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서울에 사는 소시를 좋아하는 20대 남성입니다..
저에게는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여자친구가 있습니다...
하지만 완벽한 제 여친에게도 한가지 단점이 있는데요;;
그건 바로 연예인도 질투하는 질투의 화신이라는 점이지요!!
전 소시를 좋아해요... 예전 다만세 시절부터 열렬한 팬이었죠
그렇다고 공방이나 팬싸까지 참여하는 진성 소원은 아니구요
그저 음반이나 사는 라이트 삼촌팬이라고나 할까요??
근데 사랑스런 여친을 만난 이후로 저에겐 한가지 시련이 닥쳐왔는데요
다름이 아니라 여친이 소시를 엄청 정말 어엄청!!! 싫어한다는 거죠
사귀기 전에는 친한 선후배 사이였기 때문에 제가 소시를 좋아한다는 걸
제 여친도 알고 있지만 그걸 알고서도 소시가 티비에 나오거나 거리에서 음악이라도 나올라치
면 항상 비난하기 바쁘더군요;;
저도 사람인지라 가끔은 소시 편을 들게 되더라구요;; 그러면 어김없이 여친이 하는 말!!
오빤 나보다 소시가 더 좋아??!!! 나 질투나!!!!
헐 이런 어처구니 없는 말이 어딨습니까? 내가 사랑하는 건 자기고 소시는 그저 좋아하는 연예인일 뿐인
데 질투를 하다니요;;
소시에게 무관심해지는 건 그리 어렵지 않습니다. 지금도 충분히 무관심하구요;; 다만 제가 화가 나는 건
그저 제 맘대로 연예인을 좋아할 수 없다는 현실이 슬플 뿐이지요;;;
이제 여친 앞에서 소시 안티인 척 연기라도 해야겠습니다..
마음 맞춰주려면;;
아님 여친 맘을 돌릴 수 있는 방법은 없을까요??
제발 알려주세요;; 별거 아닌거 같지만 나름 심각한 문제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