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셨슴까? 동생 형님 누님들
저는 아주 극히 평범한???? 대학생 남자 입니다.
유머 톡을 읽다가 갑자기 옛 추억이 살아나 글을 써봅니다. ㅋㅋㅋ
제가 여동생이 하나 있는데 ㅋㅋㅋ 제 여동생이 피자랑 전종류를 무지무지 싫어하는
정말 끔찍한 추억때문에 ㅋㅋㅋㅋㅋㅋ
그럼 본론으로
<톡에서 많이 쓰는 음첼 가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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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은 몇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 설날 이었음
우리시골은 경상북도 상주 화령임
얼마전 고속도로가 뚤리기 전에 많은 산을 거쳐 가야하는 곳 이었음
아침 일찍 제사를 마치고 상다리가 부러질 정도의 음식이 차려지 상에서
밥을 겁나게 많이 먹었음 .ㅋㅋㅋ
세베도 하고 완전 신났었음 ㅋㅋㅋ 이제 차를 타고 집에 가는 일만 남음
그런데 내가 좀 멀미가 심함 ㅋㅋㅋ 더군다나 먹으려고 햇던 멀미약도
할머니 집에 놓고 온거임 ...;';''
차를 타고 고속도로로 나가기 위해 거침없이 구부러진 산길을 마구마구
달리고 있었음 ㅋㅋ 우리 아버지 차를 예술로 몸 ㅋㅋㅋㅋ
이상황에서도 내옆에서 누워 잘자고 있던 여동생
앞으로 벌어질 일이 엄청난 것인지도 모르고 아주 곤이 자고 잇었음 ㅋㅋ
이떄 완전 어지러움이 폭풍처럼 몰려오면서 나의 위속에 있던
잔치 음식들이 잔치를 벌이기 시작했음 ...
그래서 아버지한테 나 멀미 한다고 하니까
'좀만 참아 주유소도 들려야하니까 '
근데 이게 내가 참을수 있다고 참을수 있으면 얼마나 좋겠음??? ...
.
열라게 올라오는걸 삼키고 삼키고 했음 ..... 아 이때 나는 신맛.......
막판 주유소를 앞에둔 급커브 길에서 결국................
다 쏟음............
근데 그게 내동생 얼굴에 ..........................
갑자기 봉변맞은 내동생은 소리도 지르지 못했음.........................
나는 너무너무 속이 시원했음 ㅋㅋㅋㅋㅋㅋㅋ 정말 1달묵은 변비가 나오는듯한 느낌
순간 나는 내가 어디다 토했는지 생각도 안하고 있던 찰나 ㅋㅋ 내 동생의 일그러진 얼굴과
누워서 일어나지를 못하는 내 여동생의 얼굴을 보고 빵 터지고 말았음 ㅋㅋㅋ
내동생은 입도 못열고 눈도 못뜨고 '음 !!!! 음!!!! 음!!!! ' 이라고 소리치고 있었음 ㅋㅋ 아마도 웃지마
였을것임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동생의 얼굴에는 진수성찬이 마구 뒤섞인 음식들이 데코레이션 되어있었음
코에 뭐가 꼈는지 흥 한번 하니께 ㅋㅋㅋ 덩어리가 막 날라 갔음 ㅋㅋㅋ
나는 정말 차가 떠나갈정도로 크게 ㅇ뉼잏ㅇ니ㅠ피츠ㅜ힌ㅇ미라엉 상태였음
앞에있던 어머니가 '정신나간 놈아 웃기냐~!!!!' 라고 하시는데 옆에계신 아버지는
폭풍 눈물을 흘리시며 웃음을 참고 계셨음 ㅋㅋㅋㅋㅋㅋ
이날 내가 새베해서 받은 돈 모두를 동생에게 폼클랜징과 사과의 돈으로 바쳤고
이 이후로 내 동생은 절대 전과 피자를 먹지 않게 되었음 ㅋㅋㅋㅋ
재미없었다면 죄송함 ㅋㅋㅋ
그냥 생각 나서 써본거임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