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보단 좀 나아졋지만.
입덧이 7주차에 대박이었던 듯 해여.
지금은 그때보단 낫지만, 여전히 밥알을 못 씹어여. 못 넘기겠어여.
퍽퍽하고, 돌 씹는거 같이 까끌하고..
음식 사진, 음식 이름이 써 있는 글씨만 봐도 속이 울렁 울렁.
음식을 떠올려도 울렁울렁.
냄새 맡아도 울렁울렁.
어쩌다 괜찮은 음식 있어서 먹으면,
씹을땐 괜찮은데, 씹는걸 멈추면 냄새가 역하고 울렁울렁.
다시 씹으면 괜찮아지고...
내가 음식물을 씹을땐 냄새가 괜찮은데,
씹는걸 멈추는 즉시 냄새가 구역질 나네여.
우엑~
그래서 냄새 안나는 흰쌀죽 밖에 못 먹어여.
풀 쑨 거 같은...그냥 흰쌀 푹 풀린....죽....... ㅠㅠ
그것도 마니는 못 먹구여...
즙 중에 당근 즙, 사과 즙 은 먹구여.
물은 아예 입에 대기 싫어여.
자고 일어나는 순간은 괜찮고
움직이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속이 또 안좋고,
일할때 머리를 뒤로 젖히고 위자 뒤에 대고 있음 편안한데,
걍 앉아있음 또 미슥거리고,.....
월요일부터 잠이 쏟아지고,
현기증도 심해진거 같아요.
어머님이 집으로 사람 불러서 링거 맞으라고 하던데.
어제부터 감기 증상까지 있어여 ㅡㅡ;
계속 기침하고, 목 간질간질..
링거 맞음 괜찮아 질까요?
얼마나 괜찮아 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