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톡을쓰는터라 어떻게써야될지모르겠네요
글쓰는 소질이없더라도 끝까지봐주셨으면합니다.
저는 19살 즉 고3 아빠입니다.
아내도 물론 19살이구요
아기는 엄마뱃속에서 크고있는중입니다.7개월 째에 접어들었습니다.
여기까진 다좋은데..
전 11월달에 여자친구의 임신소식을알았습니다
처음엔 많이 무서웠습니다 앞으로 전어떻해야되는지 집에선뭐라고할지 여자친구가족들은뭐라고할지
정말많이무서웠습니다.
하지만 뱃속에크고있는 제새끼를 차마 제손으로 지워버릴수없어서
설이 바로직전에 부모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처음 제부모님께 말씀드리니 놀라서 아무말도하지않더군요 ...
저희 부모님을 필사적으로 설득했습니다.. 저희부모님은 아이를낳는쪽으로 생각을 굳히시더군요..
근데 문제는 여자친구쪽에서 너무 큰반대에 저희집에오셔서 저희부모님과 싸우시고
전 여자친구아버님께 맞고 제발낳게해달라고 말씀드렸습니다 ..
택도없는소리하지말라고 하시더군요 ...
뱃속에서 크고있는 애기가 혹여나 들을까봐 너무너무 미안하고 슬펐습니다..
그렇게 싸우고 여자친구가 산부인과를 여기저기 끌려다녔더군요
그런데 그 썩을...병원에서 하는말이 처음갔던병원에선 절대로 안된다고하더군요
요즘낙태 불법이라고하면서 그래서 다른병원을찾았더랬습니다 ...
그병원에선 아주 흔쾌히 해준다고 했었데요
그래서 내여자친구가 여기서 이런식으로 낙태시키면 제남편이가만안있을꺼라고 일단
협박을해서 빠져나왔더래요 ...
그리고 저한테 울면서 전화가왔습니다 어떻해야되냐고..
전정말 다른방법이없었습니다 ..그때통장에있던 돈을 싹꺼내서
여자친구와 야반도주를 했습니다...
그렇게 도망가서 이틀째되던날 집에전활했습니다
양가 부모님이 모두 합의보셨다고 무조건우리의견 수렴하신다고 집에들어오라고 ..
여자친구 아버님도 저한테 직접 그러시더군요 ..
전그말에속아서 여자친구와 집으로갔습니다
근데 그날이유 갑자기 여자친구쪽의 태도가바뀌어 여자친굴 집밖에못나가게하고
병원 수술날짜를잡았더군요
전 더이상 방법이없어 경찰에 전화를해서 일단 낙태를막았습니다
그날이후로 여자친구쪽은 아예 연락도없고 여자친굴 어떻게할셈인지
전화한통 못하게 막습니다 이미 아이가 살아있는지 없는지도 알길이없습니다...
제가 도대체 어떻게해야되는지
여러분들 조언을받겠습니다..... 부탁드립니다...
전아직도 뱃속에서 이쁘게 크고있을아이를 생각하면 벌써부터 눈물이흐릅니다 ..
정말 전 제여자친굴사랑하고 책임질자신이있습니다 ..
제몸이 으스러지는한이있더라도 밖에서 일할자신이있습니다...
그런데 여자친구쪽은 그걸몰라주십니다..
물론 제가 잘했다는건 절대아닙니다... 학생신분으로 임신한건분명잘못한겁니다
전제가 학교생활을 잘한것도아니고 착한학생도아닙니다....
그런데 이미 크고있는생명을 제새끼를 제손으로 지워버리면 전정말 평생 후회하며살껍니다..
욕하실려면 제발 제여자친구는 욕하지말아주세요 ..
절욕해주세요 ..정말 죽고싶을만큼힘듭니다 ..매일매일 눈물로지새웁니다 ..
전도대체 어떻해야될까요 ....
그리고 여자친구쪽에선 연락도못하게이렇게해놓고 아이를낳으면입양보내버린답니다 ...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하지않았더라도 전아빠인데
제동의없이 마음대로 입양보내는게 가능한가요??????
임신했었다는걸 증명할수있는서류는얼마든지있습니다.....
그리고 만약 스무살만 딱되면 혼인신고가능한가요?
여자친구는 93년 2월7일생이고 전 93년 8월25 일생입니다...
꼭좀 조언부탁드립니다 ...전 무슨일있어도 제마누라 제새끼 지키고싶습니다 .....
너무너무 이쁜 우리 애기 6개월때사진 올리고갑니다...
우리삐기잘있는거지? 아빠가 너무너무사랑해
ps.그리구 제마누라가 너무너무힘들어해요 따뜻한말한마디씩부탁드립니다..
도와주시는 많은분들 정말 고개숙여감사드립니다 ...
근데 만약 미혼모의아이가 입양이된다면 아빠가 어딨는지알고있는상태에서도
아빠동의없이 입양이가능하단소린가요? 도와주세요 .....
정말도와주시는많은분들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
삑이랑 마누라 꼭지키겠습니다!
정말도움주시는분들너무너무감사합니다
그리고 경찰서에 낙태가됐는지안됐는지 확인좀해달랬더니
낙태가 되기전까지 그건자기들이 상관할바가아니라면서
확인조차안해주내요
7개월된아이를 낙태하는것과 살인을다르게생각하시는거같네요
그럼 예를들어 목숨이위기에 처한사람을 미리보호하는게 경찰의의무가아니란말입니까?
경찰아저씨들 여러착한경찰아저씨들욕먹이지마세요
경찰은 시민을위해있는겁니다 ..
그리고 톡커여러분들 ...정말 눈물나게 감사드립니다 ....정말다시한번감사드립니다.....
그리고 혹시 절도와줄수있는단체나 그런것들이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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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시고 조언해주신 많은분들정말감사합니다^^
판후기 써달라는분이 많이계신데요
지금상황엔 달라진게없네요...
상황이좀달라지고 정리가된다면...꼭 후기써서올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