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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념상실한 너희들좀 봐라

인영 |2011.02.12 23:09
조회 173 |추천 4

안녕하세요. 제목을 쫌 자극적으로 써야지 사람들이 봐줄것같아서요...

일단 저는 반말이아닌 존댓말로 끝까지 쓰겠습니다.

스크롤압박이 심히 예상되오니, 참고 읽어주시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저는 올해 대학교 4학년인 23살 여자입니다.

그리고 예비 사회복지사 입니다.

이세상에 개념을 안드로 메다로 보내버리고, 막말을하는 사람들에게, 그리고 예의를 버린 사람들에게

이글을 올립니다.

 

 

저는 운동을 하다가 공부로 전향을 했고, 공부도 썩 잘하지는 못했지만 나름 원했던 학교를 갔습니다.

그리고 이 학교에서 배운 뜻과 복지관들을 다니면서, 배운뜻은 저를 많이 아프게 했고 가슴 떨리게 했습니다.

 

혹시 아십니까?

사회복지라는 개념을?

사회 복지란 인간이 인간다운 삶을 영위할수 있는 모든 것을을 말합니다.

못사는 사람들, 장애인들, 노인들, 에게만 한정되어 있는 것이 아닙니다.

태어나는 순간부터 떠나는 순간까지 사회복지에 해당된다는 겁니다.

사회복지는 영유아기, 청소년기, 중장년기, 노인기, 그리고 장애인, 여성, 등에 크게 쓰이는 분야입니다.

 

이글을 쓰는 큰 이유는 이 사회에서 정말 최소한의 기본조차 지키지 못하는 사람들에게

제 자신이 너무 화가나서 한번 써봅니다.

 

판을 너무나도 좋아하고 하루종일 핸드폰으로 판만보고 삽니다.

폰으로 판을 보시는 분들은 아시겠지요, 오늘의톡 과 톡커들의 선택뿐이 볼수없다는 것을요

(동영상 제외)

개중에 그런글이 참 많이 올라옵니다.

 

'개념없는 중딩들'

내용은 뭐 어른들한테 욕을 햇다거나 장애인,임산부,노인 지정석에 버티고 앉아있다거나

이런식입니다.

 

저는 솔직히 착하지 못해서 그런 지정석에 앉아있는 젊은이들을 보면 나오라고 말합니다.

몇번은 학생들과 다툼이 난적도 있지만 쪽팔려서라도 그들이 먼저 내리곤 합니다.

저는 어르신들, 장애인분들, 임산부 들께 고맙다는 말을 듣기 위함이 아닙니다.

그것은 인간의 도리 입니다.

분명 당신들도 나이가 먹습니다.

여자인분들은 임신도 하겠지요

장애인이요???  장애인은 선천적(태어날때부터)장애인도 있지만, 후천적(사고등)장애인이 될수있습니다.

당신들은 한없이 젊고 튼튼할줄 아십니까????

 

그리고 저는 서툰어택을 수십번씩 하는 사람입니다.

서툰어택을 하다보면 욕을하고 에미 어쩌면서 시비거는 사람들 많습니다.

뭐 하다보면 싸울수도 있지요

하지만,

" 니엄마 장애인" "아 ㅄ 장애인 새끼"

이런말 아무리 자신이 열받아서 썼다하지만 쫌 심한말 아닙니까??

만약 당신이 이런말 했다가 장애인이 되어서 정말 그런소리를 듣는다면요??

기분 참 좋기도 하겠지요..

 

한번은 그런일이 있었습니다.

지하철역에서 전철을 기다리고 있는데 젊어보이는 (고등학생~대학생초) 남자 두분이

한 여자분을 가르키면서 웃으면서 욕을 하고 있었습니다.

저는 그 여자분을 바라보았습니다.

그여자분, 지체장애인이시더군요.

입장을 바꿔서 그분이 만약 어머니였다면 그럴수 있었을까요?

전철을 탔을때도끝까지 그러더군요.

저요 말씀드렸죠?? 성격 안좋다고.

그남자분들께 가서 말씀 드렸습니다.

저분이 만약 당신의 어머니였어도 그런말이 나오겠냐고.

그러더니 아무말 못하덥디다??

그래서 한마디 더 붙혔습니다.

당신들도 저렇게 될수도 있다. 라고요

 

 

잘 생각해 보십시요. 눈도 잘보이고 (안경을 끼셨더라도. 저도 안경낍니다), 두다리도 뛰어다니고,

양손으로 키보드를 칠수있고, 하고싶은말을할수 있고, 배움에 대해 제한이 없는 당신은

축복받은 거라고 생각안드십니까?

 

노인분들께도 마찬가지 입니다.

당신은, 안늙으십니까? 뱀파이어에요? 에드워든가요?

나이가 먹으면 퇴화라는 것이 진행 됩니다.

성장의 일부분이라고도 할수 있습니다.

아니 성장의 다음 단계라고 할수 있죠.

당신들의 할머니, 할아버지 를 보십시요

어릴적엔 커보이시던 분들이, 작아보이시죠?

가깝게는 부모님이 계십니다.

당신들이 큰것도 있지만 그분들이 작아지시는 것도 있습니다.

그리고 골다공증이니 뭐니 뼈도 약해지시고, 심신이 쇠약하십니다.

버스,지하철을 타면 노약자석 아니여도 어르신들이 계시면 자리좀 양보합시다.

제발 진짜 부탁드립니다....ㅜㅜ

 

 

솔직히 하고싶은말은 더더더더더더 많은데....

추워서 손이 얼어가고 있는 관계로 이만 마치겠습니다.

많은 토커 분들이 봐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욕을 하시려면 하십시요.

하지만 막무가내의 욕은 사양합니다.

제글에서 틀린점이 있다면 지적하셔도 좋습니다.

이것은 어디까지나 저만의 생각입니다.

개념있는 토커분들이 공감해 주셨으면 합니다.

 

 

 

 

길고, 두서없는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추천수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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