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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빼놓을 수 없는 스킨케어 아이템 팁 공유

윤금련 |2011.02.27 21:46
조회 13,652 |추천 0

여러분, 스킨케어 어떻게 하고 계세요?
워낙 꼼지락거리는 것도 귀찮아할 정도로 저는 귀차니스트랍니다.
솔직히 쌍둥이를 기르다 보면, 긴장과 스트레스로 만사가 귀찮아지잖아요.
덕분에 다크서클은 턱밑까지 내려오고, 피부탄력은 36살이라고 믿기 힘들 정도고,
얼굴 빛깔은 완전 엉망이니…
그래선지 우리 애들 아빠, 퇴근하고 집에 오면 저는 쳐다보지도 않고
바로 TV 화면으로 빠져드네요. 몹쓸 인간 ㅠ^ㅠ

처음엔 내가 이렇게 된 게, 당신하고 애들 때문이라며
울어도 보고 화도 내봤지만 돌아오는 건, 자기관리 자기가 하는 거라는 면박뿐.
그런 말을 듣고 있자니 억울하긴 했지만, 어쩌고 보면 맞는 말이란 생각이 들더군요.
그래, 내 관리 내가 하마! 결심을 했죠.
그리고, 이것저것 피부를 돌리기 위한 스킨케어 방법을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주변분들 보면, 스킨케어에 엄청난 돈과 시간 그리고 노력을 기울이시던데요.
부끄럽지만 전, 뭐든 끈기를 가지고 오래 한 게 없어요.
있다면 육아랄까? 물론, 사랑이 있으니 가능한 거지만요. ㅎㅎ
암튼, 이러한 제 성향을 참고해서 알아본 결과
일주일에 몇 번씩 해줘야 하고 손이 많이 가는
 스킨 케어들은 분명 작심삼일이 될 것 같더군요.
차라리 제 성향에 맞는 것은 전문피부관리센터에 가서 서비스를 누리는 것이지만,
불행하게도 쌍둥이 키우고, 저축하는 데 남편의 월급 대부분이 들어가는 지라 꿈도 못 꾸죠.

그래서 차선책으로 알아본 것이 바로 간편한 스킨케어 아이템이었답니다.
얼굴윤곽을 잡아주는 싸고 간편한 롤러부터 값 비싼 초음파 피부관리기까지 다양하더군요.
우선, 위시리스트를 적어보기로 했습니다.

 

 

1. 각질제거 아이템
요즘처럼 건조한 때면 얼굴이 뒤집어진다고 할까요?
저처럼 피부가 건조한 사람은 일주일에 두 번 정도는 각질을 제거해주는 게 좋아요.
스킨케어 아이템을 찾다 보니 제일 먼저 레이다에 잡힌 게 바로 각질제거기기였죠.
각질제거와 더불어 피부 오염물질 관리도 도와 피부청결을 도와준다고 합니다.
사용법은 간편한데, 동작버튼을 누르고 얼굴 바깥쪽에서 안쪽으로 밀기만 하면 되더군요.

이 아이템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팁을 드리자면,
사용 전, 가능하면 스팀타월 등을 이용해 피부 각질층에 수분을 공급해주는 게 좋다고 합니다.
어릴 적 엄마와 대중탕에 가면 뜨끈한 물에 몸을 충분히 불리고 오라고 하셨었는데,
떼를 미는 원리와 같은 거죠. 죽은 세포인 각질층이
충분한 수분을 머금고 쉽게 떨어지게 하는 것!

슬림 한 디자인과 9만원 대라는 예상보다 착한 가격 때문에
약간 갈등하고 있는 아이템이긴 한데,
사실, 각질제거 아이템은 만족하고 있는 게 있어서요.
엄정하기로 소문난 홍콩 코스모폴리탄 베스트 뷰티 어워즈 필링제 부문
베스트 상을 수상한 설화수 백삼젤인데요,

 

 

부드럽게 갈린 백삼파우더가 제 각질을 관리해주고 있답니다.
보습을 위해 꿀도 함유돼 있어서, 각질제거 후에도 촉촉한 피부가 지속되고요. ^^
무엇보다 간편한 워시 오프 타입이라 귀찮은 걸 싫어하는 저한테 딱 맞는 아이템이죠.

 

 

2. 초음파 아이템
출산 전, 우리 쌍둥이들을 만날 수 있었던 통로가 바로 초음파였죠.
그런데 스킨케어에 효과적인 초음파 아이템도 있더군요.
초음파가? 피부에? 궁금증을 풀기 위해 알아보니
1MHz대역의 초음파 진동을 피부에 접촉시키면, 피부 깊은 곳의 세포를 자극하고
피부 온도도 약 0.5~1도 정도 상승시켜, 세포벽의 신진대사를 높여준답니다.
초음파와 이온 마사지를 한꺼번에 누릴 수 있고,
무선형이라 TV보면서 간편하게 쓸 수 있다네요.

다만, 단점은 이 아이템을 이용하기 위해선 초음파 전용 젤을 발라주면서 사용해야 하는데,
떨어지면 다시 구입해야 하는 번거로움과 추가비용이 든다는 거죠.

이 아이템을 효과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팁을 하나 드리자면,
마사지 전에는 온팩을, 마사지 후에는 냉팩을 해주면
피부탄력 및 모공축소에 좋다고 합니다.
왜~세안할 때도 시작은 미온수로 한 후 마무리는 냉수로 하잖아요.
그 원리와 같다고 보면 되죠.

지금까지는 기계의 힘을 빌리는 스킨케어 아이템을 찾아봤는데요,
여러분이라면 어떤 것을 선택하시겠어요?
솔직히 다 사고 싶지만, 주머니 사정도 그렇고 사놓고 꾸준히 사용하지 않으면
우리 쌍둥이들 장난감으로 전락될 지도 모르니,
진짜 실용 가능한 한 개만 구입해서 써보려고요.

기존의 스킨케어 아이템이 주는 효과를 보다
탁월하게 누릴 수 있는 팁 하나 소개할까요?

 

 

물리적인 스킨케어 아이템을 통해 자극을 준 피부를 최상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흡수가 빠르고 순한 화장품을 발라주는 게 좋답니다.
저는 설화수 윤조에센스를 생각하고 있어요.
지난 번에 쌍둥이 낳느라 수고했다고 시어머니께 받은 선물인데요,
스킨 전에 바르는 부스팅 에센스이에요.

부스팅 에센스란 세안 후 바로 바르는 에센스로
다음 단계 화장품의 흡수를 효과적으로 돕는 역할을 하죠.
그래서 전, 스킨 바르기 전 가장 처음으로 윤조에센스를 발라주고 있답니다.
예전에는 세안하고 나면 얼굴 당김도 심하고
기초 케어를 해도 정말 흡수되긴 하는지 의문이 들었는데
윤조에센스를 바른 후부턴 얼굴도 촉촉해지고 화장품도 쏙쏙 스며드는 게 느껴지죠..

최근엔 얼굴빛이 환해졌다는 소리 자주 들어요.
역시 그 유명한 설화수 제품 중에 베스트셀러에 속할 만 하다고 생각해요.
얼마 전엔 <모노클>의 편집장이 '한 병으로 피부의 기적을 경험할 수 있는
한국의 경쟁력 있는 문화상품'이라고 극찬하기도 했다던데,
설화수의 명성이 나날이 널리 퍼지는 것 같군요

 

 

윤조에센스는 순한 한방성분 화장품이라서
저처럼 건성 피부인 사람뿐 아니라,
지성, 민감성 피부 등 모든 피부에 고루 좋다고 하니
피부타입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답니다.
하지만 부스팅 에센스라고 해서 윤조에센스를
기초케어 첫 단계에만 발라야 한다는 편견은 버리세요. ^^
윤조에센스를 제가 이용하는 팁을 하나 더 드리자면,
메이크업을 하고 나서도 들뜬 부위에 윤조에센스를 얇게 발라주면 바로 가라앉고
건조할 때 뿌리는 미스트 대신 윤조에센스를 사용해도 충분한 보습효과를 얻을 수 있죠.

귀찮은 게 싫어서 편리한 스킨케어 아이템을 알아봤는데,
생각해보니 아무리 편리하다고 해도 스킨케어를 위한 시간과 노력은 필요한 거군요.
결국, 노력 없이는 예뻐질 수 없다는 결론이 나오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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