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1월22일날 의정부에서 애들이랑 놀다가 집가려구 버스를 탓는데(반말애교 ^-')
그때 시간이 4시였어 오후
우리가 맨 뒤에 앉았거든?? 근데 앞칸에 닥터슬럼프 박사님 같이 우락부락하게 생긴 아저씨가
우릴 자꾸 쳐다보는거야
빨간별이 그 아저씨
이렇게 앉았는데
아저씨가 자꾸 우리쳐다보길래 나도 그아저씨 막 쳐다봣다?
근데 그아저씨가 눈을 안피하는거야
그래서 내가 피했지
근데 자꾸쳐다보길래
내가 친구1한테
"야 저 아저씨 우리계속 쳐다본다"
그렇게 말했더니 친구입장에선
"ㅋㅋ"
나도그냥 그러려니하고 있는데
내쪽에선 아저씨 옆라인이 다 보여
근데 그 아저씨 손이.... 이상한 쪽에 있는거야
그래서 난 "뭐...지??"
하고 자세히 봤는데
헉 .... 그 아저씨생식기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악!!!!
막 거기를 막 쪼물딱 거리는거야
아 더러워
!!!!!!!!!!!!!!!!!!!!
나는
"헉! 대박"
이렇게 말하고 그때부터 막
어떻게해야될지 몰라서
심장이 쿵쾅쿵쾅 거리는거야
친구1이랑 친구2한테
나:야 저아저씨 봐봐 저 아저씨 ㅠㅠ!!
친구1:모~ 왜
나:말할까???응??
친구1"몰 그런걸가지고 말해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나:ㅇ...??
친구2:모가??왜
내친구들은 자기 얼굴만 쳐다보는줄 안거야 친구1,친구2자리에선 그아저씨의 그...그게안보이거든 ㅠㅠㅠㅠ
그런데 그때
다행이도 어떤 기린 할아버지가 타시더라구
그래서 난
(휴....다행이다 이제 저런짓 안하겠지...)
라고 생각했어
근데 안하더라구
그리고 몇정거장 더 가서
이번엔 고양이 아줌마가 타신거야
그래서 안심하고 갔지
내가 친구1한테
"이제 저아저씨 바지지퍼 어떻게 잠그냐 ㅋㄷㅋㄷㅋㄷㅋㄷㅋㄷㅋㄷㅋㄷㅋㄷ ㅈ됫다"
이러니까 친구 1도 나랑 막 웃엇어 ㅋㅋㅋㅋ
근데 ....
그런데 그게 아니더라구....
아예 대놓고 꺼내는거야!!!!!!!!!!!!!!!!!!!!!!!!!!!!오마이갓...
내가 친구1이랑 친구2한테 막 설명을 해줬더니 그제서야 식겁하면서 알더라구...
근데 친구들은 안보이잖아
그래서 내가
아저씨 지금 모하시는거예요?
그런건 집에가서 혼자 실컷하세요
라고 말하고 싶었는데 그아저씨가 나 내리는곳에서 같이내려가지고 나를 범할가봐 무셔서 말을 못했어....ㅠㅠㅠ
그래서 친구들끼리 막 쑥떡쑥떡 하면서 가는데
막 우리보면서 더 막 ㄸㄸ이 치는거야
아예 대놓고
신음소리까지 내면서....
옆에 고양이 아줌마는 100%눈치 챘는데
그아줌마도 우리처럼 용기가 안났나봐...
이런일 처음인데 막상 눈앞에 닥치니까 용기내서 말하기가 쉽지 않더라구
근데 막 그아저씨 우리가 쑥떡쑥떡 되는 말소리때문에 저 자극받아서인지
신음소리내면서 결국 버스에서 싼거야....아...
더러워 진짜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친구1은 그 아저씨가 막 흔들때 손움직이는게 보여서 알아챘구
친구2는 창가 그림자?(대낮인데도 그림자에 비췄나바) 그거랑 신음소리때문에 알아챈거야
난...
나는........
전부다봣다고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그래서 집가려는 도중에
사람많은 정류장에서 내려가지구
다른버스타고 집에 무사히 갔어....
아정말...ㅠㅠㅠ무서워 진짜
나는 안그러겠지
나는 안그러겠지
했는데 그게 아니더라구
진짜 요즘세상 너무 무서워.....
나...난 진짜 그,.,,,그거 아오 더러워
근데 덩치는큰데 새끼손가락만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언냐들도 조심해 ㅠㅠ 심지어 오빠들도 조심해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