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요.
전 20대 중반 B남입니다.
고등학교 2학년때, 첫 사랑 이후로 지금까지 이성한테 특별히 설레거나 떨린 적이 없었는데..
어제 그런 느낌을 받았습니다.
참고로 전 호감가는 여성이 좀 특이(?)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여태 4명의 여자분과 사귀어 봤는데(고2떄부터) 전부 다 AB형이었습니다.
신기하게 AB형 여자분만 만나게 되더라구요.
여튼, 이야기를 시작해 보자면..
어제, 일하면서 알게 된 여성분이랑 업무를 보러 차로 목적지 근처에 갔는데,
그 여자분이 운전 하시고 전 조수석에 앉아 있었습니다.
목적지로 운전하고 가고 있었는데, 일방통행길로 잘못 들어서신 겁니다.
그리고 후진을 하는데.. 보통 여성분들 후진하면 백미러나 사이드 미러에 의지해 움츠려서
덜덜 거리며 후진하는데.. 이 여성분 조수석 의자를 한손으로, 한손으로는 핸들을 잡고 남자처럼
뒤를 보고 부아아앙 후진을 하는 겁니다.
흔히들 남자가 이렇게 후진할때, 여자분들이 매력을 느낀다고 하던데..
제가 본 이 여성분이 후진 할 때, 느낌이.. 음..
참 건강하고 매력적이라는 느낌? 얼굴 옆 선이 섹시하다는 느낌?
그래서 내리면서 여성분께 혹시나 하고 혈액형을 물었더니(AB형 인가하고)
O형 이라네요.
그 후진하는 모습이 아직도 머릿속에서 떠나질 않네요.
이런 타입의 여성분은 처음이라 어떻게 다가가야 할지 잘..
굉장히 좀 호탕하고 시원시원한데.. 은근 여성미 넘치는 분이라..
코멘트 좀.. ^^;
ex) 친구가 높은 곳이나, 차가 후진하면 사람이 심장이 벌렁 거리는 본능이 있어서 고백이 잘통하는거랑
제가 어제 받은 느낌이랑 비슷한거 같다고 하는데.. 그건 아닌거 같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