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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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대한지 이제 막 2달 지나가는 경기도 어디한곳에서 살아가는
23살먹은 흔남중에 흔남입니다.![]()
글을 잘 못쓰니 이해좀 ..
맨날 눈팅하다가 글을 하나 남겨보겠습니다.
음슴체 가고싶은데 생략하고 갈ㄲㅔ요. 남들 다하는거...하고싶지만 ㅋㅋㅋ![]()
그럼 바로 본론으로
제대한지 이제 2달 정도 되가는 이 시점 이제
복학을 하기위해 학교서 복학안내문을 내고 집에 프린터가 되지않는 관계로
피시방을 가서 등록금 고지서를 뽑기로 했습니다.
때는 한 3시 30분 가량에 출발해서 피시방을 갔드랬죠.
고딩때 이후로 처음간 피시방이라 어색했습니다. 하지만 티안나게 ㅋㅋㅋ
이동네 개발구역이라
새건물이 많아 피방이 깨끗하고 좋더군요.![]()
카운터에 "여기 프린터 몇번몇번 되나요" 라고 물으니 "1.2.3.번 자리됩니다" 라길래 냅다 가서 앉았죠
앉아서 바로 스타키고 신나게 저글링을 조지고 있었습니다.
이걸 하러 온게 아닌거같은데. 라는 느낌을 받았지만 일단
눈앞의 해병을 그대로 죽일수는 없는 일이라
다른 생각따윈 않고 스타에 집중했죠..
이제 승리가 얼마남지않은 시점.....일이 벌어졌습니다.
피시방의 자동문이 윙하고 열리더니 한 아담한 여성분이 들어오는 것입니다.....
저는 바로 문앞의 자리라 생각없이 문쪽을 봤는데 이게 왠일....
드라마에서나 보던 막 남자가 예쁜 여자보면 슬로우화면에 주위가 꽃밭으로 보이고 사랑노래가 흘러나오는 기이한 현상을
겪고 말았던것입니다....헐......![]()
저란놈 첫눈에 반한거 따윈없다 라는 ... 저만의 신념이 있던놈인데....
눈앞의 벌레나 해병따위 눈에 들어오지 않더군요..순간 시선고정......
그여성분은 알바생하고 체인지 하시더군요...다음 타자 알바생이었어요....
아담한 체구에.....뚜렷한 이목구미...약간 귀염상이라고 해야할까요....
아 뭐지...순간 모든 정신을 잃었습니다........근데 자꾸쳐다보면 오해받을까봐..(흉흉한세상)
컴터하면서 계속 힐끔힐끔 쳐다봤더랬죠 (이게 더 오해받을라....ㅠ)
진짜 첫눈에 반한다는거 이런거구나....란 느낌을 알았습니다....
그래서 말이라도 붙여볼겸 ... 카운터 가서 당당하게 말했죠
"저기요 그쪽 마음에 들어....요.....전번좀
은 개뿔 ㅋㅋㅋ 카운터가서 겨우 한다는 소리가
프린터 할려면 그냥 인쇄버튼 누르면되죠 라는 개드립이나 치고있었죠.......아오 ㅠㅠ
나란남자....흑...
결국 그렇게 프린터만 뽑아들고 집에왔드랬죠....
아.....이거.....설램이란.....
잊혀지지가 않네요......자꾸 떠오르고 ...순간순간 멍때리고........
어떻게 해야할까요...
가서 전화번호라도 물어보고 오고싶지만...그럴 용기도 없고....ㅠㅠ
(거기다가 저는 약 4년전 경상남도 에서 전학을 와가지고(그중에 2년가량을 군대)
서울말을 제대로 할줄도 모릅니다....ㅠㅠ 사투리 쓰는 사람..ㅠㅠ
고등학교때는 활발했는데 고2때 전학오고
애들이 사투리 쓴다고 계속 놀려서....ㅠㅠ 촌놈이라고 놀려서...
급 소극적으로 변해버렸습니다......
처음보는 사람한테 말을 잘못걸게 되어버렸어요...고등학교 때 하도 놀림을 받아서 ...사투리쓴다고.)
나도 서울말 잘하고싶다고.. 근데 그게 잘 되지않는다고!!![]()
진짜 절실합니다 저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자연스럽게 그분 번호를 획득할수있을까요....
이ㅇㅕ자 아니면 안되다는 느낌은 받았는데
다가설 자신이 없네요...그렇다고 피시방을 맨날 가서
얼굴 도장을 찍고 다닐순 없는거고......
좀 도와주세요 여러분...
이게 마무리는 어떻게 해야하죠?
음...모르겠네요 ㅠㅠㅠㅠㅠ
도와주세요
송삼동이 대세라지만 과연 사투리 쓰는 사람을 좋아할까 모르겠네요 ![]()
노하우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