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삼 ㅎㅎ
군화와 고무신에서 곰신이란 말을 들으니 참 ㅋㅋㅋ 새롭네욤.
이런저런 얘기를 읽다보니 옛날 생각이 나서 혼자 주절주절 끄적임.
-ㅁ-언제더냐..
22살 어린시절....-ㅁ-)
몇일뒤면 군대가는거 뻔히 아는데
사귀자는 말한마디에 홀딱 알겠다고 대답을 해버린 한뇨자임.ㅋ
솔까말. 별로 정은 없었음 ㅎㅎ 어설픈 친구로 지낸지는 일년됐지만 보름사귀었다고 깊은 정이
후딱 생기는것도 아니고 ㅎㅎㅎ
난 쿨하게 훈련소에 따라가지도 않고 시원하게 보냈음.
그게 그렇게 섭섭해다고함-_-)
미안하다-_-)
그렇게 보내고 그냥 생활에 파묻혀 지내다보니 뭐-_-).. 그리 힘들지도않고...
가끔오는 전화 편지로도 충분하더이다.
만약 일년정도 사귀고 정들어서 보내게 됐다면 무지 힘들어 했을테고
바로-_-ㅋㅋㅋ 딴남자에게 가버렸을지도 ㅎㅎㅎ
그렇게 시간은 흘러흘러 지금 내나이 30ㅠ_ㅠ)
어케됐을거 같으요? ㅋㅋㅋㅋ
2년전 결혼해서 서로 똥꾸놈 똥꾸자식이라 사랑스럽게(-_-?읭?) 부르며 알콩 달콩 살고있음.
뭐 여자가 기다리는건 100명중 3명?
그 3명도 남자가 제대하면 차버린다능? ㅋㅋㅋㅋ 난 저말따위 믿지않음 ㅎㅎ
군대가기전에 사귀자고 하는놈들은 대부분 군대용으로 보험드는 식이라는데.
정말 놓치기 싫어서 그러는 남자들도 많다고 생각함.
고맙게도 내군화님은 내가 놓치기 싫었나봄 ㅎ-ㅁ-ㅎ 아닌가? 캬핫;;
암튼 힘드신 군화님. 곰신님들 우리같은 사람들도 있습니다요.
힘들내시고 예쁜사랑 많이 하삼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