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판을 즐겨보는 20대 여자입니다.
지금까지 한번도 남자친구를 사겨본적도없고, 정말로 좋아했떤 사람이 한명있었는데
우정이 더 소중해서 저와 사귈수없다는 말을 듣고 너무 슬퍼서 2년동안 그 오빠를 잊으려 애쓰고
너무 힘들었습니다.
근데 당시부터 제 고민상담도 잘해주고, 저랑 잘 떠들던 1살어린 연하남이있습니다.
최근 그 연하남에게 마음이가더니, 제가 그 애를 좋아하는것 같습니다.
근데 제가 볼떄 걔도 저를 싫어하는 눈치는 아닌것같아요.
제 착각일까요? 여하튼, 걔랑 최근들어 자주만나서 밥먹고 여기저기가고.
이런저런 많은 얘기 나누고 그래요. 그리고 한번만나면 오후에 만나서 늦은 밤까지 놀고그래요.
근데 전 솔직히, 얘가 저랑 만나서 밥먹고 웃어주고 얘기하는것만으로 정말
너무 기쁘고 그것만으로도 세상이 달라 보이고 그러는데
얘가 좀 뚱뚱합니다.
저는 그냥 보통이구요, 얘는 174정도에 80키로가 넘는다고 합니다.
근데 저는 신경도 안썼던 부분인데, 얘랑 둘이놀고있는걸 제 친구가 길에서 봤나봅니다.
남자친구냐고, 20년넘게 남자한번도 안사겨보더니 저런애랑 사귀려고 그랬냐고 묻더라구요.
기분나쁘고 화가나서, 뭐라고하고싶었는데 제가 여자친구도 아니잖아요.
제가 여자친구도 아니라서 뭐라고 할수도없는거에요.. 내가 좋아하는애라고만 그렇게 말했습니다.
(이날 정말 슬펐습니다.. 내가 뭐라고할수있는 위치가 아니라는걸 느끼니까 서글펏어요.)
그랬더니 그 연하남도 어떻게 그런걸 눈치 챘나봐요.
나랑 다니면 누나가 창피할거랍니다 ㅡㅡ.
하루는 더우면 겉옷을 벗으랬더니, 싫다고 빡빡 우겨서 그냥 벗기싫은가,, 하고 넘겼더니
문자로 하는말이 벗으면 자기 살찐것도 보이고, 안에 입은 옷이 이상해서 창피하대요..
여튼 저는 지금 이런말도안되는 이유로 이 연하남이 저랑 만나는걸 꺼려하네요..
제가 싫어서 일부로 핑계되는걸까요..? 저는 신경쓰지말라고 난 오히려 그런게 더좋다고그랬는데도
믿지도않고 완전 풀이 죽어서는,,,,,,,,,,,,,,,아 ㅠㅠ,,,,,,,,,,,,,,,
이런 말도 안되는 이유로 ,,,,,,,,,,,제가 먼저 고백해버릴까요? 나는 니가좋으니까 신경안쓴다고
그래버릴까요?,,,,,,,,ㅠㅠ,,,,,,,,,,,,,,,,,,,,,,,,,,,답답하고 힘들어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