시면 아시겠지만 당연하단듯이 저희들의 물건을 자신들의 것인양 유유히 들고 나가고, 심지어 그걸 저지하는 채권단 사람들에게 집단폭행을 가하는 등 갖은 폭행을 일삼고 있습니다.
아래 사진은 저희들이 점유하고 있는 저 모든일이 일어난 인천 간석역 근처에 소재하고 있는 월드타워 부도건물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