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한테 목매고 미친 듯이 꼬리 흔드는 나한테 질렸니
니 손에 들어온 물고기라 관심 주지 않아도 된다고 생각했니
내가 너무 주기만 해서 질렸니... 내가 부족했니
나 내팽개치고 다른 여자랑 놀아나는 건 내가 뒤를 밟아서 알게 됐어요
흔히 말하는 스토킹을 했어요 요새 나에게 허술한게 보여서 네 그랬어요
그랬는데 믿고 싶지 않았는데
다른 여자애한테 상냥하게 웃어주고 안아주고 노래불러주는 모습까지 다 보고 말았네요
부모님하고 주변 지인들이 제가 만나기 시작한 날부터 반대했어요
정말 안된다고, 딱 보니까 바람둥이라고, 너무 너를 잘 안다고, 능숙하다고.
그렇게 말 했었죠 주변 지인들이. 그리고 저는 무시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