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기 된 생선까스를 들고 집으로 왔음
아 시바 진짜 야간 더러워서 못해먹겟네
편의점 야간 그것도 편돌이면 공감할게 있음
그것은 바로 술 조낸 쳐드시고 몸 간수 못하시는 아저씨들
비틀거리며 들어오길래 평소처럼 매장멘트 날렷지
근데 그놈이 입 돌아간거처럼
사투리 안쓰네 서울에서 왓나
이카더라고
아그래서
아뇨저포항에서오래살았는데
사실 부산에서 태어나서 포항으로 오고 뭐 여튼 복잡함
그러더니 그새키가
서울에서 산거 같은데 서울사람
계속 서울드립을 치는거야
그래서 아 아니라고 포항에 이 동네에 살고 잇다고 하니까
솔직히 판매나 서비스업 이런거 해본 젊은 애들은 사투리 잘 안쓰잔슴 적어도 난 잘 안씀
근데 이새키가 갑자기 지를 놀리냐면서 근데 왜 사투리안써 ㅅㅂ 별 지랄을 다함
그래서 한창 드립 치다가 철지난 발렌타인 초콜릿 사면서 여기선 이쁘게 포장 안되냐고
이시밤너린머ㅣㅇㄹ;ㅡㅜ미ㅏ퓌ㅏ;무피진짜 ㅡㅡ
그리고 츄파츕스 하나 사면서 5마넌 꺼냄
편의점에선 왠만하면 적게 살땐 5마넌이나 10마넌 안받음 잔돈 많이 나가서
내가 상종하기 싫은 부류중에 한명이 술쳐먹고 지몸간수못하는새키들인데
와 진짜 오랜만에 이런놈 다시보니까 순간 너무 욱했음
그래도 어쩌겠슴 영업장에서 알바생이 막 뭐라고 해보셈 싸움이라도 나면 ㅅㅂ가게엿망요
핸드크림좀 달라 이름을 알려달라 좀따가 또 오겟다 (쫌따온다할때 진짜 욕나올뻔)
가면서 내 순결한 볼따구를 만지고 튐
그리고 한 몇시간 지났음 이새키가 여자를 데리고 다시 왓음
여자분은 술도 안드신거 같고 착한분이엇슴
술취한놈이 호올스엿나 그 미친 사탕을 사는데 5만원짜리를 꺼내는거임
아까도 지 잔돈 맞춘다고 만원짜리 다 갖고 가서 매장에 만원이 하나도 없엇슴
아 죄송한데 지금 마넌짜리가 없어서..
말 이어가려고 하는데 이새키가 풀린 눈으로 째려보면서
금방이라도 욕이 나올거 같은 입모양을 만드는거임
계속 잔돈 없다고 안된다고 이러니까 걔도 좀 빡이 돈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드디어 손님은 왕이다 드립까지 하는거임ㅋㅋㅋㅋㅋㅋ
손님이 돈을 건네면 잔돈 딱 만들어서 뭐 어쩌구 ㅡㅡ
ㅅㅂ 내가 해리포터임? 허경영임? 안된다고 계속 그러니까
이새키 눈이 살인귀 눈으로 변하면서 분위기가 그지같아지고
결국 옆에 여자분이 잔돈 주면서 나가려고 하는데 내가 살짝 보고 뒤돌아서서 담배보고 있었슴
근데 이새키가 쳐나가면 나갈것이지 들어오면서
야 너 방금 나 쳐다봣냐 이런 시발ㅋㅋㅋㅋㅋㅋㅋ
편의점에서 돈 주고 받고 있을때랑 손님 나갈때 쳐다보는게 기본아님?
그리고 웃엇다고 만만하냐고 지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무표정 하면서 계산했으면 정색빠냐고 지랄햇겟지
cctv 끄고 싸우면 니가 내 이길수잇냐 이러면서
드립을 치는거임 솔까말 내가 아무리 등신같아도 술많이취한놈은 눕히는데
내가 싸워보셈 이 가게 똥망크리 타고 본사 신고 들어가고 ㅅㅂ
진짜 편의점과 내 인성을 생각하면서 참았슴
또 지 말에 대답해주면 대든다고 주깰거같아서
걍 씹고 눈깔았지 에휴
결국 여자분이 빨리 가자면서 데리고 가더라 ㅠㅠㅠㅠㅠ
이새키가 나가기전에
니이름 알고잇고 내 내일 또 오면 캐냪ㅇ재ㅡㅍㅁ즈ㅠ대
이래가지고 ㅅㅂ
솔삐 편순이들한테 그렇게 심하게 하겟슴?
아무리 지가 술쳐먹고 그래도 여자는 안건든다 이런거 잇잔슴
어려보이고 만만해보이는 편돌이한테 이새키들이 더 그럼 ㅡㅡ
아 여튼 매장에 관리컴 네이트도 안되고
에휴 생선까스나 쳐묵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