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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사랑 하는사람은 다 모여라! 난 5년째 짝사랑중이다ㅠㅠ

짝!사랑 |2011.02.09 15:20
조회 252 |추천 0

안..녕하세요....^^

 

제가 정말 태어나서 처음으로 인터넷상으로 글을 쓰는건데요....

 

정말 조언이 필요해서 이 글을 쓰게됬어요.. 저도 눈팅만하는 판애독자인데

 

요즘 연애물이 유행하면서ㅋㅋㅋㅋㅋ 저도 그런글들 보고 도움을 받을수있을까 하는맘에

 

글을 시작합니당!  꼭꼭꼭 조언부탁드릴께요 ㅠㅠㅠㅠ 글이 무지 무지 길어요.....양해부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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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몇년전에 외국으로 이민와있는 학생입니다....

 

한국나이로는 이제 스무살인데요..4년...아니다 5년동안 짝사랑하는 애가있는데

 

그애는 저를 그냥 베프로만 알거든요^^... 근데 저는 그 아이에 대한  마음을 정말 더이상은 못참을꺼 같아서 글을쓰게됬습니다, 조언부탁드릴꼐요!

 

(제가 아직 영어도 잘못하지만ㅠㅠ 그만큼 한국말로 글 쓰는것도 많이하지않아서 한글능력?이 떨어졌어요ㅠㅠ 글 중간중간이 조금 어색하더라도 이해해주세요~)

 

 

 

 

 

제가 그 아이를 만난건 중학교 3학년이었어요. 새학기가 시작하고 몇일후에

 

반 여자애들 얼굴만 겨우겨우 익히고 새로운 친구들과 조회시간 전에 수다를떨고있을때

 

앞문이 드르륵 열리더라구요.... 그떄.... 와 진짜....어린나이였지만 막 눈을 뗄수없는?

 

그런느낌이 나더라구요...ㅎ 아직도 그느낌이 생생해요~(아무것도 모를 나이였지만 그래도 진짜 그랬어요ㅠㅠ)

 

얼굴은.....잘생긴거같아요^^ 부끄러워서 describe을 못하겠어요ㅠㅠ죄송

 

어쨌뜬 몇일동안 쭉 그 아이를 지켜보면서 점점 더 좋아지고있던 어느날

 

중학교1,2학년 같은반이였던 제 친한 남자애가 저의 반으로 놀러왔더라구요

 

알고보니까 제 친한남자와 그 아이는 절친!

 

아싸! 내 친구를 통해서 저 애랑 친해저야겠다 그런생각이 들더라구요~

 

제가 그 친구랑 막 남매하면서 많이 친했거든요~ 맨날 시비걸구 놀고~

 

그래서 그 친구가 첨에 저의반에 왔을떄는 그 아이랑 몇마디 나누다가

 

저를보고 ㅇㅇ야~일로와 짜샤~ㅋㅋㅋㅋ 이러더라구요

 

그래서 그쪽으로 다가갔는데...와...가까이서 보니까.........진짜 얼굴 새빨게지고

 

얼굴 전혀못들겠구..............

 

 

 

는 뻥이구!

 

제가 그 친구랑 진짜 매일 시비걸면서 놀구 그랬거든요ㅋㅋㅋㅋㅋㅋㅋ

 

그 아이를 힐끔힐끔보면서 내가 난리부르쓰를 떨어야 나를 쫌 알아봐줄까? 하는생각에

 

그냥 평상시처럼 막 친구랑 난리치면서 놀고그랬어요~

 

(그아이를 이제 짝이라고할께요!)

 

우리둘이 놀고있는모습보면서 짝은 계속 피식피식거렸어요~

 

걔가 원래 수줍음을 많이타서 항상 입을가리고 웃었거든요~

 

그렇게 그날이지나가고 항상 그 애만 자세히 관찰하면서 그 아이가 약간 여자 기피증? 여자랑 잘 말도못한다는걸 알아냈어용 

(얼굴이 쫌 잘생겨서 반여자애들이 막 말걸었는데 걔속 손으로 입가리면서 웃기만하구 단답형으로만 대답하고 그랬어요~ㅋㅋㅋ소심한인간)

 

그래서 아...나같은건 친해질려고해도 얼굴도 못나서 가망이없지만 아예 짝이 성격이 소극적이라 말도 못

 

붙이겠구나 그렇게 생각이나더라구요.... 생각해보새요 소극적인 애랑 소극적인 애랑 말이 잘통하겠어요?

 

^^ 제가 원래 처음 보는사람한테는 소극적이고 친해지면 막 않보여줄꺼 다보여주는 애로 변하지만 좋아하

 

는 아이 앞에서는 막 부끄럼 타잖아요~ㅠ 그래서 그냥 그 애만 바라보기를 몇달!

 

저랑 엄청 친하지는않았지만 저랑 친구였던 아이의 핸드폰으로 놀고있었는데 걔한테 문자가 온거에요! 그

 

래서 볼려는 맘은 없었지만  문자가 오면 화면에 뜨잖아요 그래서 모르고 보게되어있는데 내용은 잘 기억이 않나지만..이름을 보니깐 ....

 

짝이 이름인거에요! 와....여자랑 말도 못하면서 문자도 하구ㅠㅠ 막 갑자기 폭풍질투가 나면서 그 핸드폰 

 

주인 친구한테 나도 얘 소개시켜주면 안되냐고 친해지고 싶다구 해서 친구가 알았다궄ㅋㅋㅋㅋ 제 번호

 

짝이한테 주겠다고 했어요ㅋㅋㅋㅋㅋㅋㅋㅋ 진짜 조마조마 핸드폰만 계속 보면서 기다리는데 몇분후에

 

부르르~ 진동이오면서 짝이한테 문자고 왔더라구요~ 안녕ㅋㅋㅋㅋㅋㅋㅋ 이랬어요ㅋㅋㅋㅋㅋㅋ

 

5년전일이라 잘 기억은안나는데 제가 나 아냐고 짝이한테 물어보니까 저랑 꼴깝떠는 베프랑 노는거 여러

 

번 봐서 잘 안다고 하더라구요ㅋㅋㅋㅋㅋㅋㅋ 막 제가 짝이랑 문자할때 어떻게든 문자 안끊어지게 할려구

 

엄청 웃기게하구 해섴ㅋㅋㅋㅋㅋㅋㅋㅋㅋ매일매일 문자하게 됬어욬ㅋㅋㅋㅋㅋ아싸!@@@@!@!!!!!!

 

진짜 매일매일 문자했어요>< 저는 너무 좋아서ㅋㅋㅋㅋㅋㅋ셤기간이였는데ㅠㅠㅠㅠㅠ결국 평균은 떨어졌지만ㅠㅠㅠㅠ

 

그렇게 짝이랑 항상 문자하기를 몇달... 하지만 저희는 진짜 온라인&문자 베프였어욬ㅋㅋㅋㅋㅋ

 

무슨말이냐하면 매일매일 문자하고 그때는 버디버디하던때라ㅋㅋㅋㅋㅋ 막 버디버디에서 매일대화하고

 

근데 학교에서는 눈만마주쳐도 어색해서 막 웃기만하구 제대로 말도못해보고 어디 놀러가거나 그런적 한

 

번도 없었어요.....웃기죠?....ㅋㅋㅋㅋㅋㅋ 근데 더 웃긴거는요 왜 제가 그 애랑 몇달동안 그렇게 연락 꾸

 

준히 하게 됬는지아세요?... 짝이가 좋아하는 애가 있었는데 진짜 걔도 제가 그애를 좋아하는만큼 그 애를

 

좋아하고 있더라구요....근데 성격이 소극적이라 고백은못하고 항상 지켜만 보고있는...ㅋㅋㅋㅋ저랑 다를

 

바가없는 그런 짝사랑을 하고있더라구요^^ 저는 맘은 상하지만 친구로라도 항상옆에서 그 애를 보고싶어

 

서 막 고민들어주고 고백같은거 ㅇㅒ기 들어주고 이렇다가 친하게 된거에요...바보같죠

 

근데 더 웃긴게 그 친구가 진짜 사람을 헷갈리게 하는거에요ㅠㅠ

 

제 친한친구들 몇명이 제가 그애를 좋아하는거 알았는데 그애들한테 짝이가 저한테 하는 문자말투나

 

행동같은거 말해주면 걔는 너 좋아하는거아니냐고 그러고...그러면 저는 아니라고 짝이는 항상 짝이가 짝

 

사랑 하는 애 얘기만한다고...... 정말 사람 헷갈리게 했어요.... 맨날 저보고 귀...엽.....크흠 막 할튼 사람

 

심장을 들었다 놨다하는 말만하구ㅠㅠ 생일에는 진짜 엄청큰 곰돌이 인형있잖아요 진짜~!!큰@!@!@!@

 

그런거 선물하고ㅠㅠ 제가 중간에 한번 짝이를 좋아하는 약간 불량학생ㅋㅋㅋㅋㅋ아 불량학생ㅋㅋㅋㅋㅋ

 

할튼 그런애가 짝이 좋아했는데 걔 눈에는 제가 짝이한테 꼬리친다고 오해받아서ㅋㅋㅋㅋ( 짝이가 저랑만

 

놀고 다른여자애들하고는 잘 말도 안하고 그랬거든요...모 저도 학교에서 걔랑 막 말하고 그런게 아니라

 

문자로만 엄청친하게 지내게 됬지만 처음에 짝이한테 제 번호 준 친구가 그 불량학생이랑 친해서 다 말하고 그랬어요)

 

제가 중간에 그 애들이 무서워서ㅠㅠ막 한번만 더 짝이랑 연락하면 진짜 죽인다고ㅋㅋㅋㅋㅋㅋㅋㅋ

 

지금은 나보다 못한 인생살고있는애들한테 모가 그렇게 무섭다고 그랬는지....참.....

 

어쨌뜬! 여름방학이였는데 거의 한달동안 문자끊고.... 그랬어요.....처음에는 걔가 막 무슨일 있냐고...자

 

기한테 화난거 있냐고.... 저는 진짜 속으로 그런거아닌데..ㅠㅠㅠ막 울고ㅠㅠ그렇다가 다시 제가 먼저 연

 

락해서 다시 연락하고 그러다가 중학교 3학년 끝나고 이민을 왔어요.. 이민오기 한달전에 제가 그냥 그 아

 

이랑 지내는게 너무 마음고생하고 어차피 다른나라가면 연락도 못할텐데 내가 먼저 깔끔하게 끊자 해서

 

끊었는데요 어쩌다가 몇달후에 네이트온이 급 상승하던시절? 그때 다시 연락해서 지금까지 연락하네요...

 

중간에 수능땜에 연락이 끊킨적이 있지만 다시 수능끝나고 하고.....

 

다시 연락하면서 알게된게 그동안 그 아이는 여자친구도 사겨봤다고 하더라구요...

 

깨진게 별로 좋지 않게 깨져서 저한테 또  상담하구....중학교때처럼..... 그리고 다른 지 친구들한테는

 

말안하고 저한테만 말하고......

 

진짜 어떡할까요......? 그 애가 여자친구를 사겼다고 하는순간 정말....

 

와 이게아닌데....난 그애만 보고 도데체 몇년동안 기다리는건가... 이런생각이 들더라고요

 

물론 그 시간동안 그 애만 좋아한건 아니고 가끔 호감가는 사람이 있었긴했지만

 

다시 그 애 생각만 하게 되구 그렇더라고요

 

정말 짝이는 저를 무지무지친한 베프로 생각하거든요? 다른 남자친구들한테 말안하는거 저한테말하고

 

무조건 믿고 의지하는데..저한테 정말 여자로써의 마음 하나도 없는 아이인데 지금 제가 고백하면

 

아마 정말 다시는 그 아이를 못볼꺼 같아요... 어떡해 해야할까요?

 

지금 이글을 1시간동안 옛날이야기 기억하면서 쓰다보니 또 그때 생각이나서..참...힘드네요^^

 

지금 그 친구 재수한다고 다시 저랑 연락 끊었어요~ 수능보면 연락 다시 하겠죠?

 

그럼 또 저는 좋다고 헬렐레 할테고.... 내년에 한국에 처음으로 몇달 놀러가는데

 

그떄는 마지막 기회다 생각하고 고백할까 생각하는데..... 여러분 생각은 어떻세요?

 

고백을할까요? 다른글들보면 네티즌분들이 안하면 후회한다고 하는데 저는 정말 그애랑 지금까지

 

가졌던 우정 다 포기해야하는거거든요..물론 저한테는 우정이 아니였지만 그 친구한테 저는 평생친하게

 

지낼 베프인데 제가 고백하면 어색해져서 평생 얼굴보기도 힘들꺼같아요...

 

도와주세요ㅠㅠ 혹지 저같은 경험 가지고 있는분없나요???ㅠㅠㅠ

 

 

 

 

 

글이 많이 길었죠?;;;;;;;;;;; 여태까지 읽어주셔서 진짜 감사합니다! 읽어주신것만해도 감사해요ㅠㅠ

 

너무 오래된 기억이라 자세하게 기억도안나고, 그렇다고 자세하게 쓰자니 글 실력도없고ㅠㅠ

 

원래 많은 일들이 있어났긴했는데... 저도 에피소드로 여러게 쓸까 생각중이긴한데...

 

짝사랑 하는 사람들 모임?

 

뭐 이런거요ㅠㅠ 잘모르겠어요 지금도 제가 모라고 글을 적고 있는지 모르겠네요ㅠㅠ

 

조언이랑 에피소드 쓰는거 어떤지 알려주세요~ 진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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