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 톡에 못된 새언니들 이야기만 올라오는거같애서 ㅠㅠㅠ
모든 새언니들이 못되고 그렇지 않다는것을 보여주기 위해
자랑스러운 우리 새언니둘이야기를 해보겠음요...
음슴체 꼬우꼬우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나에게는 오빠가 둘 있음
내 바로 위오빠는 나보다 15살 많음
난 완전 막내 크하하;;
어쨋든 우리 두오빠 우리 엄마아빠때문에 장가 진짜진짜 잘갔음!!!
우리 첫째새언니는 진짜 이쁨 정말정말 이쁨
키도훤칠하시고, 디게디게 똑똑하고 이쁘고.. 완전 엄친아...ㅠㅠㅠㅠ
가끔 우리 새언니가 아깝다는 생각이듬 ㅋㅋㅋ
우리 첫째새언니가 오빠랑 결혼하기 전까지는 뭐..
존재 자체를 몰랐음 ㅋㅋ
뭐.. 그냥 우리 오빠랑 결혼하는구나 싶었음...
근데 결혼하고는 진짜 우리 친언니같음
어느날 전화가와서 "아가씨~" 막 이랰ㅋㅋ
나는 아직까지 좀 어색해서 "네;;;언니~" 이랬는데
언니가" 아가씨 요새 공부하느라 힘들죠?ㅠ 제가 한우보냈어요
어머님한테 맛있게 요리해달라고 하세요~"
이러고 "아가씨 화이팅!" 이러고ㅋㅋㅋ
한우를 받아서 새언니가 착한게 아니라 나 공부한다고
기특하다가고 편지까지 써서 보내준 언니 마음이 너무 이뻐서 ㅠㅠ크흑흑
또 한번은 오빠 집에 놀러갔는데 그날따라 기분이 안좋음 ㅠㅠㅠ
그래서 우울하게 앉아있는데 언니가 들어오더니 나를 보자마자
"아가씨 왜그래요? 어디아파요? 어디봐봐"
"에? 아니예요 ㅠㅠ 그냥 좀.."
그러니깐 언니 일하고 집에온지 오분도 안됬는데
내 속목을 잡고 나가자고함 ㅋㅋ
그러곤 근사한 카페가서 커피랑 케잌 먹으면서 이야기 나눔...
나 완전 감동...
이밖에도 감동적인 이야기 많음 그렇지만
둘째새언니이야기를 해보겠음
둘째새언니는 한국에서 살지않음
나도 한국에서 살지않음
그리고 같이 한~3년살았음 나 고등학교때
오빠랑은 별루 안친한데 ㅋㅋㅋ
새언니랑 완전 친해
제일 고마웠던게
나 고등학교다닐때 새언니도 공부하고 막 그랬음 시험이 많아서
근데 나 학교갈때 꼬박꼬박 아침에 일찍 일어나서
밥차려주고 심지어 학교에 데려다줌!
오빠차가 커서 눈오거나 그럴떄는
기어코 오빠깨워서 아가씨 꼭 학교데려다 주라고 했음 춥다고..
크흑 사실 그때는 잘 몰랐는데 ㅠㅠㅠ 언니 사랑해요
나 베이킹하는거 무지 좋아함 ㅋㅋ
그래서 고딩떄 자주 쿠키, 케잌 뭐 이런거 만들었는데
늘 언니가 맛있게 먹어줌 ㅋㅋ 그래고 좀 많이 만들면 꼭 싸가서
성당 친구들한테 가져다주면서 자랑스럽게 "우리 아가씨가 만들었어요!! 맛있죠?"
막 이랬음 ㅠㅠ 나 완전 감동임...
둘째새언니도 이야기 많은데~ㅋㅋㅋ 너무 길어질거같음 ㅋㅋ
아,ㅋㅋ 둘째새언니 태몽은 내가 꾼거같음 ㅋㅋ
구렁이 6마리~ㅋㅋㅋ 그래서 팔았음
오빠가 거금을 주고 샀음 나중에 애기놓으면 이 애기 태몽은 내가 꿔준거임 크하하하ㅏ
두 새언니다 그렇게 착할수없음
우리 엄마한테도 무지 잘함
전화도 꼬박꼬박하고
웃는 얼굴이 제일이쁜 새언니들~
사랑해요 ^_^ 많이많이
우리 오빠들 데리고 살아줘서 울 엄마가 고맙데요 ㅋㅋㅋ
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ㅡ난 형부도 둘임 ㅋㅋㅋ 조카들도 진짜 많음
우리형부들도 세상에서 최고임 ㅋㅋ
그냥 자랑해보고싶었음 ㅋㅋㅋㅋ
긴글 읽으시느라 수고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