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박○○ 의원의 발언을 보면 그가 우리나라 제1 야당대표가
맞는지 정말 의심스럽네요.
특히 공식적인 국회 교섭단체 대표연설에서 특정 인원을 겨냥하며 ‘은퇴시켜 주기 바란다’는 식의 발언은 그가 국회의원으로서 자격이 없다는 단적인 예를 보여준 것이라 생각합니다.
22일 박○○ 의원은 교섭단체 대표연설 중 “집권 3년간 국가 기본을
5공 유신시절로 후퇴시켰다”면서 “이대통령은 아픔을 참고 형님을
정계에서 은퇴시켜 주기 바란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우선 대통령과 이상득 의원의 잘잘못을 떠나 국회의원이란 사람이
이런 식의 막말을 해도 되는 건가요? 국회의원은 법을 제정하며
국민을 대변하는 사람입니다. 숭고한 도덕성과 확고한 국가관이
절대적으로 갖추어 있어야 하는 사람인데, 박○○ 의원은 이 모든
것이 부족한 사람인 것 같습니다.
물론 국회의원의 면책 특권이 있어 상대를 비하하고, 폄훼하는 발언을
한다 해도 법적인 문제가 되지는 않겠지만, 이러라고 국민들이 특권을
준거 아니지 않겠습니까? 국민들을 대변해 의견을 펼치라고 준
것이지, 막말하라는 의미는 절대 아닐 것입니다.
우리는 다시 한 번 국회의원에 대한 막말 행동에 깊이 생각해
봐야 할 것입니다.
‘너무 방만하게 제멋대로 국회의원에게 힘을 준 건 아닌지?,
박○○ 의원과 같은 의원들을 그냥 두고만 봐야 하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