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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치한남학생들 ㅡㅡ

답답타ㅡㅡ |2011.03.08 18:26
조회 5,639 |추천 8

 

안녕하세요 올해 고3 되는 여학생입니다.

 

방금있었던일인데 너무 열받아서 이렇게 글을 씁니다.

편하게 음슴체할께요.

 

 

-

 

저랑 제 친구 2명은 학원을 가기위해 버스를 탔음.

 

앉을자리가 없어서 뒤쪽에 볼록 튀어나온 자리, 그 쪽에 세명이 나란히 섰음.

 

친구 나 친구 이런식으로.

 

그때부터였음, 자세히는 못봤지만 맨 뒷자리에 대학생같아보이는 남학생들이 좀 있었음.

 

진짜 난 그렇게 시끄러운 남학생첨봄욬

 

암튼, 막 우리가 자리에 서서 얘기하고 있는데

 

"다리조카이쁘네~" "번호딸까?ㅋㅋㅋㅋㅋㅋㅋ" 이러면서 지들끼리 웃고 자빠짐.

 

ㅡㅡ치마가 그런 애들 처럼 짧으면 뭐라고안함 게다가 성추행아님?ㅡㅡ?

 

그렇게 그 남학생들은 지들끼리 떠들고 웃고 있었고, 우리도 못 들은 척 얘기하고있었음.

 

나중에 우리가 자리를 바꿨는데  나 친구 친구 이렇게 바꿨음.

 

전 친구들과 얘기하기위해 조금 옆으로 돌아서서 있었음.

 

근데 자꾸 내머리를 툭툭 치는거임ㅋ 처음엔 손가락으로 치더니 나주엔 팔꿈치로 그런것같았음.

 

처음엔 뭐 실수겠거니 했음. 버스가 흔들리니까 몇번 부딪치는거라고.

 

근데 이젠 대놓고 치는거임 그러면서 지들끼리 쳐웃음.

 

;뭐가 좋은건지...?

 

지들끼리 얘기하면서 웃고떠드는건 좋은데 직접적으로 그러는건 ㅡㅡ......

 

저희는 자리를 바꿨고 남학생들은 그러다 서서히 내렸음.

 

아 정말 ㅡㅡ 수준하고는

 

그런거 하고서 친구들한테 자랑질이나 안했으면 좋겠음

 

 

 

그리고 제가 키가 작음.

 

가끔 버스타면 대학생들이나 아저씨들이 나이물어보고 날 위아래로 훑고서

 

"고등학생인데 키가 와그리 작노?" , "고등학생이 왜이렇게 작아~?" 하시는데 ㅡㅡ 진짜 짜증나거든요.

 

난 뭐 작고 싶어서 작나요 ㅋ 맘같아선 170cm 되면 좋겠거든요, 저도? 사람 콤플렉스 안건드렸음좋겠음.

 

 

 

 

처음이라 마무리를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네요. 이제 좀 분이 사그러들것같아요 ㅋ

 

즐거운 화요일되세요............a

 

 

추천수8
반대수1
베플님들왜그래?|2011.03.09 01:04
지금 글쓴이는 ㄱㅐ초딩같은 남학생한테 당해서 판에서 글 써서 호소하는데 있는 댓글들 보면 그저 비웃는 것 밖에 없네 왜그래요? 다들 한번 당해봐야 글쓴이 마음을 이해할려나? 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반대0 깔끔한 52인의 공감 감사합니다_ 집짓고 가구요 개념이 있으면 비웃는 댓글 달지 맙시다 ^ ^ 글쓴이만 열뻗칩니다
베플-|2011.03.09 18:42
언제부터 판이 베플에 목메어 한사람의 고민을 무시하는 잉여들의 공간이 되었는가..
베플난아니고다...|2011.03.09 19:37
유치한여학생들 오늘 버스탓는데 조카 어이없네 화떡년들이 뒤에서 "ㅋㅋㅋ쟤 옷입은것좀봐 오덕같에" 십년들 처맞을래 앞으론 조심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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