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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 동생이 학교폭력 당했습니다.

답답... |2011.02.22 00:43
조회 192 |추천 0
..지금 제가 제정신이아니라 두서없이 글을쓰고있네요  정말 지금 손떨리고 정신이없습니다. 이해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우선 저는 고등학교 입학을 바라보고있는 18살 동생을 둔 누나입니다.

 

저희집에 엄마아빠 두분다 맞벌이하시구요 저는 독립해서 살고있습니다.

 

제동생은 제작년에 어느 인문계고등학교에 입학했습니다.

 

그러다 학업이 자기가 원하는대로 되지않고 학교 공부가 어렵다는 이유로 '자퇴'라는 굉장히 어렵고 힘든길을 선택했습니다.

그대신 1년동안 열심히 열공해서 고등학교 진학후 교대를 가겠다는 큰 꿈을 안고 자퇴했습니다.

 

그렇게 1년이 지난 지금 ....

 

공부는 하지 않습니다. 개인과외도 하고있는데 제가 보기엔  제 동생에겐 공부가 정말 적성에 안맞는것 같습니다.

 

그러다가 제동생은 실업계 고등학교에 작년 원서넣었구요 그 학교 붙었습니다.

 

 

 

 

 

하 .... 이제부터 시작이예요

 

정말 눈물나는줄알았네요

 

동생이 오늘 가족들모르게 창문으로 담을탔습니다.

 

창문소리때매 당장전화해서 집으로 돌아오라고 했습니다.

 

방금 돌아와서 엄마한테 하는말이

 

 

 

ㅇ 엄마가 밤에 못나가게 안하면 이런일 없잖아

ㅇ 이건다 엄마때문이야

ㅇ 내가 자퇴한게 다 이런것들때문이야 (흔히 불량 청소년들이 하는짓들 못하게 한다고 ....)

 

 

아 정말..제가 동생하나 잘못됐다고 생각됩니다. 정말 나쁜길로 빠져들었다고 저도 느낍니다.

 

 

그러면서 얘기를 하다가 학교 생활얘기가 나왔습니다.

 

결론을 말하자면

 

제동생은 학업을 위해 자퇴를 한것이 아니라 한 친구의 괴롭힘을 이기지 못해 자퇴를 했답니다.  제동생 남동생이구요 뭐 장애같은거 없습니다.

 

이소리 듣는순간 정말 뒤통수 한대 빡 맞은 기분이었습니다.

 

학교에서 주기적으로 ...거의 하루에 한번씩 친구에게 맞았답니다.

 

하 저도 정말 어이가 없네요 맞을동안 제동생 뭐했는지 정말

 

솔직히 ...제가 제동생보기에 애가 좀 찌질해보입니다. ...

애가 정말 아빠 닮아서 키만 크고 살이 안찌는 체질이예요 183에 60도 안됩니다.

얼굴도 정말 ..애기 페이스는 아니지만 중딩애들같네요 ㅡㅡ 키큰약간..찌질..중딩

 

 

게다가 편하게 지내야 할 집에선 기에 눌려 제대로 자기 주장 펼치지도 못해요

 

정말 속상해죽겠어요

 

 

 

 

아 정말미치겟네요

이걸 지금말합니다. 친구가 자꾸 괴롭혀서 자퇴한다고

 

자퇴는 입학하구 한학기도 안다니고 했습니다.

 

 

 

솔직한 현재 제 심정으로는 그 새끼들 잡아서 소년원에 쳐 넣고싶네요

 

휴 ...그리고 이미 지난일

 

이 일이 제동생에게 얼마나 충격이고 상처일까요

 

그 전에 학교일은 어머니가 처리한다고하셨습니다.

 

아정말 두서없이 써서 죄송합니다.

 

근데 문제는 제동생이 폭력을 가한 학생의 이름을 말하지 않습니다. 자기가 해결하겠데요 . 아 제동생이 그아이를 굉장히 무서워하나 봅니다.

 

 

 

 

 

 

지금 이상황에서 제가 할수 있는 일은 무엇일까요

 

그리구 제동생에게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요

 

아 정말 미치겟네요 어이가 없고 치가 떨립니다. 제발 좀 도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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