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에 썼던 글을 옮겨오는 터라 밑부분부터 비속어에,
반말어투인 점 죄송합니다 ㅜㅜ
제가 차마 그 점까지 수정할 여력이 지금은 없네요.
ㅠㅠㅠ 울화통이 터져가지고 ㅜㅜㅜㅜㅜ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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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노보 싱크패드 엣지 11인치를 저번 달 설날에
아버지가 사다 주셨음.
사용한 지 한달도 되지 않은
3월 2일에 고장남.
팬 에러였음.
팬 교체가 필요한 상황.
사실상 그 때 내가 데스크 탑을 주로 사용해서 거의 사용이 없었던
(물론 데이터 이전과 기본적인 프로그램 설치 및 세팅을 한 건 있음)
상황에서 바로 고장이라니;;;
애초에 기숙사 들어가면 쓸 거라 정말로 가볍게 돌리고 있었음.
게다가 난 게임 안 했고, 포토샵도 안 했고 거의 웹서핑과 채팅, 문서 작성 정도만 하고 있었었음.
어, 물론 드라마도 봤긴 하지만.... 여튼 고장날 정도로 하드하게 굴린 적 없음.
그래서 팬 에러가 떴을 때 어이가 없었음.
그러나 별 방법이 없짆아? 수리할 수밖에. 여튼 그래서 난 3월 3일에 레노보 센터에 a/s를 접수했음.
기숙사에 들어왔기 때문에 노트북 수리가 절실했음.
난 할 게 쌓여 있었던 데다가 기숙사에서 노트북 없으면 대체 난 뭘 하라는 말인지. 어휴.
드라마를 봐야 된다고, 드라마를!
잘 생긴 남자 얼굴이라도 보면서 심신의 안정을 달래야할 필요가 있다고!
여튼 3일날 상담원분이 말씀하시기를 월요일이나 이 때
기사 출장 수리를 해준다고 하더라?
그래서 그러라고 함.
그리고 3월 4일을 넘김.
그러다가 3월 5일에 새로운 연락이 왔음.
^^;; 기사 분이 아프셔서 출장 수리가 안 된대.
그래서 택배 수리를 해야겠다고 함.
좀 빡쳤지만 그러라고 함.
근데 문제가 뭐냐면 팬을 교체해야 되는데 부품이 입고가 되는 날짜가 9일이래.
그러니까 다 수리를 해도 11일 날에나 받아볼 수가 있다는 거야.
아니면 택배가 수리 센터에 일찍 도착하면 문제를 살펴보고 펜 교체가 필요하지 않으면
일찍 보내주겠대.
아니 근데 내가 무슨 조카 구닥다리 노트북을 산 것도 아니고
지난 달에 산 거고, 최신까지는 아니더라도 신제품(제조년월이 10년 10월이었음)인데 아니 벌써 부품이 없다는 게 말이 되나?
어쨌거나 월요일 날 택배기사를 보내주겠다고 했어.
여튼 내가 그러라고 함.
이 때까지는 걍 덜 빡쳤다.
솔직히 고장이 난 것도 빡치고 부품도 빡치고 다 빡쳤지만 그래도 좀 참음.
월요일.
아무리 기다려도 택배기사에게 연락이 오질 않아서 내가 레노보 A/S 센터에 또 연락을 함.
월요일날 안 온대.
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그래서
'오늘 온다고 했는데요?' 라고 함.
그랬더니,
접수 자체가 토요일(5일)날 되어서 안 된대.
근데 빡치는 사실은 내가 제일 처음의 접수는 3일날 했다는 것이지.
근데 지네들이 애초에 잘못했던 거라서 토요일에 바꿔서 접수를 했으면서ㅋㅋㅋ왜 피해는 내가 봐야 하나?
그래서 월요일날 못 온다고 한 거야.
근데 난 내가 대학 주소로 써놨기 때문에(낮에는 거기 있으니까) 노트북을 내내 짊어지고 다녔단 말이지.
택배 기사오면 주려고 ㅇㅇㅇㅇㅇ
근데 못 온대.
와나 좀 빡치더라.
여튼 말 해보니까 내일 온다고 해서 내가 또 그러라고 함.
ㅇㅇ
화요일
이번에도 오후 3시가 다 되어가는데 연락이 없어서 내가 또 레노보에 연락을 해봄.
내가 택배 기사 방문을 받아야 하는데 연락이 없다고 오늘 오는 게 맞냐고 말을 해봄.
그랬더니 뭐라는 줄 앎?
오늘(화요일, 8일) 사정이 생겨서 택배기사가 못 갈 거래.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
그래서 내가 뭔 사정이냐고 했더니, 무슨 사고가 생겨서 그렇대.
와 나 조카 빡치더라.
아니 왜냐면, 얘넨 월요일날 보내준댔다가 화요일날 보내준다고 했으면서도 또 미루네?
자꾸자꾸 미루네?
게다가 내 잘못도 아냐.
얘네 잘못이야.
내가 화가 나겠어, 안 나겠어.
하루 종일 되지도 않는 무거운 노트북 등에 짊어지고 다니면서(게다가 나 다리도 삐어서 저는 상태란 말이야, 조카 힘들다고) 누가 훔쳐갈까봐 편히 두지도 못하고 그러고 다녔는데,
뭐 못 온다고?
내가 그래서 이 때부터 조금씩 상담원에게 짜증을 내기 시작했어.
아 자꾸 말 바뀌시는데 이러시면 곤란하다고, 벌써 이틀 째고 어제 화요일날 갈 겁니다, 라고 말을 했으면
당연히 보내줘야 되지 않냐고.
그런데 뭐라는 줄 앎?
어쩔 수 없다고 죄송하기만 하대.
솔직히 상담원은 죄송하다는 말밖에 할 수가 없겠지.
근데 조카 거지 같잖아.
내 피해는 누가 보상해주냐고.
여튼 난 비매너인이 아니니까 욕도 안 하고 따로 그런 말도 안 했어.
아 그치만 화가 나잖아.
택배는 원래 4시 전에는 와서 수리를 해 가는 게 정상인데, 오지도 않고.
화요일날도 안 온대니까, 결국은 내일 보낸다는 소리네.
이러고 화가 났단 말이지.
여튼 난 별 수가 없으니까 또 참음.
수요일
그리고 오늘이 되었음.
나는 또 무거운 노트북을 내 등가방에 짊어졌음.
사실 별로 무겁지 않을 수도 있겠지만 난 다른 필기구들과 함께 짐을 좀 넣은 상태였고,
게다가 다친 다리가 더더욱 심해져서 절고 있었음.
조카 월요일, 아니면 화요일에 택배기사가 제 때 오기만 했더라도
조카 하지 않았을 고생이란 말이지.
여튼 난 그렇게 절뚝이면서 수업 받으러 가고, 점심을 먹고 또 수업을 받고...
아 근데 2시가 넘었는데도 연락이 또 없는 거야.
그래서 나는 또 A/S 센터에 연락을 했어.
근데 오늘은 꼭 올 거래.
오, 확실하게 온다고, 택배기사에게 연락이 잡혀 있다고 하니까 조카 안심이 되는 거야.
그래서 내가 ㅇㅋ 하고서 걍 기다렸지.
4시가 되고 5시가 되어도 기다렸어.
아, 근데 지금 시간이 6시 44분이고 A/S 센터도 더 이상 전화를 받지 않는 상황인데도
ㅋㅋㅋㅋ안
와
ㅋㅋ
수업은 모두 끝났고 난 싸짊어들고 간 보람도 없이 기숙사로 되돌아 옴.
근데도
안 ㅋㅋ 와 ㅋㅋ
연락도 없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와 나 신발 진짜 빡친다
레노보 A/S 센터 왜 이렇게 거지 같냐?
진짜 라이트하게 썼는데 바로 고장난 것도 빡치지만 사후 대처 왜 이래?
자꾸 왜 고객을 엿 먹이냐?
아 진짜 이거 조카 환불하고 다시는 레노보 제품 안 쓰고 싶다.
진짜 환불만 된다면 다시는 안 써.
진짜로 진심이야.
혹시 레노보 제품에 관심이 있다면, 그 관심 끊어.
다시는 보지도 말라고.
전자제품은 기능도 기능이지만
A/S가 갑이야.
짱이야.
그걸 보고 사라고!
이상 조카 레노보에게 물 먹고 있는 한 사람의 이야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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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결국 택배를 보내지 못했고 내일에 보낸다고 치더라도 11일에는 오지 않을 것 같으니,
저는 이번 주말도 또 노트북 없이 보내야 되겠군요 ㅠㅠㅠㅠ
기숙사에 들어와서 할 것도 없는데 진짜 ㅜㅜㅜ
첫날부터 노트북은 고장이고 빨리 대처를 해주지도 않고 너무 답답합니다ㅠㅠㅠ
ㅠㅠㅠ레노보 진짜 왜 이럽니까 ㅜㅜㅜㅜㅜ아오 ㅠㅠㅠㅠ
빨리 에이에스를 해주든가
택배 기사 보낸다고 했으면 보내든가
이건 뭐 ㅠㅠㅠㅠㅠㅠㅠㅠㅠ 어후
해준다고 말만 하고 만날 속 터져 죽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