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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주세요)나에게 이런문자를 보내는 이남자의 심리..??!!★

사람임 |2011.02.27 23:10
조회 375 |추천 0

그럴리 없겠지만..만일 이 글을 그 분께서 보게된다면..

제가 잘못한것도 물론 많지만..

저는 아무일없던듯이 넘어갈수 없다고 전해드리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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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갓 스무살이 된 여자사람입니다

 

음.. 일단 사건을 설명하자면..

 

26살 오빠와 저의 이야기인데..

 

처음에 심심하고 그러길래 문자친구를 구하고 있었습니다.

 

언제나 문자,전화 잘 받아주는 그런사람!!

 

하지만 여자사람들과는 다른 그런 매력이 필요했기에..

 

친구가 문친하고있던 오라버니를 소개해 주었습니다.

 

그래서 계속 문자를 주고받고, 전화도 자주하고 작년 크리스마스에 처음 만났습니다.

 

그리고 제가 치료목적과 미용목적으로 성형을 했습니다.

 

그 이후론 만난적이 없구요..

 

음..물론 처음엔 제가 좀 미쳐서;;

 

꼭 좋아하는것처럼 들이댔던거..인정합니다..

 

근데 전 별 감정이 없거든요.. 특히 점점 더 문자할때 말투가 '모하뉘' '쳇' '안주공' 이런식으로..

 

아이같은 말투를 쓰는거에 정이 떨어져서;; 저도모르게 요즘 문자 말투가 딱딱하게 나갔었습니다

 

그래도 그럭저럭 잘 이어오던 관계(?)였는데 얼마전 조금 싸웠습니다

 

그러면서 저는 모든 연락을 씹었구요..

 

근데 이 오빠의 심리를 모르겠어요..누군가 보면 정말 오해할말을 아무렇지 않게 합니다;;

 

귀찮아도 문자 좀 읽고 도와주시면 안될까요??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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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타인데이때~!쪼꼬도 안주고!! 문자도 안해주고!! 넘하는거아냐!!쳇!

 

미안해요 쿠키만드느라 바빠서요ㅇㅁㅇ

 

그럼 쿠키눈 오빠 줄려고 만든고얌~~~~~?

 

아뇨 남자사람 줬어요

 

어떤 남자를 줬다는거야!!!

 

남자사람이요

 

헐...오빠눈 먹으라고 하지도 않으면서!! 어떤 남자사람한테 줬다는거야!!!

 

왜요 언제부터 그리 내게 관심이 많으셨어요

 

흥!! 니가 오빠한테 관심이 없던거지!!! AFTER 후에 한번도 안 만나주고!!

 

우울하다구요ㅡㅡ

 

우울하면 오빠 만나서 웃으면 되지!!! 다른 친구들은 다 만나면서!!쳇..

 

뭘 어떻게 해주려고요 나 돈도 없는데

 

차비만 있으면 되는거지~오빠가 용돈 열심히 모으고있지않니;;;

 

이미늦었어요;; 이제 시간없을텐데

 

내가지금까지보면 시간없다는건 다 핑계일뿐이야;;;암튼 다 할수있음;;맘만먹으면..단지ㅡ 니가 오빠한테 관심이 없을뿐이지...

 

진짜없는데요..오빠 평일 안되잖아요

 

평일은 바쁘징;;;인턴쉽때문에;;ㅋㅋ주말에눈모하뉘~~담주 토욜날~~

오빠는 돈쓰는게 되게 좋으신가봐;; 왜 그렇게 만나려고해요??

 

돈쓰는게 좋은게 아니고~ 너보니깐~그런거지~~

 

내 애프터가 그렇게 궁금해요??

 

그게 중요하냐~~니가 만나주지도않는뎅;;;암튼~시간확인하고 알려주삼~~담주토욜~

 

중요해요ㅡㅡ똑바로 대답해요 빨랑

 

안궁금해!! 그냥 니가 보고싶은거지!!! 근데 니가 자꾸 안보여주니깐 그런거지!

 

아무한테나 보고싶다고하는거 어장관리거든요?!

 

넌또 멀 아무나 보고싶다고 한다고 그러니!! 니가 아무나야!!!암튼~스케줄알려주삼!

 

알겠어요 아무나 말고 여자사람.. 쨋든 담주되야 알거같아요

 

쳇!니가 할말이냐!! 오빤 남자사람도 안되는데..쿠키안줬잖아!!

 

오빠 되게웃긴다;;내가 발렌타인데이를 챙길 의무가 있는것처럼..

 

그럼! 그 쿠키받은 '남자사람'은 모야!! 오빤 하나도 안주공!!쳇..

 

걘 챙겨준지 몇년 됐어요 질투하는사람처럼 왜그래요

 

이 문자이후에 답장이 없더라구요..원래 처음에 소개시켜준 친구랑 셋이 친하게 지냈고

크리스마스에도 셋이 만났었는데요..이런식으로 문자가 오고가니까 친구에게 말을했습니다.

(원래 여자들 사소한거까지 공유하고 그러지 않나요??친구들이랑 이런저런 얘기 다 하는 편이거든요..)

친구에게 너한테도 그러냐.너는 발렌타인 챙겨줬냐.이오빠가 발렌타인안챙겨줘서 삐진거같다.근데 내가 꼭 챙겨야하지는 않지않느냐..

이렇게 얘기를 햇더니 친구가 문자로 그 오빠에게 '오빠 왜그래' 이런식으로 말했나봅니다

 

그랬더니 아까 그 문자에는 답이 없고

 

야!너 XX하고있냐?? 왜 XX가 나 왜그러냐고 문자하냐. (XX친구이름)

저는 뭐라고 답장해야할지 몰라서 답장을 안했습니다.. 5분쯤 지나니까

진짜..너한테 먼 문자도 못하겠따..XX한테 다말하냐??내가너한테문자한거

이렇게 문자가 오더라구요

화난것같던데..왜 자기가 화를 내는지도 이해가 가질 않아서..

저도 이 이후로 문자를 안했습니다

 

나중에 친구가 전화를 했는데 발렌타인 안챙겨준게 섭섭했다고 저한테 미안하다고 했다더라구요

 

하지만 저에게는 미안하다는 문자가 없었습니다

 

그래서 저도 더 화가나서 계속 연락을 안했구요

 

시간되냐고 물어봤던 그 토요일이 되니까 왜 연락안하냐고 아무렇지않게 문자가 오더라구요

 

마치 아무일 없던듯이..저는 그게 기분이 나빠서 나중에 온 전화도 안 받았습니다

 

대체 이 남자..왜 그러는 건가요?? 아시는분??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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