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지금 고등학교 3학년에 올라가는 여고생입니다.
이 글은 제 친구가 교육청에 올렸던 글이며 제가 약간의 수정을 하였습니다.
수능이 ebs와 연계된다고 발표되면서 EBS교재의 중요성은 더 커졌습니다.
그렇다면 수능에 출제된다고 발표된 시점에서 EBS교재를 안 볼 수도 없는 것이겠죠?
그럼 전국에 n수생을 포함한 약 73만명의 고등학생들은
거의 100%교재를 산다고 봐야 합니다.
문제는 여기에 있습니다.
모두가 푸는
"공교육"으로서의
문제집의 가격이 비싸다는 겁니다.
물론 타 출판사의 책값에 60~70%정도 밖에 되지 않지만
EBS에서 나오는 모든 교재를 산다고 가정할때
이 가격은 엄청난 부담이 됩니다.
+)그리고 학교 선생님들께서도 현재 EBS의 가격 뿐만 아니라 모든 출판사문제집들의
가격이 비싸다고 하시며 말씀하시길, 타 출판사의 가격이 비싼게 ebs의 기초가격보다는 비싸게 받아도 된다고 생각하기 때문이라며 EBS의 가격이 내려간다면 자동적으로 전반적인 책들의 가격이 하향조절될것이라고 말씀하셨었구요.
------여기서부터 친구의 글입니다---------
수능을 위해 지금 수험생들을 약 30권의 교재를 사야합니다
대강의 가격을 계산해보면(작년가격기준)----------------------------
수능기출플러스 약 7500 언어(문학 비문학 듣기 쓰기어휘어법)
외국어(독해.듣기)
수리(수1 미통기) = 60000
수능특강 약 6000 언 수 외 사탐 3과목 = 약36000
고교 듣기 약 7000 국어 영어 1,2 = 21000
인터넷수능 약 6000 언어(운문문학 산문문학 비문학 쓰기어휘어법)
외국어(영어독해1,2 영문법특강 영어어휘특강) = 48000
고득점N제 약 6000 언어 외국어 수리 = 18000
사과탐N제 약 8000 사탐 3 = 24000
10주왼성 약4500 언어 외국어 수1 미통기 사탐3 = 31500
파이널 약 4500 언어 외국어 수리 사탐3 = 27000
만점 약 3500 언 수 외 = 10500
--------------------------------------------------------------------------
총합계 약 276000
이건 수능에 들어가는 교재가격만 포함한것이지만
저 공식적인 교재 말고도 개념교재, 봉투모의고사 등
EBS에서 나온 부수적인 교재들을 모두 합하면 30만원이 훌쩍넘습니다.
여기에 기출문제, 다른 타 문제집 등을 합하면
살 교재는 많은데 가격이 너무 비쌉니다
물론 EBS의 질 향상을 위해 쓰이는 돈이겠지만
수능의 지침서라고 할 수 있는 EBS가 보편화될텐데
발행수는 엄청날 것이고(한권당 약 73만부^^)
그에따른 인쇄비용도 적게 들어가는 것으로
알고있습니다.(발행부수가 많을수록 인쇄료가 적게든다는)
타 문제집에 비해 가격이 저렴하긴 하지만
수능의 교과서로 EBS가 뽑힌 만큼,
조금 더 편한 가격으로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교재값만 30만원이라는 어마어마한 돈을 고3때 말고 쓰지는 않겠지만
한 문제집을 두번 많으면 세번까지 풀기도 하기에
가격이 좀 하향조정되었으면 합니다.
-------------------------
결론은
ebs 문제집의 가격이
모두가 푸는
"공교육"으로서의 문제집의 가격이
비싸다는 겁니다.
그리고
가격이 하향조정되었으면 합니다.
돈없으면 공교육도 못하나요?
추천눌러주세요
이글은 교육청에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