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일전 2월 14일 런칭을 앞두고 있는 수입가구 고띠에(GAUTIER) 매장에 다녀왔어요.
고띠에는 프랑스 최대 가구회사입니다.
사실 수입가구 예쁘고 좋은게 많지만 수입해서 오면 가구점에서 부르는게 값이라 그 가격때문에 거부감이 드는건 어쩔 수가 없는데요.
고띠에에선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일 예정이라고 하니 기대해 볼만 하네요.
매장이 이수역에 있어 갈까말까 한참을 고민했는데 홈페이지를 보니 딱 제가 좋아하는 스타일이라 한번 구경해보고 싶었어요.
요즘 다른일을 준비하느라 잠깐 쉬고 있는 동생 불러서 다녀왔네요.
우선 손가락추천부터
꾸~욱 눌러주시고 보실까요? ^^

아직 건물 외부에 간판공사가 안된 상태였구요.
막바지 공사가 한창이었습니다.
프랑스 본사에서 직접 인테리어 팀들이 와서 매장도 전부 셋팅하고 전날 출국을 했다고 하네요.
유럽에선 윔블던 테니스 대회가 유명하다 보니 테니스를 모티브로 한 아이 방입니다.
운동선수들의 개인락커를 응용한 옷장이며 서랍장에 달린 테니스 공모양의 손잡이가 위트넘치는 공간이었습니다.

본매장은 지상에서 보여지는건 작은공간이지만 지상 1층과 지하 3층에 있는
본매장은 2백여평의 규모의 대형매장이 있습니다.
누구나 부담없이 구경하실수 있구요~ 엘리베이터를 이용해서 내려가시면 됩니다.
지하다보니 사진 상태가 좋치 않아요 ㅠㅠ
거기다 조명도 다 설치가 안된 상태라 사진찍느라 애먹었어요.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모든 인테리어와 장식으로 쓰인 소품까지 다 프랑스 본사에서 직접 가져와서 한거라고 합니다.

고띠에 가구는 또한 제품의 최초설게 단계에서 마무리까지 환경에 대한 영향을 최소화 하기 위해 노력하는 에코프리미엄 가구입니다.
그 결과로 프랑스 가구 회사 최초로 트리플 QSE인증(품질 Quality, 안전 Safety, 환경 Environment)을 획득하였다고 하네요~

미국보다 더 까다롭기로 유명한 유럽에서 트리플을 획득한거는 대단한거라고 강조를 하시더라구요 ㅎㅎㅎ
고띠에는 1958년도에 처음 시작은 아이들가구로 시작했으나 현재는 오피스 가구까지 없는게 없는 토탈 가구 전문점입니다.
우선 LIVING ROOMS & DINING ROOMS 부터 구경해볼까요^^

고띠에는 하나의 가구로 다양한 '공간활용' 가능한 가구인데요.
4인용식탁이 금세 6인용으로 탈바꿈 을 할수 있습니다. 동영상은 +바로가기
특별한 손님이 오거나 했을때 번거롭게 상을 꺼내는게 아니라 바로 식탁을 변형해서 사용할 수 있어
무엇보다 편할것 같더라구요.

보기만해도 편한 패브릭소파.
패턴이 너무 고급스럽고 이쁘더라구요.
사진이 원래 색감을 제대로 못잡은것 같아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ㅠㅠ

여기서 잠깐!!
소파에 사용된 소재를 간단히 설명드리자면
BULTEX(불텍스): 유럽에서 특허를 받은 소재로 여러가지 크기의 공기구멍으로 구성된 벌집과 같은 구조로 탁월한 탄력성을 제공합니다.
또한 체온유지기능과 통기성이 탁월하여 기존에 사용되던 유사 소재보다 더욱 편안하고 탄력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앉으니 너무 안락한 느낌이 ㅎㅎ

가죽소파
가죽소파하면 왠지 무겁고 칙칙한 느낌인데 이건 디자인이 왠지 담백하다고 할까요 ㅎ
가죽도 최상의 가죽을 사용해서 제작을 한다고 하더라구요.
거짓말 안하고 만져보면 사람 살결같은;;; 특유의 차가운 느낌 같은게 없어 너무 좋더라구요.

곳곳에 수납공간이 숨어 있는 티테이블
모던하고 이쁜데 실용성까지 있어 너무 좋은것 같아요.

TV장인데요.
이건 이렇게 세트가 나가는게 아니라
자신의 공간에 맞게 각각 선택이 가능한다고 합니다.
여기 가구는 하나씩 사서 모으는 재미도 있을 듯해요 ㅎ

깔끔함의 상징! 화이트!!!
역시나 깨끗함을 팍팍 풍겨주고 있네요.
디자인을 보면 모던하면서 깔끔한 모습이지만 절대 평범하지 않는 디자인입니다.
자세히 보시면 디자인요소가 하나하나 깨알같이 들어있다는...^^

특히나 이 장은 인테리어 소품같으면서도 안에 수납공간은 많아서 더 맘에 들더라는
정말 깔끔하고 이쁘지 않나요?
화이트라 오염때문에 걱정되시겠지만 겉표면은 강화유리같은 소재로 되어있어 오염에도 문제 없겠더라구요.

우리 이로때문에 엄두도 못내지만 요런 빨간 패브릭 소파랑 러그 티테이블의
조화가 이쁘네요. 소파도 침대처럼 펴진다고 하는데 실제로 보여달라고는 못했어요.
앞에 테이블을 다 치워야해서 번거로울거 같아서;;

이건 6인용식탁입니다. 화이트와 메이플색이 아주 깔끔하게 되어있죠~
딱 보자마자 저희집에 바로 옮기고 싶은 그런 스타일이었어요~

양옆으로 이렇게 빼면 안에 선반이 들어있고 그걸 놓으면
12인용으로도 사용가능한 식탁입니다.
아이디어도 돋보이지만 무엇보다 저렇게 연결을 해도 이음새 부분이라던지 이런게
어색하거나 들뜸이 없이 완벽하게 맞아서 더 좋더라구요.

이 식탁의 하이라이트 의자인데요.
다소 평범해 보이지만 앉으면 허리부터 어깨까지 자동으로 자세가 잡히는 의자예요.
하도 의자가 좋다고들 하셔서 앉았는데 저도 모르가 아~하는 탄성이 나오더라구요.
이런의자 그냥 보기엔 불편해 보이는데 정말 앉으니까 느낌이 틀리더라구요.

그냥 보면 평범해 보이는 콘솔인데요.
좌측사진에 보시면 비밀 무기가 숨겨져 있답니다.
이것도 연결을 하면 최대 190CM까지 커진다고 하네요.

원룸이나 오피스텔에서 사용하면 좋은 아이템 같았아요.
사이즈도 원하는 만큼 조절도 가능하구요.
본인이 가진 공간에서 다양하게 연출이 가능한 가구인것 같다는 생각이 다시금 들더라구요.

좀 더 중후하면서 모던한 느낌입니다.
우리 자매님은 저 그린색쇼파가 맘에 든다고
아무래도 아직 싱글이라 그런가 봅니다 ㅋㅋ

젊은 세대뿐만이 아니라 중장년층에게도 어울릴만한 색상과 디자인이네요.
정말 대충 살펴본게 이정도네요. 아직 아이방이나 침실은 시작도 못햇는데요 ㅠㅠ
BED ROOMS

역시나 깔끔하죠.

요기도 요렇게 따로 협탁이 필요없게 디자인 되어 있어요. 요즘 많이 나오는 디자인이기도 한데요~
저두 예전에 침대헤드부분 이렇게 리폼하고 싶었는데 맨날 맘만 ㅎㅎㅎ 행동으로는 아직까지..ㅋㅋ
침실은 이거 말고도 또 있는데 가장 중요한 아이방이 남아 있어 요것만하고 패스할께요 ㅎㅎ
JUNIOR ROOMS
딱봐도 아시겠죠??
바로 보물선에 영감을 받은 건데요.

마치 바다를 향해 내 딛는 모습의 보물선 같은데요~
하나 하나 디테일까지 신경쓴게 보이시죠.
사진에서 보는것보다 100배는 더 이쁜데요.

수납공간은 아까부터 수도없이 보여드린거라 더이상 설명 드릴 필요도 없을 듯합니다.
장없이 침대 하나만 사줘도 거뜬할것 같네요.

요건 마치 보물선 선장의 책상 같죠.

아이가 많아도 상관이 없을것 같아요.
요렇게 하면 세명은 충분히 자고 남을것 같네요.
그리고 아이가 두명이면 맨 하단은 서랍장으로 쓰셔도 될것 같구요.
잠잘때 펴고 활동할땐 저렇게 쏙 넣어두면 좁은 공간에서도 사용가능할 것 같더라구요.

우리땐 이런거 생각치도 못했는데 요즘 아이들은 정말 부럽네요.
어머니가 맨날 좋은시대 태어난 우리보고 좋겠다고 하셨는데 저도 이제
희나세대들이 부럽네요 ㅎㅎ

요기는 BE-BOP시리즈인데요.
아이가 자라면 가구도 자란다는 컨셉이죠.
죠기 침대가 커지는게 보이죠??
바로 저런 원리랍니다.

주니어 가구는 금세 성장하는 아이들에 맞쳐 가구도 같이 커지도록 설계가 되어 있답니다.

공간에 따로 좌측처럼 펼쳐 놓을수도 있고
좁은 공간에선 이렇게 모아서 설치해 공간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게 되어 있어요.
역시나 프랑스 대표브랜드가 그냥 되는건 아니구나 싶더라구요.
고띠에는 여타 업체들처럼 중국에서 제품을 제작해서 브랜드만 붙여 판매하는 시스템이 아니구요.
고띠에에서 생산되는 모든 제품은 프랑스 자체 생산을 원칙으로 하고 있습니다.
여기 사장님께서 직접 프랑스 공장에도 다녀오셨는데 사용하는 원자재도 그렇고 다른 업체들과 비교하면 안된다고 열변을 토하시더라구요.
왠지 유럽 수입가구하면 클래식하고 엘레강스~한 그런 스타일만 생각했는데
이렇게 모던하고 현대적인 감각의 가구를 접할수 있어 좋았구요.
우리 자매님은 돈 많이 벌어서 시집갈때 여기서 혼수하고 싶다고;;;
취향에 차이가 있겠지만 개인적으로 아주 맘에 드는 곳이었습니다.
담에 능력이 되면 사고 싶은거 몇개 찜하고 왔네요 ㅎ
여기 가구는 이렇게 보는것보단 직접 눈으로 보시면 더 좋다는걸 느끼실꺼예요.
시간되시면 한번 구경 해보시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원본게시글 : http://heena_mom.blog.me/3010244244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