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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리다고 막대하나요?

아진짜택... |2011.03.11 01:12
조회 85 |추천 0

안녕하셔요~저는 이번에 중3올라가는 여중생입니다

최근에 있었던일이 생각나서 이렇게 글을 올려봅니다

 

 

 

 

 

 

 

 

 

 

떄는 봄방학이었지요

그떄는 저희집에 컴퓨터가 잘안되던 떄라 도서관에서 컴을하던중이였어요

그때 갑자기 택배왔다고 받아가라네요

그 택배가 좀 중요한것이여서 전 동생한테 집에가자고했죠

그러자 동생도 심심했는지 오케이 했고 저희는 버스정류장까지왔죠

그런데 막상 버스정류장에 도착하니 버스는 오질 않고 택배는 빨리 받아야겠고 싶어서

택시를 타기로 했죠

전 당연히 현금을 들고온줄알고 탔는데 타니까 현금이없는거예요

하지만 마이비(교통카드)가 있었기에 그냥 타고 집앞까지갔죠

집앞에 도착해서 아저씨께

 

"저 죄송한데..제가 현금이없어서..마이비로 내도 될까요?"

 

이렇게 물었어요

 

그러더니 아저씨가 마이비를 툭가져가시더니 찍었죠

 

그러더니

 

"학생 돈이부족하네 1800원밖에 없어"

 

이러시는 거예요

전 정말 돈이 부족한줄 몰랐어요

 

그래서

 

"저...아저씨...죄송한데요 저기가 바로 집앞인데...1분도 안되는데 잠시만 기다려 주심 안될까요?"

 

이렇게 했어요

 

그러더니 아저씨가 성질을 내더니

 

"아니 지금말이되냐"부터 시작해서

 

"어린것들이 벌써 부터 거짓말이나 하고다니냐" "잔액부족한거 아는데 일부로 그랬지까지"

 

 종종 C발년 부터 개념없는년..들 이란 소리까지 들었죠..저와동생은 수중의 돈도 확인안하고 탄 잘못이있

 

는지라 그저 죄송하다는 말 밖에 못했구요..그리고 택시의 금액기는 아저씨가 저희보고 욕을 하시는중에

 

도 올라가고있었구요..

 

결국 아저씨는 빨리 집에서 돈이나 갖구와 하며 성질을 내셨고 저는 얼른 3000원을 들고갔죠..

(원래 2600원인데 죄송해서...동생은 택시아저씨한테 잡혀있었고..)

 

그때 집으로 동생의 전화가 왔지만 워낙에 빨리 챙겨가야겠단 생각에 그냥씹고 얼른 나갔죠

 

근데 아저씨가 금액기를 보시더니 3200원을 내놓으라고 하시더라구요

 

저는 "저..원래 2600원 아니예요?" 이렇게 물으니까 아저씨는 어이가 없다는 듯이

 

"이년들아 니들 진짜 개념이 있는게냐 없는게냐. 내가 그럼 니년이 언제 나올줄알고 너를 2600원 받을려고 여기있겠냐. 진짜 싸가지없는년들이네"라며 있는년 없는년 다찾으셨지요..

 

그뒤로 아저씨는 제 돈에 있는 3000원을 휙 낚아 채셨죠..그리고는 문을 닫자마자 휙-하고 가셨지요..

문을닫던동생은 사고가 날뻔했구요...

 

 

 

 

 

분명 저희가 잘못한게 있지만...그렇게까지 이년 저년 소리들어가며 혼날 잘못은 아니였던것 같은데...

 

그날 저희는 몰래 집에온거라 부모님께 얘기도 못하고 지금까지 속만 삭히고 있었답니다..

 

 

 

정말 어리다고 막대해도 되는건지 모르겠습니다..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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