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바로 그 법률자문입니다...농담입니다.
구상권이란 것이 있습니다.
다른 사람의 행위로 내가 부당하게 배상해야 할때 일단 배상을 하거나 배상을 받아들인 이후 해당 내용을 그 '다른 사람'에게 청구하는 것이죠.
트럭 운전사에게 손해배상 청구를 하십시오.
젊은이가 주장하는 15만원의 배상요구가 '법적으로 타당한' 배상요구라면 귀하의 아버지 역시 그로인한 피해가 트럭운전사로부터 발생한 것이므로 '법적으로 타당한' 구상권 청구를 하실수 있습니다.
그렇지않고 15만원의 배상요구가 '법적으로 부당한' 배상요구라면, 귀하의 아버지 역시 부담하실 필요가 없는 것입니다.
'일부 배상'의 경우에도 마찬가지이구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젊은이가 배상을 요구한다면 내용증빙을 요구하십시오. 명목상으로는 '트럭운전수에 대한 구상권 청구용'이라고 하시면 될것입니다.
그렇지만 실상은 그걸 받아두었다가 훗날 그 경비원을 그만둘때 그 젊은이를 상대로 부당요구 반환 청구소송을 거실수 있습니다.
그 젊은이가 합의를 요구해도 무시하고 재판을 거십시오.
당연히 재판의 참석을 위해서는 회사에 어떠한 이유로 재판에 참석해야 하는지 말해야 할텐데, 그 과정에서 자신의 본성이 회사 사람들한테 까발려지게 되는 것입니다.
그러면 훌륭한 복수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