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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륜화(?)

김형석 |2011.02.20 17:54
조회 990 |추천 1
앙코르와트 여행 중 숙소 호텔 정원에서...만난 꽃!

한 나무에 3가지 꽃(흰색,핑크색, 적색)이 피는 신기한 꽃.

 
수년전 화가들과 미술기행 중
톤레삽 호수 수상가옥 화분에서 발견해
모 화백이 바람둥이 나무, 불륜화
(한 나무에 여러가지 꽃을 피워
씨가 다른 색상의 꽃이 피니...
바람을 피운 꽃이란 의미로 ㅎㅎ)란 이름을 지어주어
모두 박장대소 했던 기억이^^

아마, 생존의 법칙...때문이겠지요.
아름답고 화사한 꽃이 많은 정글,
밀림에서 종족보전으로 살아남기 위해서는
우야튼 벌, 나비를 많이 유혹해야 하니^^

정식 학명은 페이퍼 플라워(Paper Flower)
캄보디아 말로는 "깡 끄로나"라고 한답니다.

장자의 "자연에서 배워라"
절감합니다.

추천수1
반대수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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