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 바로 본론으로 들어가자면
얘가 장점이 좋아하면 간이고 쓸개고 다 빼줘..
그건 인정하는데..
헤어져서가 문제인 남자들 있지.. 그런 애야..
왜 문제냐면 깨지고나서 여자애 욕 엄청 하는 애 있지..
친구들한테 놀림거리 만드는 애들.. 얘기거리 삼아서 전에 여자친구였던 애 욕을 막해..
아다를 따먹었니 어쩌니 하는 얘기까지 다해..그리고 과시하는듯하게 욕을해..
여자애가 진짜 비참해질정도로..
전여친 임신한거 같다 했을땐 얘가 진짜 책임지려 했었고 얜 보통 만나면 결혼까지 꿈꾸는거 같더라고
근데 전여친이 권태기가 왔는지 찼어 그래서 깨졌고
얘랑 나랑은 원래부터 친구였고 전에 친구들 여럿 모였을때 얘가 전여친 욕을 하더라고..
남자애들은 오히려 동조하고 같이 욕하는 분위기였고 난 여자다보니 듣기 거북하더라고 친구지만..
그래서 술자리 끝나고 전화로 그러지말란 식으로 얘길하고 그이후로 문자가 좀 잦아졌어
그러면서 전여친이랑 깨져서 한탄하는거 들어주고 그랬는데.. 좋다고 그러네 갑자기
전부터 티는 냈지만 모른척 하고 있었거든.. 깨지면 전여친 꼴 나겠거니해서..
그리고 내가 뭔말을 하면 상대방이 한말보다 자기 생각을 더 믿는 애들 있지 그런애야
내가 아니라고 계속 말해도 자기가 먼저 생각하고 판단내리고 상대방이 아니라고해도
겉으론 알았다고 하고 속으론 안믿고 끝까지 자기 생각이 맞다고 믿고 있는 애들.. 답답해..
근데 이 두가지빼면 바람안피고 자기여자한테 끝까지 잘할애긴한데 내가 끝까지 잘할수 있을지 모르겠어
지금도 저게 마음에 걸려서 시작부터 삐그덕 할거같은데 끝까지 갈수 있을까
근데 남자가 더 좋아해야 여자가 편하다고 하잖아.. 얘 정성이면 오래갈수 있을까..
언니들 정말 모르겠어.. 도와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