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ㅜㅜ22살 사회초년생 입니다....ㅠㅠ
하도 답답하고 하소연할곳이 없어서 글 쓰게 됐어요........
세상에 안힘든일 없다지만 ......그래도 너무 답답해서요
제가 돈이 넘 필요해서 일자리 알아보다가
알바**구인광고란에 격일제 13시간근무 월급1,250,000원이란 문구를 봤어요
13시간이면 되게 무리하는거같기두 했는데 일자리도 안비니까 그냥 해야지 하고
이력서 들고 직장으로 찾아갔어요 ......
면접보는데 첫달은 수습이라서 시간당 최저임금준다하고
아침 10시에 출근해서 밤 11시에 끝난다 써있는데
11시가 아니라 12시 다 되서 끝난다 생각을 해두래요
그리고 저는 남자직원1명 실장님과 근무를 한다 하고,
밥은 만들어먹는데요
-_- 그때저는 그냥 다같이 만들어서 먹는줄알았는데
일하는데 갑자기 요리하라하는데
설거지,요리 이런게 그냥 여자담당이였나봐요 ....ㅡㅡ.......ㅠㅠ
챙피하지만 저 22살인데 부모님이 밥 챙겨주시거나
그냥 제가 간단하게 김이랑 밥 김치 이렇게 해서 차려먹고 그러거든요......
그래서 요리는 아예 할줄을 몰라요 ㅠㅠㅠ.............
그래도 다행인건 저랑 근무날짜 정반대인 언니가 가정주부라서
반찬 해주시는데 그걸로도 좀 한계가 있어요
국없인 절대 드시지도 않아서 국만드는거 진짜 요리못하는 저한탠
국종류는 최악잉에요 국반찬때문에,,,,,너무 스트레스가 쌓였어요
출근할때마다 하루 2~3끼를 꼬박꼬박 차려드린다는게 되게 어려운일이였단걸 처음알았거든여..
내가 먹는거라 생각하면 그냥 대충차려먹는데 반찬도 백반마냥 여러개 있어야 하니까,,
그렇게 차려드렸으면
설거지라도 돌아가면서 하지 설거지도 여자담당이고,,,,,,
밥값도 5만원 내니까 뭔가 되게 삥뜯긴 기분이였어요
차라리 식대 안받아도 되니까 내돈으로 사먹는게 낫지
밥2~3끼 차려주고 설거지다하고 식대까지내니까 기분이 언짢더라구여......
매점이모는 가족이라 생각하고 정성껏 차리래요.....
또 일하면 손님많을시간에 옆에서 고스톱 맞고 세븐포커 치고 레슬링 보고
나혼자바쁘고 다들 농땡이 피우다가 밥차리라고 하는데 너무 화가나서
반찬할줄 모른다하니까 좀 차갑게 대하더라구여....밥안하는 뒤부턴 완전 차가움......
저 카운터 볼때 프로샾에서 자고있고
사장님오면 실장님 프로샾에서 업무보시고있어서요 잠시만기다려주세요
하고 깨우고 와야되고 이게무슨 볼링장일이에요 .....
1월 12일부터 격일제로 근무해서
654,160원받았는데
중동지방 노예같더라구여 기분이.............
그렇게 2월이 됐어요
출근했느데 손님이 너무 많더라구요,,
콘솔이라고 있는데 화살표 옴기는걸 안배웠어요 가르쳐준적도 없구여
알려달라해도 지금말고 조금있다 배워 이래서 몰랐는데
다짜고짜 화를내더니 화살표 옴겨!!!!!!!!옴기라고!!!!!!!!!! 이러는거에요ㅠㅠ........
진짜 안배워서 모르는데 비켜!!!!!!111111하더니 밀치고 진짜 ㅡㅡ..
휴...........지금생각하니까 또 눈물나는거 같아요.........
맘대로 휴무 짜서 제일 안바쁜날엔 그 언니가 쉬시고
제일 바쁜날에 제가 하게 됐는데
보통 근무시간이랑 똑같이 거의 14시간해서 총 5일간 70시간정도 일했는데
손님이 많으니까 완전 죽을꺼 같더라구여.....
그렇게 8일날 하루쉬고 9일날출근했떠니 10일날 갑자기 연장을 나오라는거에요 ㅡㅡ.................
10일날 연장 5시간30분정도하고 도저히 갈맛이 안나서 말도없이 관둬버렸어요
그리고 제가 근무한거만큼 돈을 그래도 받아야되니까
25일 월급날 기다려보니까 돈을 안주는거에요 그래서 같이 일했던 동생이 알반데
알바 월급날짜까지 기다려보니까 동생은 들어왔다 하고 저는 안들어온거에요
너무 화가나서 노동청에 신고했더니
딱 14시간을 채운건 아니였지만 보통 11시40분 50분 이렇게 끝나서
10분 반올림해서 14시간 이였거든요
근데 자기네랑 시간이 안맞는다고 오래요.........
가서 또 무슨 구박을 들을지 너무너무 걱정이 되는거에요......
제가 거기가서 어떻게 해야될까요........
인생선배님들 도와주세요.......말없이 관둔건 잘못인데
저도 참다참다 못참아서 그냥 관둬버린거거든요.........
신고했단걸로 진짜 저한태 윽박지를꺼같아요....ㅜㅜ......
제가 소리에 민감해서 소리지르면 되게 쪼그라든홍시같아여............ㅠㅠ
친구랑 같이가고싶은데 왠만하면 다 군대에있고
선배님들 같으면 혼자가서 구박 다 듣구오세여?...........ㅠㅠ
큰소리 치고싶은데 가서 쪼그라든 홍시처럼 있고 올까봐 겁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