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새요 25살 .여자임니다. 인터넷에 이런거글올리구
이런스탈아닌데 극도의 귀차니즘으로 인한 그냥그런 눈팅족녀.유령회원임.
겨털나구 첨으로 .답답스러워서 적어봄니다.촘 봐주새요.도와주새요..
진짜 그냥웨이런 일을겪어야되는건지. 힘들어요
써노코보니깐 글이조낸조낸 긴데. 지나가시는 톡커님들 증말 그냥사람한번
살리는셈치고 한번만 읽어주새요..
사귄지 2년 촘안된 남친이잇어요 .요번에 돌아오는6월에결혼하기로
웨딩홀도 잡아놧어요. 어째 내인생 컨셉답지않게
요즘별일없이 촘 잘돌아간다햇더니 또 이해할수없는 일이생겻네요.
제작년 여름에.2009년. 남친사귄지 몇달안되엇을때.남친의 가장친한친구
남친이랑 저랑 두살차이남.남친 현재 27살
남친친구가 죽었어요. 워낙베프라서 그때우린 서울살고 그오빤일산살앗는데
남친 몇달안사귀는 동안에도 술도많이먹구 얼굴많이보구 정많이붙어서
저랑도 꽤친햇는데. 남친일나가면 남친빼고 없이도 그오빠랑 저랑 술도먹고
안그럴거같던 사람이 어느날 갑자기 아침에 그렇게됫다고 .자살햇다고전화받고
남친이랑 차타고 그오빠네 동네 일산병원 장례식장 가는길이었슴니다
여기까진 좋앗었어요. 그날 울동네서울 근처살던 다른 남친친구들도
같이차타고 가고잇었는데. 가는길에 차안에서 남친하는 말,
이따가 아마어떤 여자애올껀데 걔가 자기 첫사랑이라고. 인제와서생각해보면
멍청하게 웨 물어보지도 않은말을 .좋은말도 아닌것을 도대체 나한테
웨 햇을까싶어요. 지 까져가지고 여자많이 만낫단거 자랑하러 그런건지 도대체.
얘기가 촘길어요. 거기병원가서 이래저래 일도와주고
죽은오빠네 집이 형이하나잇고 아버진 그오빠 그렇게되기 두세달 전에
돌아가시고 원래 같이안살앗다고들엇지만. 그집어머니도 어른한테 이런말하기뭐하지만
촘 정상적인 분위기랑은 달라서 자기아들 그렇게된 식장안에서도
술꽐라되셔가지고 자기아들 하나남은 형한테
너도 얘처럼똑같이 나가뒤지라고 이새끼야 .막 사람들앞에서 진상부리고 소리질르고
식장에 도우미 아줌마도 아예없고.2년전 일이니 나나 남친이나 더 철안들엇을때라
다른친구들도 더어렸을때다보니 찾아오는 사람도 친구들도 그렇게많지도않앗고
마침 즈희엄마가 상조일하셧던때라 저도 그런상황 도와주는거 첨이라
엄마한테 저나해서 이것저것물어보고 혼자 정말 설거지다하고 서빙다하고..
넘힘들어서 열심히 일해주다가 거기쪽방 한개잇는데가서 쪽잠몇시간 자구눈떳는데
옆에 아무도없더라구요. 남친찾아서 밖에나갓더니 식장 테이블에
남친 친구들 몇명앉아서 밥먹구잇는데 내남친 바로옆자리에
첨보는 여자애가 잇엇어요. 근데 여자 촉이란게 딱보는데
ㅇ ㅏ쟤가 걔구나.첫사랑 걔. 싶더라구요. 근데 웨하필 안그레도 일마니하고 힘들어죽겟는데
남친은 챙겨주지도 안코 .그렇다고 젤친한친구 죽어서 이렇게되서 완전힘들텐데
나 웨안챙겨주느냐고 칭얼댈수도없고. 근데 웨꼭 지옆자리 앉혀놓고
난 밥먹으라고 깨우지도 안코 지네끼리 시시덕거리고잇는데 갠히 화나고 짜증나더라구요
일단 그때상황도 상황이고. 또 딴에는 쿨한척한답시고 .하지만 약간의 오기는부림
걔랑도 거기잇으면서 말 몇마디나누고. 그여자애 저랑 동갑이에요
솔까말 .자기남친 첫사랑 내눈앞에서 보구앉아잇는데 기분이 나쁘진않더라쳐도
조을사람이 몇이나 되겟슴니까. 전 그렇게 쿨한여자는 못되나봐요.슬쩍 너 언제갈꺼냐햇더니
3일잇다 갈꺼라고 일땜에. 비밀스럽게 저한테한단말이 천안에서 빠 다닌다하더군요
건전한 분위기의 모던빠는 아니구 남자받구 옆에앉아서 같이 노가리촘까주고 술먹어주는 그런빠 얘기.
3일동안 거기병원에서 집에안가고 쭉자리지켜주는 사람중에 또래여자애라곤
걔랑 저뿐이 없었으니 종일을 같이먹고자고햇어요.
근데 얼굴도 나보다훨이쁘고. 매력잇는데 거의 연옌급임. 저 160에 47킬로나가는데
다리는 진짜나보다 더말랏고.가슴은 완전커. 터질라그럼. 앗싸리 못생기고 뚱뚱하면
그려러니 신경덜쓰겟는데 더짜증나더라구요. 성균관스캔들에서 그 박유천조아하던
병판집(?) 딸 똑같이생겻어요. 남친맨날 이상형 고양이상이라고 고양이상 여자조아하는데
나더러 닌완전 개 상 이라고.눈꼬리 쳐진스탈이라고.남친햇던말이
첫사랑 애는 어땟냐물어봣었을때. 걔랑은 같이잇음 어디로 튈지모르는 매력이잇다나.
그햇던말 갠히 생각나고. 이여자애가 거기병원에서 께속 자리지켜준 이유가
남친이랑 죽은오빠랑 완전베프사인데. 학교뎅길때 내남친이 첫사랑으로
얘 먼저사겻다가 죽은오빠가 얠조아해서 난중에 자기가 빠지고 죽은오빠랑 얘랑
사겻었데요. 뭐 20살넘어서가찌도 꽤오래 같이 썸씽잇었던듯
걔땜에 거슬러서 내가 뭔말만 하면.남친 입에서 닳도록하는말이
야 .죽은내친구가 마지막으로 전화햇던 사람이라고. 자기가 그친구 못지켜줘서
친구가 마지막으로 좋아햇던 사람이니깐 걔 챙겨주는 거라고.
진짜 그때상황이그렛던만큼 꾹참고 넘어갓어요. 산에 발인하러 가던막날도
8월달에 푹푹찌는 여름에 산에서 죽겟는데. 그여자애랑 나랑 둘이 옆에앉아잇는데
물도 걔한테먼저주고.이런 행동하나하나가 미치도록 거슬리더라구요
그놈의 첫사랑 소리만 안들었었어도 이정돈 아니었을꺼가튼데.
나혼자 완전 삔또상해가꼬 점심도시락도 안먹고 그냥 피곤해죽겟다고
산밑에 차에 먼저내려가 쉬겟다고 내려갔어요.
이 죽일놈의 똥차는 웨또 에어콘도 안나와.오기부린답시고 씩씩거리면서
혼자그러구 잇는데 한참잇다가 사람들내려와서 인제거기서 싹다헤어지는분위기
난께속 삔또상한거 티내느라 내리지도안코잇는데 빽미러로
내남친이랑 그여자애랑 뭐라뭐라고 얘기막하더니 남친이먼저 걔한테
핸폰주는 게보이데요. 그러더니 그여자애 번호꾹꾹눌러주는것이
ㅇ ㅏ번호따는구나 .싶었어요. 나한테 께속 내가 나 쟤랑 별로같이잇고싶지않다고
우리집에 언제가느냐고 할때마다 요번만 참으라고 촘.어차피 이번일끝나면
쟤 앞으론 볼일없을꺼라고.절대 그럴꺼리도 없다고. 근데 번호는 니가 웨따는건데(?)
집에와서 인제 걔얼굴촘 안보고 일상생활로 돌아와서 살려니싶었는데.
죽은오빠네 형이 학교다닐때부터 남친베프의 형이다보니 원레 다친함.
저더러 혼자서 며칠동안 봐주는사람도 없었는데 너완전 고생했다고
자기도 힘들고해서 맘다스리러 오이도갈껀데 남친이랑 저 같이가젯데요
근데 분명히 그말딱듣는데 웬히 그여자애 같이갈꺼같단 생각이들어서
걔도 같이 가냐고햇더니 같이간다고.그래서 남친한테 버럭버럭거리면서
내가 걔얼굴을 웨또 봐야되는건데 나안간다고 절대.햇더니
그오빠네 형이 나 고생조낸햇다고 내가안가면 자기도 안가겟다햇데요.
그래서 결국또 집에서 하루도안되서 그여자애 그잘난 면상보러 또갓습죠.
오이도에서 4일을.또같이 먹고자고. 지랑 나빼고 다남자 오빠들뿐인데
모텔잡은방에서 께속내내 검은색 기본끈나시 달랑한개입은거까진 조아.
근데 브라자는 도대체 어띃게차면 나시 위로 브라자뒤쪽 후크가 그냥쑥쑥 다올라와서
그 개나리색 브라자가 나시위에서 끈이며 후크며 자체발광하고잇는 거냐고
가슴은 다삐져나오고. 오빠들방 모텔침대매트에 생리하는거 피다도배해노코.
너 일하는거땜에 병원에서 3일잇다가간다하더니 웨 안가도 갠찬냐고 떠밧더니
어차피 빠 일할데 깔린게 빠라고. 쌩까고 안나간다고 상관업다고.
그렇게 내인생최악의 일주일을 보내고 정말 이제끝이야 하고 겨우집에왓는데
담날부터 이상한데서 미친듯이전화가 오더군요 .그여자애네 집에서
걔 집에안들어온다고.실종신고 해놧다고.애들얘기 들어보니깐 너네가
끝에 같이잇었다하던데 지금 어딧냐고 어떻게된거냐고.
병원에서 같이잇는동안 핸폰사진보구하니깐 지금 지잇는남친이랑 같이찍은사진잇고
집에서 결혼시킨다햇다던데. 혹시 눈치까신분들 잇으신가요.
그래요. 걔 바람낫슴니다. 죽은 오빠네 형이랑.
여기까지 정리를 해보자면. 내남친의 첫사랑 =그여자애 사귐 ->내남친의 완전베프랑 사귐
->남친 베프죽고 장례식장에서 죽은베프오빠 친형이랑 눈맞아서
집에서 결혼한다말나온 지남친 제껴두고 집에쌩까고 안들어감
근데 1년반 더된 얘길 지금와서 저가 웨이러구 앉아잇냐구요.
어제 남친친구들이랑 술먹다가 그여자애 이름이 나오더라구요.
뭐 며칠전에도 봣다고 같이술먹었다고 그여자애 그일있고난뒤로
어디서 뭐하고사는지 연락아무도 안된다고들어서.
그때 당시 결혼할남친 두고 죽은오빠네 형이랑 바람나서 둘이 어디딴데가서
같이 살자고햇다고. 지네집가서 잠깐 짐만촘 챙겨온다고 가더니
그 형오빠한테도 쌩까고 바람맞히고. 걔 그러구가더니 안왓다고 연락도안된다구
그 오빠 힘들다고 몇번그렜었어요
설마설마 그냥 동명이인이겟거니 햇는데 그날알고보니깐
그여자애 지금 남친또 죽은오빠포함 .가튼패밀리 완전친한친구
우리 가튼동네사는 오빠랑 요즘 같이살구잇데요 여기에서.
술먹다 빡쳐가지구 남친일하고잇는데 저나해서 알고있었냐니깐
말을 못하더라구요. 그래서 알고잇었구나(?) 하니깐 그렇데요
왜말안햇어? .-너한테 그얘기해서 좋을게 뭐냐고.
아까밤에 또싸웠어요. 6월에 결혼잡은거 사회보는사람을 지금 그여자애랑같이사는 그오빠
보라구한다구 했던거 생각나서 밥잘먹구잇다가 그얘기했더니
다른 오빠들 많은데 난그사람이 나결혼할때 사회보면서
나입장하는거 멘트봐주면서 식장들어가고십지않다고.햇더니
내말 끝나기도 전에 그얘기꺼리가 또나왓단거에 지가뭐가 그렇게 화가나는지
눈뒤집어져서 막승질내더군요. 원래 결혼할때 사회보는건 남자친구가 하는거고
내가 내친구 내맘데로보게하겟다는데 니가 뭘 신경쓰느냐고 갑자기 소리질르면서.
자기도 이번에 그일듣고나서 그친구한테 걔랑관계 정리하라고 그러지말라고
좋게 얘기했는데 지금도 그러고있는건 지도 뭔생각이 있으니깐 그러는거겟지라고.
어이가 없어서 막말해줬어요. 니친구 생각이 없으니깐 그따구로 그러구잇는거지
생각이 있으면 그러겟느냐고 .사람이 할짓이냐고 니친구들 다또라이라고.
지금 나이 스물일곱개처먹고 진짜 그냥돌림빵하는거지 그게 뭐하는 짓거리들이냐고
더이상 얘기해봣자 저만 병신 취급당하고.
남친한테 께속 내가 이상하단 식으로 하도 말을 들으니깐
인제는 정말 별일아니고 신경안써도 되는일인건데 내가 또라이라서 혼자
지랄깝싸고 잇는건가 싶기도 하구.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금 그여자애랑 다른 오빠랑 여기서 그러구 둘이같이 살구잇는데
분명히 요언젠가 곧 보게될일이 있을텐데 얼굴보게되면 거기다대고
ㅇ ㅏ잘지냇느냐고. 앞으로도 둘이 께속 행복하게 잘사세요. 이럴순 없는거잖아요
제가 또라이인 건가요 . 안그래도 요즘 안조은일 자꾸터져서 힘든데
이런 잡스런 일까지.정말 .무슨 테레비에서 나올꺼가튼 일이 진짜나한테 터져가지고.
머리 복잡해서 감당이안되요
화나구 짜증나고. 톡커님들. 소중한 립흘들 촘 부탁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