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절대 쉬운여자 아니고요..우선ㅠㅠ
대학생이구요..상대는 한살 어린 연하남입니다
이 연하남 이미 저한테 고백까지 한번했는데 깠어요
그리구 맨날 약속 거절하다가
어제밤에..걍 얼굴안본지 오래되서 밥먹고 술먹었어요
둘이서 ㄹ꽤 오래 술먹다가..우연히 그 남자애 친구두명을 만난거에요
연하남은 합석하기 시러하는 눈치였지만 전 걔네들하고도 친해지고싶어서
같이놀자고 했어요
근데 저 원래 술잘먹는데 ㅠㅠ어제따라 취하는듯한 느낌이 들고
괜히 이 연하남이 좀 귀여워 보이고 그래서
약간 술기운에 기대고 미친짓했거든요
그리고 전화받으러 갔다가 한쪽 계단에서 쭈그리고 있었는데
연하남이 나오더니
누나 맨날 뭐 약속있다더니 술먹으면 항상 이정도로 먹어?이렇게묻더라고요
솔직히 얘한테 별 관심없었는데 그냥
쟤가 저말하자마자
잉....이러면서 팔벌리고 안아달라는??머 그런걸 했더니
걔가 엄청 당황하더니 ..
저 좋아하니까 ㅠㅠ안아주더라고요 ㅠㅠ그러더니
걍 누나..우리 나갈래?? 이래서
어디?? 이랬더니..딴데 가던지 .. 좀 바람좀 쐬자 .. 이래서
니 친구들은? 이랬더니
언제까지 쟤네랑 같이 있을꺼야 이래서 ㅋㅋ 나가서 좀 돌아댕기다가
학교안에 들어가서 벤치에 앉아서 걍 기대서 얘기하고 그러고 집에갔거든요..
집에 오자마자 문자오고 또 오늘 일어나보니까 문자와있던데
저 쉬워보였을까요?? ㅠㅠㅠㅠㅠㅠ
이미지 망한건가요 ㅠㅠ? 저도 제가 왜그랬는지 모르겠어요 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