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얼마전부터 판에 맛들려 하루종일 판만을 생각하는 판광女입니다.
여기판에 올라오는 글들이 정말 재밌길래 저도 뭔가 올릴게 없을까 하루종일 고뇌하다가
저희집에서 일어나는 크고작은 에피소드들을 들려드릴까하여 하찮은 글솜씨로 써봅니다.
처음 판을 써보는거라 뭐가뭔지 잘모르겠지만 그래도 쓰다보면 차차 익히겠죠?
제글에 악플을 달아주실거라면 읽지않으셔도 되니까 뒤로가기 버튼을 살포시 눌러주시구요,
재밌게 읽어주실분은 재밌게 읽어주시구, 추천과 댓글 남기시는거 아시죠?
그럼 잡소리는 이제 모두 치우고 이야기로 들어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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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상큼하게 음슴체와 함께 출바아아아아아아아알!
나님은 삼남매의 맏이이고, 부모님께 첫딸임ㅋㅋ
그리고 나밑에 올해 초등학교 6학년이 되는 여자원수가 하나있고,
그 여자원수의 밑에 귀여운ㅡㅡ 깨물어 죽이고 싶은 미운 7살짜리 남동생이 있음ㅋㅋㅋㅋㅋㅋㅋ
뭔가 삼남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실지 모르겠지만 정말 하루라도 바람잘날이 없음.....
남동생과는 나이차가 많아 부딪히는 일이 거의 없지만, 여동생과는 하루에도 수십번씩
싸움을 함ㅎ 주로 컴퓨터와 티비로 많이 싸우는데 우리집은 컴퓨터 같은경우에는 먼저 하는 사람이
임자라 의자에 앉아 켜기만 하면 하루종일도 할수가 있음.. 그래서 우리집 컴퓨터는 항상 본체가
뜨끈뜨끈함ㅋㅋ 완전 겨울에는 손난로보다 더 따뜻한것 같음ㅋ 그래서 나님이 요즘 원래 안하던 게임에
빠져있는데 이놈의 여동생이 유심히 보는거임.. 그래서 내가 평소처럼 "야 좋은말로할때 니눈깔 쳐내리깔
아라!" 라고 함.. 그러자 동생이 아무말없이 가더니 다음날 자기도 그게임을 하기 시작함..
그래서 나님은 이게임은 내건데 왜 니가 내걸보고는 배끼냐며 소리를 고래고래 지름..
그러자 동생도 지지않고 자기도 1년전에 하던거라고 하는거임.. 그래서 내가 니 1년전에는 네이년에서 동
물농장 하면서 버그써서 크라라의훈장이랑 황금덩어리 경매에서사들일때가 아니냐며 말싸움을 시작함..
그러자 우리집 윗층에 내여동생 친구가 사는데 시끄럽다고 전화가 온거임...ㄷㄷ
그래서 결국 한소리 듣고 싸움이 멈추는가 했는데 솔직히 나님은 그게임때문에 그런게 아니라
이게임을 내동생이 하면 컴퓨터를 오래 쓸것같아서 수작을 부린거임ㅋㅋ
그러나 결국 먹을것에 잘넘어가는 나님은 동생에게 슈퍼에 파는 3천얼마짜리 알로에 농장을 얻어먹으며
상관을 쓰지 않기로함.. 생각해보니 난 동생한테 참 한게 많은것같음.. 정말 미안하지만
동생이 저번에 나랑 싸우고서 내가 홧김에 한번당해봐라! 하고 동생돈을 밖에서 쓰고 온적이 있음ㅋㅋ
지갑에 그때 5만원정도가 들어있었는데 그걸 홀랑 쓰고 오니 동생이 돈을 찾는거임ㅋㅋㅋ 근데 나님의
뛰어난 연기력으로 그순간 칸의 전도연으로 빙의해 신들린 연기로 위기를 넘김ㅋㅋㅋ
생각해보면 정말 발연기였던거같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지금 또 생각나는게 우리엄마는 정말 몸을 생각하시는분임...
그래서 몸에 안좋은 음식을 먹지말라 강요하심...ㅎ 그리고 우리엄마의 주옥같은 명대사가 있음ㅋㅋㅋ
"딸! 몸에 안좋은 음식을 먹으면 그음식이 뱃속에서 또다른 몸에 안좋은 음식을 끌어당겨!! 그니깐 입에
대지도마!!!"라고 하심ㅋㅋ 근데 한몇일후에 아빠가 피자랑 콜라를 사오시자 피자를 꾸역꾸역 입에 밀어
넣으시며 "역시 피자는 피자**가 내입맛에 딱맞아!!" 라고 하시며 피자 두조각과 콜라를 원샷하시고 콜라
탄산이 살아있는 바로 땄을때가 제맛이라며 드링킹하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엄마 귀요미심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리고 이이야기는 아까 있었던 따끈따끈한 이야기임ㅋㅋ
아까 우리 삼남매가 부모님을 기다리다 지쳐 배가고픈 나머지 짜장면과 탕볶밥을 시킴ㅋㅋ
그때가 여동생이 수학학원을 간시간이어서 우리끼리 먹어야지 하며 시키고 아저씨가 오심...
근데 진짜 거짓말 안하고 아저씨가 음식을 우리집에 내려놓자마자 여동생이 들어와서 아저씨와
마주침ㅋㅋㅋ 씨밤바... 동생을 버리고 우리끼리먹으려던 수작은 이미 저 안드로메다로 여동생의
싸가지를 찾으러 갔음...ㅜ 할수없이 두그릇으로 세명이서 쩝쩝함...... 그래서 막 서로 더먹겠다고
얼굴을 들이밀면서 짜장면을 먹는데 우리집에서 여동생만 짜장면을 절대 안먹음.. 뭔가 꾸리꾸리하게
생겨서 구리다며 입에도 안댐ㅋㅋ 그래서 남동생과 이마를 맞대고 후루룩~후루룩~ 드링킹하는데
무한도전을 보고 있었는데 나님은 웃음포인트가 이상해서 다 무표정으로 보는데 너무 웃겨서
짜장면 건더기를 내입안에서 남동생의 얼굴로 풉푸푸푸푸라는 굉음과 함께 옮김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순간 남동생의 썩은표정을 아직도 잊지못함... 그렇게 남동생에게 짜장면팩을 얼굴에다가 해주고서
난 미안해서 짜장면그릇에서 손을 땜.. 단순한 남동생은 좋다고 닦지도 않고 계속 드링킹함ㅋㅋㅋㅋ
그리고 우리엄마가 저번에 파인애플이 캔에 들어서 파는 통조림을 사오심... 근데 손잡이로 뜯는 것이
없는 그냥 뭔가 기구가 필요할듯한 파인애플 통조림을 사오셔서 칼로 찔러보고, 돌로 내리쳐봤지만
실패하고 이러다 파인애플통조림 먹으려다 살이파일것만같아 그만두고 그 파인애플통조림은 몇주
째 계속 우리집 냉장고 한켠을 묵묵히 지키고 있음..ㅋㅋ
파인애플 통조림하니까 또 생각났는데 우리 남동생이 파인애플 통조림의 국물 매니아라 그걸 자주
마시는데 엄마가 또 그걸보고 한소리하심ㅋㅋ "아들! 파인애플통조림 자주 먹지마~~ 몸에 굉장히 안좋
구, 병을 니가 직접 키우는거야.."라며 우리 한여사가 고상하게 한말씀 하심... 그러나 얼마후, 내가 학교마
치고 집에 들어가다 주방에 들어가보니 우리 우아한 한여사와 남동생은 사이좋게 서로 남은 한조각의
파인애플을 양보하며 모자지간의 끈끈한 정을 파인애플을 먹으며 확인하고 있었음ㅋㅋㅋ
엄마!! 그럴거면 말이나 하지 말든가...ㅎㅎ 맛있어?ㅎㅎㅎㅎㅎ
어쨌든 우리엄마 정말 귀여우심ㅋㅋㅋㅋ
그리고 마지막으로 우리 아빠이야기를 좀 쓰고 가야겠음ㅋㅋㅋ
우리아빠랑 온가족이 모두 둘러앉아 위대한 탄생을 보고있었음ㅋㅋㅋ
근데 우리아빠가 방시혁님의 얼굴을 보고선 "어떻게 저렇게 생겼지?"라며 너무 이상하게 생겼다고함..
사실 나도 방시혁님의 얼굴이 처음 봤을때는 무섭고 그랬지만;; 오늘 정인이의 노래를 듣고 웃는모습을
보고 '참 미소가 이쁘구나'라고 생각하고 정말 귀엽다고 생각했지만 우리아빠가 내눈이 삐었다고 욕할까
봐 차마 입에 올리지는 못함ㅋㅋㅋ 우리아빠가 "내가 만약에 저런사람이 밥을 진짜 거나하게 쏜다고 해도
저사람한테는 굶어죽었으면 죽었지, 무서워서 안얻어먹는다!"라고 선포하심ㅋㅋㅋㅋㅋㅋ
아빠!! 우리 방시혁님이 얼마나 귀여우신데.. 볼수록 매력있어!!! 볼매야볼맼ㅋㅋㅋㅋ
아빠도 계속 보다보면 반할거야!! 그 순수한 미소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렇게 방시혁님이 볼매라고 생각하는 1人이었음... 만약 여러분이 기분나쁘셨다면 저희
아빠대신 심심한 사과를 함... 빨간사과롴ㅋㅋㅋ ㅈㅅ.. 너무 썩었음ㅋㅋㅋㅋㅋㅋ
그럼 오늘 이야기는 여기서 마무리하겠음.. 눈꺼풀이 점점 내려앉아서 말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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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밌으셨어요? 톡커님들!! 반응이 좋으면 2탄도 가지고 올께요~~ 왜냐하면 전 잉여라 매일매일
톡커님들과 밀당없이 글을 가져올수있거든요...^*^ 그리고 글소재도 넘쳐나구요...그럼 내일 다시만나길 기원하며 안녕히계세요~
잠깐! 여러분을 위해 두시간가까이 글을쓴 사람도
있는데 이렇게 눈팅만하고 가기가 어딨어요?!
저는 댓글하나와 추천하나로 힘을 얻는 잉여입니다^^
추천꾹! 댓글하나!
추천하고 댓글쓰면 남친&여친이 생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