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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길치 1탄(실화)제법 장문(개그)★★★

투데이zero |2011.02.28 14:38
조회 21,170 |추천 5

제가 중학교 1학년때 일임 (침고로이제 고1 올라감 ㅋㅋ)

 

해운대로 학생의 용돈 과 경제에대한 강의를 들으러 가는 날이었슴(봉사시간 준다길래 ㅋㅋㅋㅋ)

 

근데 전 환상적인 길치임 ㅋㅋㅋ

 

 일단 집에서나옴 멀탈지 고민하다가

 

  버스를 타기로 했음 근데 정말 우연히 다른 학교인데

어떤 모르는 아이 가 (중1인듯 ) 너도 해운대에 강의들으러 가니? 하고 물음

당연히 거짓말못하는 나는 이응(어...라고함... 사실 좀 소심(?!)함)이라고 했음 ㅋㅋ 근데 이놈이

붙임성도 좋게 나랑 같이갈래?

이러는거임  난 해운대로 갔던적이

정말 살면서 ( 저 부산에 살음 ㅋㅋ ) 얼마 없었는데 어차피 길도 모르겠다 동행을 수락함 (어드밴처 만화 아님 ㅋ 자작아니라구 !! )  그래서 일단 버스를 탓음 근데 여기 까진 정말 평범 했음 그 다음이 대박임  

 

 해운대 에 도착했음 벡스코인가? 그쯤에서 내림 근데 우리는 해운대 교육청에 가야했뜸 벡스코 쯤에서 내렷는데 이거 어찌해야함? ㅋㅋㅋㅋ 그래서 붙임성좋은 이 동행자가 (이름도모름 ㅋㅋ) 막 지나가는 사람들한테 해운대 교육청어딨는지 물으러 다님 근데 비극은 여기서부터 시작된거임 ㅋㅋㅋㅋ

 

어떤 할머니 일행을 만남 근데 해변쪽으로 가서 위쪽으로 가라고 하시는데 .....

 

위쪽은 산이었음 ㅋㅋㅋㅋㅋㅋㅋㅋ 그래서 우린 바보같이 진짜 산타고 넘어갓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올라가면서 등산객한테 물음 여기 어디로 내려가야 교육청나와요?

 

 이렇게 물음 근데 등산객의 손가락이 할머니 일행의 손가락과 반대방향을 가르키는 순간

우리는 순간 저손가락이 설마 방향을 가르킬때 쓰는 손가락은아니겠지 ? 하며

 

순간 안드로메다로 정신을 3초동안효도관광  시키고옴 근데 현실을 직시한 우리는

다시 열시미 내려감 (그때 할머님들얼굴 아직도 잊지않고있어요 ^^ )

 

읭 그래서 다시 원점으로갔음 ㅋㅋㅋㅋ 근데 문제는 강의 시간이 이제 30분도 안남았음

늦게 도착하면 봉사시간 못받고  괞히 등산만 하다가 온거임(참고로 집에서 출발을 7시쯤에했음

강의시간은 대략 9시쯤이었슴 )

 

 그래서 필사적으로 지나가는 행인을 붙잡고 교육청위치를 수소문함 근데 문제는 행인이 전부 각각다른방향을 가르킴 ㅋㅋㅋ 우리는 그래서 큰맘먹고 택시를 타기로함 그래서 택시비용을 반반씩 네기로함 (ㅜㅡ 그때난 3000원을 들고갔음)

 

근데 또 문제가 발생함 이 택시기사님(?) 은 교육청의 위치가 머릿속에 없었던거임

다.,.다행이 우리에겐 네비게시션이 있었음 ㅋㅋ 근데 이택시기사는 네비게이션 조작을 못함

그래서 우리가 직접 입력함 ㅋㅋㅋㅋ (이런?)

 

그래서 여차저차해서 결국 교육청에 도착했음

근데 이미 강의는 시작됨 근데 친절한 교수(?) 님이 약간 (?30분은 늦은듯) 늦어서 봐준다는거임

 

그래서 우린 강의를 1시간동안듣고 봉사시간2시간을 챙김 강의 내용에서 기억나는건 mp3살때는

신중히골라라 라는것정도? ㅋㅋㅋㅋ 그래서 우린 방문자 명단에 이름적고 (여기안적으면 봉사시간없음)

 

출신학교 적은후에 이제 집으로 가자~ 라고함 근데 이번에 올비극은 여기까지 오는 과정보다 무시무시할줄은 아무도 몰랐음 (적고보니 이건뭐....) 

 다 마치고 나서

우린 홀가분(?) 한마음으로 버스를 기다렷음 근데 문제는 반대 방향의 버스였음 ㅋㅋㅋㅋ 근데 고속도로 같은게 보이는거임 난 저걸보고 우린 ㅈ 됬구나 하면서 벨을 광속으로 눌림 그때서야 우린 반대편 버스였다는걸 깨닷고 (해탈할뻔했음) 버스에서 내림 근데 여긴 송정?

 

해주욕장임 아마 내기억으로 송정일꺼임 해변에 내려서 이건뭐 오늘 바다구경 실컷하네 하면서

분위기 전환용 멘트를 날림 이미 우린 산탈때부터 친해져있었음

그래서 우린 다시 행인에게 길묻기 스킬을 쓰려고 주위를 탐색하고있었음 근데 차들만다니고 행인이없음

 

그래서 차를 막아세우고 ( 한적한 도로였음 ) 물었뜸 근데 문제는(아나 진짜 문제많다 ㅡㅡ) 이번에도 산을 향하는 손가락을 보았음 그래서 나는 (여기서 왜 버스다시안타냐고 물으신다면 돈이 택시타고 버슨탄다고 우리둘다 다썻음 ㅋㅋㅋㅋ

그때 남은돈 합쳐서 500원임 )우린 살수있는 방법을 강구하다가  폰으로 ㅇ엄마한테 연락함 ㅋㅋ (배터리 1칸이었음 진짜 자작극 같이보이지만 진짜 1칸이었뜸 ) 근데 엄마는 야생에서도 살아남아야 한다며

알아서 오라고 함 (엄마는 과외선생 과외중이었나봄 ㅋㅋㅋ ) 그래서 우린 진짜 암담한심정으로 배터리가 0칸이 되는것과 폰이꺼진다는 메세지를 보았음 이때 정말 우리엄마가 과연 진짜 우리엄마인지

고민 해봤음 ㅋㅋ 그래서 우린 어쩔수없이살기위해 산쪽에 들어섯음 그런데 우린 또 혹시나 이길이 아니었을때를 대비해서 다른 행인한테 이길로가야 해운도로가는것이 맞는지 물어봄 근데 이번에도 역시나 이행인은

 

산과 정반대인 해변 끝을 가르키는거임 우린 열시미 해변끝으로 걸어감 이때 우리정신이 발과 교류를 끊은지는 오래임 그래서 결국 해변끝으로 도착함 근데 해운대로 가는 방향이아니라 ㅋ 고속 도로로 가는 방향이었음  그래서 우린 다시 남은건 산쪽뿐이라고 생각하고 결국 산을 타고 올라가고있었음

 

마침 그때 산타고 걷고 한다고 목이말랐는데 이 동행하는 친구놈이 남은 500원으로 음료수를 사자는 ㅁㅊ 발언을 함

이남은 500원에 집에 가느냐 마느냐하는 상황에 이친구는 음료수로 바꾸려고 하고있었음

만약 이때 음료수로 바꿔먹었다면 우린 살아남지 못했음

그래서나는 설득끝에 약수터로 가자고함 약수터에가보니 등산객이 여럿있었음

 

나는 약수터 수질검사 표를 보고 마셔도 될꺼같아서 마실려니까 한 등산객이 그거 밑을꺼 못되니까

마시지 말라고하는거임 헐....... 그래서 우리는 어쩌지 지금배탈나는것을 각오하고 마실것인지

아니면 목이 타들어가 집에가기전에 탈수증세로죽어서 영혼이되어 집에갈것인지 고민 하고있었음

근데 이고민을 하고있는걸 아시는지 그 등산객 아주머니깨선 친절하게도 우리에게 복분자를 주심

근데 우린 복분자 주스 인줄알았음 근데 아주머니께선 술을 주신거임

 (이건뭐 목타들어가서 죽어보아라 캬캬캬 이건가?)

제일 처음 마신나는 이것이 술인지 알고있었음 그러나 나는 이 동행자에게 내 고통을 나눠주고자 입을 ㄷㅊ 고 있었음 그리고 이친구에게 물병을 넘김 ㅋㅋㅋ 역시나 똥씹은 표정이되는 친구의 얼굴을 보았음 ㅋㅋ 그리곤 등산객 아주머니는 만족한 표정으로 내려가심 ..... 이건뭐.......

 

우린 일단 갈증을 임시적으로 해결했기때문에 이마지막 봉우리를 넘어가면 되겠지하며

봉우리를 넘었음 근데 이건뭐...... 이산은   m_m<대충이런 모양의 산이였던거임

봉우리 3개가 우리에겐 남아있었던거임 그나마 위로가 될게있다면 방면 몇백미터 해운대 라는것을 알려주는

 

표지판이었음 우리가 2번째 봉우리를 넘고있을때 이친구가 심심했는지 개드립을 침 무서운예기하나 해줄까 >?

 

하는거임 대충 요약하자면 (자금은 생각도안남) 지가 학원다니는데 어떤 형이 창문에 귀신있는걸보고

 

앜~ 저기 귀신이다 하고 ㅈㄹ발광을떨길래 한번 봤더니 진짜 귀신이었다는거임 

이런 1초도 안되면 거짓말이라는것을 지나가는 심슨이 봐도 알아차릴 거짓말을 나에게 전도하고있는거임 

그런다음 지가 지입으로 말하니까 무섭다면서 ㅈㄹ.. 을 떠시길래 미운정 고운정 들었겠다 호응좀 해줌  근데 솔직히 나좀 무서웠음 ㅋㅋㅋㅋ 그래서 괞히 딴청부리면서 발은 빨리걷고 있었음

 

 

 

이런저런 예기하다가 결국 마지막 봉우리를 넘었음 근데....... 분명 내가 아는 해운대는 신도시에다가 

 

시골의 (시골비하발언아님 기분나쁘셧다면 ㅈㅅ ) 느낌 따윈 나지않는 곳이어야 하는데 

벼가 자라는 광경이 보이는거임 우리가 산에서 내려오자말자본것은 우리에게 머리숙이고있는 벼의 위엄이었음 

 

  흠흠 근데 이게 진짜 해운대 맞었음 근데... 우린 이미 발에 존재를 잊은지오래임 그래서 우린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히치하이킹을 하기로함 ( 참고로 저는 남자 ) 근데 문제는 아까말했듯이 시골포스의 해운대였기에 차 따윈 보이지않음 어느정도 걸어보니 도로라고 부르기도 민망한 도로가 나옴 근데 !! 

 

자동차가 마치 헬리오스에 태양마차 포스를 뽐내며 오는거임 우린진짜 (나진짜 소심한데 이때 안했으면 나 이거 못쓰고있었을지도 ㅋㅋㅋ ) 바로손이올라가 히치하이킹 시도했음 다행이 엄청 착한 드라이버 였음 

 

우린 살았다는 안도감과 함께 뒷자석에탐 이때 이아저씨가 우리한테 김밥이랑 물도줌 ㅋㅋㅋㅋ 

진짜 이 글읽고있으면 그아저씨 번호라도 좀 ㅋㅋ 진짜 고마웠음 흠흠... 어쨋든 그래서 우린 그아저씨 폰을 빌려서 엄마한테 전화함 결국 우린 해냈다고 ㅋㅋㅋㅋ 근데 우리가 가는 방향이 딱 해운데 E(...)미트 <저작권?? 

 

까지임 그래서  거기서 내림 여기서 우린 히치하이킹도 한김에 좀더 대답해지고자 버스를 500원으로 2명이서 타기 작전을 함 (이때 좀 동안이었음 중1이기때문에 ㅋㅋ 그리고 참고로 중학생 버스비용 700원 우리둘이면 1400원 

 

정말 죄송한데 이때 초등학생으로 속이고 100원까지 깍아주셔서 정말감사해요 버스기사님 ) 결국 우린 처음 우리가 만났던장소로 버스타고 왔음 ㅋㅋㅋ 집에와서 이예기 하니까 엄마는 시크하게 그것도 추억이다 하면서 웃고 넘어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톡만보다가 한번올려봄  추천좀요 추천많이 하시면 후속작도 있음 길치라서 에피소드 개많음 ㅋㅋㅋㅋㅋㅋㅋㅋ 후속작을 위해 추천꾹 내 투데이좀 올려주시고요 ㅋㅋㅋㅋㅋㅋ 제발 형 누나 ㅜㅡ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럼 이만 엄마가 컴퓨터 해야한다고 빨리끄래요 ㅋㅋㅋㅋ

 

 

 

 

 

 

 

 

 

빨간 동그라미 눌러줘요 추천수는 조회수와 비례합시다 ㅠㅜ

엄마한테 쫒기면서 쓴글이라 다듬어지지 않은부분이 많아도 너그럽게 용서해주시고

추천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탄은 여유롭게쓸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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