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처음으로 이걸 쓰게됨
그냥 쓰고 싶음
난 이게 정확히 톡인지 판인지도 아직 모름... 누가 좀 알려줏메ㅠㅠㅠㅠㅠㅠ
어캐 시작해야함 이거
그냥 쓰겠음 일기라 생각하고 ㅋㅋㅋㅋㅋ
나에게는 정말 없으면 못 사는 친구 4명이 있음
서로 뭉치면 서로 웃겨서 길거리에서도 쓰러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 중 한명과의 스토리를 써보려 함
쟁구라는 친구와 나의 집은 걸어서 1분거리임
뛰어서도 45초 거리임
뛰어도 별반 다를게 없음
왜냐
쟁구집에서 우리집 까지는 오르막길임 걸으나 뛰나 거기서 거기임ㅋ
아침에 일어나서 정말 할 일 없는 하루가 가기 전에 뭔가 보람을 느끼고 싶었던 나는 쟁구에게 전화를 함
-전화
나 : 야 쟁구야
쟁구 : 왜
나 : 뭐함?
쟁구 : 걍
나 : 어딘데?
쟁구 : 집
나 : 울 집 와라
쟁구 : 왜
나 : 우리집 와서 라면 먹자 설겆이도 좀 하고
쟁구 : 그래
아는 사람들은 알다시피 남자들끼리의 대화는 극히 필요한 글자만 써서 말함
그리고 그것의 종결자는 우리 사이에선 쟁구임
쟁구는 까도남임ㅋ
20분이 지났음
쟁구가 안옴ㅋ
하지만 전화하기는 귀찮음 그래서 나는 원구라는 친구도 부르기로 함
원구에게 전화를 함
나: 야
원구: 왜
나: 심심한 원구여 내게로 오라 (봄이여 오라 노래따라함;;; 그때 봄이여 오라 노래 듣고있었음
)
원구: 미ㅋ친ㅋ놈 아냐 이거ㅋㅋㅋㅋㅋㅋㅋ
나:빨리와
원구:어디로
나:어디겠어
원구: 아... uhm~~~~~ 잇 츠 유아 하우스으~~~???
나:병to the 싄 ㅋㅋㅋㅋ ㅇㅇ 빨리와
원구:이빨만 닦고 감
나: 우리집 와서 닦어
원구:싫어
나: 알아서해
30분뒤 원구가 옴
쟁구는 우리집이랑 1분거리인데 개념이 소멸된듯했음
원구는 오자마자 자기가 듣고 싶은 노래를 틀고 되도 않는 목소리로 노래를 부름 원구의 목소리는 매우 특이함
존박보다 낮은 목소리로 들어본 사람만이 알수 있는 특이한 목소리임 ㅋㅋㅋㅋ
여튼 난 원구의 그 열창하는 모습을 보며 웃어주고 있었음
그때 마침 쟁구가 옴
쟁구:아 귀찮아
나:라면 끓여
쟁구: 내가 방금 한말은 니 똥.hole로 들어갔냐
나:아니 내 콧hole로 들어간듯ㅋ
원구: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차 저차 해서 쟁구는 라면을 끓이게 됨ㅋㅋㅋㅋㅋㅋㅋㅋ
쟁구는 가끔 보면 지식인인데 어떨 때 보면 정말 쟁구 같음
ㅋㅋㅋㅋ 쟁구라는 이름 뭔가 멍청해보이지 않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나는 열심히 컴퓨터를 하고있었음
그때였음 갑자기 원구가 특유의 웃음소리로 갸갹갹캬걐걐걐갸갸갹 하면서 나뒹굴더니
원구: 야이 병to the 싄아 컄캬컄컄ㅋㅋ컄ㅋ캬컄 그걸 ㅋ캬컄컄ㅋㅋㅋㅋ 그렇게 하면 ㅋㅋ갹ㅋ걐갸캭ㄱ캬 어느세월에 물 끓일랰ㅋㅋㅋㅋㅋㅋㅋㅋ
나:?
궁금한 마음에 돌아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리집에는 정수기가 있음
근뎈ㅋㅋㅋㅋㅋㅋ 쟁구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아주 작은 미니컵으롴ㅋㅋㅋㅋㅋㅋ 정수기에서 물을 받아서 다시 냄비로 옮겨 부어넣고 있었ㅇ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쟁구가 이 병ㅋ슨ㅋ가 지금 내가 하고있는 최선의 방법에서 도대체 너따위 문외한이 어떤 방법을 내게 제시할 것이길래 나를 그렇게 비웃냐 라는 의아한 표정으로 원구를 지그시 쳐다봄
원구:냄비를ㅋㅋㅋㅋㅋㅋㅋ 냄비를ㅋㅋㅋㅋㅋ 냄비를 정수기에 놓고 물 받으면 되잖아 병z슨z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쟁구는 눈이 작은편임
근데 쟁구의 눈이 1.67배 가량 확대되었음
쟁구: 오 원구 너는 정말 천재야!!! 어떻게 그런 대단한 방법을 발견한거지???
고맙다 원구!!! 너 덕분에 나는 편히 라면을 끓일수 있게 되었어!!!!
원구,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앜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저 상호.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이거슨 몇일전에 있었던 일임
병구라는 성남에 사는 귀요미가 있음
병구는 당구를 좋아해서 시급을 아주 적게 받고 당구장 알바를 함ㅋ
근데 이것이 무척 심심했는지 나에게 전화를 해서 제안을 함
병구: 야 건구야 성남와라
나: 왜
병구:내가 너 당구도 공짜로 치게 해주고 또 티비도 볼수 있고 컴퓨터도 할수있고 네이트온도 맘대로 할수있고 영화도 볼수있고 음료수도 무한리필해줄게 등등 엄청난 매혹적인 제안을 함
나:생각해볼게
나는 귀찮음을 중시하는 남자임
귀찮으면 안함 그게 무엇이든ㅋ
근데 혼자 성남까지 가기가 너무 귀찮은 거임ㅋㅋ
그래서 쟁구와 원구를 꼬셔서 성남을 같이 가기로 함
여차저차 해서 성남을 도착해서 병구가 일한다는 당구장으로 도착을 함
병구가 우릴 귀족 모시듯 모심
그리고 우린
열심히 재밌게 당구를 치기보다는 음료수를 섭취하고있었음
이 때 당구장에서 거의 있을 수 없는 일이 우리에게 벌어짐ㅋㅋㅋㅋㅋ
쟁구가 아까부터 깝죽대던 원구를 토벌하고자 신무기 당구큣대라는 것을 장착하고 앞에 쵸크라는 묻으면 지워지지 않는 독을 바르고
원구를 향해 쟁구기사대!!!! 대열을 유지하라!!!! 다그닥 다그닥 다그닥 하면서 뛰어가더니 큣대를 ------------------ㅡ> 이렇게 들고 차~~~지~~~~라고 외치며 뛰어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 옆에 붙어서 서로 걸그적 걸그적 하더닠ㅋㅋㅋㅋㅋ 큣대가 뚝 하고 정확히 두동강 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구도 눈이 작은편임 근뎈ㅋㅋㅋㅋㅋㅋㅋㅋ 병구 눈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ㅇ.ㅇ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우린 큣대를 부엌에 있는 냉장고 뒤에 숨기고 조용히 밥이나 먹으러감ㅋ
-
당구장 에피소드 하나 더
병구는 정말 귀여움 남자가 봐도 그놈은 초귀요미임ㅋㅋㅋㅋㅋ
그리고 혀도 매우 짧음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원구 쟁구 병구 나는
당구를 치고있었음
근데 쟁구갘ㅋㅋㅋㅋㅋㅋ 자기에게만 이상한 공이 오니까
몹시 화가남 다마를 주먹으로 살짝 치면서
젠장!!!!! 다마 그냥 뿌셔버릴꺼야!!!!!!
라고 외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병구는 둘리를 닮았음
근데 병구가 한손에 큣대를 들고 쟁구에게 손을 내밀며 하는말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thㅏ...thㅏㅁ백만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 병구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독자들을 위해 이미지를 찾아보던 중
싱크로율 100% 사진을 찾았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배트는 큣대임 정확히 ㅋㅋㅋㅋㅋㅋㅋㅋ
저러고 쟁구한테 thㅏ...thㅏㅁ백만원 하면서 손을 내밈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흠 옛날 재밌었던 추억 쓰려니까 막상 어떻게 써야될지도 모르겠고
글을 쓰려니까 참 힘드네요
혹시 읽으시는 분들은 재밌게 읽으셨기를 바라며!!!
맞춤법 틀린거 이해해주시구요~ㅜㅜ
재미없어두 이해해주시구요~
띄어쓰기두 이해해주시구요~ ㅜㅜ
음슴체 정중히 양해 부탁드립니다 꾸벅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